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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사람: 이봐, 유대인 두 놈들이다! 저놈들을 깔아뭉개버려, 내 한달 생활비를 걸지
유대인들: 뛰어, 호수가야! 빨리 뛰어!
팔레스타인 사람1: 네 책임이야! 망 잘보고 있어!
팔레스타인 사람2: 잘했어 "돈 줘"
팔레스타인 사람1: 알았어
유대인들: 이 악마같은 살인자들!
B.C 1160년 팔레스타인의 잔인한 지배 아래에 있었던 이스라엘의 이야기다.
40년동안 유대인들은 우주만물의 창조주에게 기도를 했다.
유대인: 하나님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저희는 팔레스타인의 지배에서 고통중에 있습니다. 주여! 우리를 도울 분을 보내 주소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다. 한 천사가 유대인 마노아의 아내에게 한 아이를 갖게될 거라고 전했다.
천사: 너는 절대 그의 머리카락을 잘라선 안된다. 그가 팔레스타인의 지배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할 것이다.
한 어린아이가 태어났다. 그 부모들은 무슨 일이 닥칠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 아이는 성장을 했고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셨다.
부모: 이 아이의 이름을 "삼손" 이라 부릅시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일을 위해 삼손을 택하시고 그에게 기름을 부으셨다. 삼손에게 몇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끔 큰 일을 이루시려고 낮선 사람들을 사용하셨다.
다 큰 삼손은 이방인인 팔레스타인 여인을 아내로 삼았다. 삼손의 부모는 반대했다.
삼손의 부모: 얘야, 넌 왜 유대인 아내를 찾지 않는거냐?
삼손: 그녀는 나를 즐겁게 해줘서요. 아버지, 난 그녀를 제 아내로 삼겠어요.
하나님의 손길은 팔레스타인을 무너뜨리기 위해 묘한 상황으로 움직이고 계셨다. 어느날 삼손이 팀낫 포도원을 지나가던중에 한 젊은 사자가 공격했다. 삼손은 방어할 아무런 무기도 없었다.
하나님의 성령이 삼손에게 임하자, 삼손은 맨손으로 사자를 죽였다. 삼손은 이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그의 약혼녀와 결혼계획을 문의하러 그녀의 집으로 갔다. 나중에 삼손은 죽은 사자시체에 벌들이 꿀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벌집을 들고 그의 부모님과 함께 꿀을 나눠 먹었다.
결혼식에서 삼손은 하객들에게 수수깨끼를 냈다.
삼손: 식객들중 일부는 고기를, 힘있는 자는 달콤한 걸 먹게 되는데 뭘까요?
그는 하객들이 7일만에 그 문제를 풀지 못하면 30벌의 옷을 걸어놓을 것을 제안했다. 하객들은 곧 포기하고 삼손의 아내에게 문제의 답을 알아내라고 압박했다.
하객들: 네 남편에게서 답을 알아내라, 그렇지 않으면 널 추방시킬테다. 삼손의 아내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아내: 당신은 날 미워해하세요! 날 사랑하면 그 문제의 답을 제게 말해주세요.
삼손: 안돼, 당신은 이해 못해
7일 밤낮이 지나도록 삼손의 아내는 그가 지칠때까지 귀찮게 했다. 결국 삼손은 그녀에게 답을 말했다. 그녀가 삼손을 미워하는 적들에게 답을 말하자 그들은 댓가를 요구했다.
아내의 아버지: 여러분이 내딸을 겁주지 않았다면 그 수수깨끼를 못 풀었을거요!
팔레스타인인들: 삼손에게 옷 30벌을 물게 합시다!
아내의 배신과 함께 삼손은 그 댓가로 팔레스타인인 30명을 죽여서 옷을 가져다 주었다. 빚을 다 갚은 삼손은 미칠 것 같이 분노한 상태여서 자신의 장인을 만나러 갔다.
삼손: 내 아내는 어디갔습니까?
장인: 다른 남자에게 주었네, 그 여동생을 주랴?
삼손: 됐습니다.
삼손은 이제 거의 분노로 치달았다. 그는 언젠가 보복하기로 결심했다.
