11월 24일쯤이면 아마도 오서산엔 아름다운 억새가 반짝반짝일테지요 우리에게 멋진경관을 선물주리라 생각합니다. 험하지도 않고 코스가 어렵지않아 초보자도 도전하기에 좋은 산이라하니 도전!도전!해보자구요 보기만해도 아름다운 억새 바람에 흩날리는 아름다운 억새 여유롭게 억새군락지를 따라 걸으며 서해바다와 서울에서 보기 힘든 농촌뷰를 볼 수 있음에 우리의 마음은 차분해지고 편안해질 거 같습니다 회원여러분과 함께 오서산에서 제일 멋지고 제일 감동적이고 제일 행복한 날이 되어보아요~♡♡♡
첫댓글 억새풀 낭만 즐기기 위해서 꼭 참가합니다
반드시 청량사 쪽으로 올라가야 시간이 안 모자랍니다
네.참석 감사드립니다
청량사가 아니고 오서산입니다ㅎ
@나그랑 오서산에도 청량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