팔레스타인에게 복수하려고 삼손은 300마리의 여우를 잡아 꼬리를 모두 연결했다. 그는 각 꼬리마다 불을 붙여서 여우들을 들판속으로 풀어 놔버리자 곡식들판이 불로 타버렸다.
팔레스타인 사람1: 누구 짓이야?
팔레스타인 사람2: 삼손의 장인이 딸을 다른 놈에게 주니까 삼손이 분노한거지
팔레스타인 사람3: 빌어먹을! 그 장인과 딸을 없애자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그녀와 장인을 태워 죽였으며 그들은 무자비했다. 그럼에도 삼손은 복수를 원했고 거칠어져만 갔다. 그는 자기 아내를 죽인 그들을 무자비하게 죽였다.
삼손에게 수배령이 내려졌고 팔레스타인 군사들은 그를 찾고 있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들판의 곡식을 모두 불로 태워버린 삼손에게 복수하기를 원했다. 이스라엘 민족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매우 두려워 했는데 화가 더 미칠것을 고려한 유대인 3000명이 와서 삼손이 숨은곳을 찾아냈다.
유대인들: 그놈을 묶어! 너를 적에게 넘겨주마
그들은 같은 동족인 삼손을 넘겨주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그를 보여 주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삼손을 데려가려 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삼손에게 임하자 줄이 끊어지고 삼손은 당나귀 턱뼈로 1000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죽였다. 그들은 단 한사람을 못 당했다. 바로 보이지 않는 성령의 능력이 그들을 몰살했던 것이다.
삼손은 팔레스타인의 아름다운 여인인 "달라일라"와 깊은 사랑에 빠졌고 그녀는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아내면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팔레스타인의 고급 비밀정보원이 되었다. 그녀는 삼손에게서 비밀을 알아내려고 온갖 방법으로 간청하고 또 졸랐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위험한 게임이었다. 매번 그녀는 방에 자신의 팔레스타인 첩자들을 미리 숨기고 온갖 삼손에게 질문을 유도했다.
딜라일라는 매력적이었고 밤마다 그를 졸라댓다.
딜라일라: 당신 날 사랑하는거 맞아? 그럼 말해봐요. 사랑한다면 제게 말해야되요.
그녀는 자신의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는데 그것은 삼손을 피로하게 하는 것이다. 삼손은 끝내 자신의 비밀을 폭로했다.
삼손: 내 머리카락을 자르면 힘이 약해져
이제 딜라일라는 삼손을 원하는대로 취할 수 있게 되었다.
삼손은 그녀의 무릎에서 깊이 잠이 들었는데 이때 팔레스타인인이 들어와 삼손의 머리카락을 잘랐다. 딜라일라가 승리했다. 삼손은 이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포로가 되었다.
딜라일라: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당신의 먹이감이지!
삼손: 내 힘이 사라졌어, 어떻게 된거야?
딜라일라는 댓가를 받았다.
딜라일라: 우리는 당신의 매력과 아름다움 덕에 이겼어, 나는 위대하신 다곤신과 돈을 위해서 이일을 했을 뿐이다.
삼손의 두눈이 뽑혔다. 그는 하나님앞에 신실하지 못해서 큰 고초를 겪었는데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삼손을 증오했고 그를 노예로 삼았다.
팔레스타인 사람: 삼손, 날 좀 봐봐
삼손은 감옥에서 동물처럼 밀을 빻는 무거운 연자방아를 돌리고 있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그의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늘 지켜보며 감시하고 있었다.
어느날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다곤신에게 제사를 지내려고 큰 사원에 모였다.
팔레스타인 왕: 우리를 즐겁게 해 줄 삼손을 데려오라
그러나 그들은 실수를 한 것이다. 삼손은 사원지붕을 받치는 두 기둥 사이로 들어갔다. 삼손은 다곤신전을 파괴할 힘과 팔레스타인 사람과 함께 죽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삼손을 기둥을 밀쳐내자 무너져 버렸다. 약 3000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죽고 곧 바로 지옥에 떨어졌다. 삼손은 죽음직전 자신의 죄를 회개했다. 그는 자기 백성들을 위해 죽은 것이다. 그에게 그러한 힘을 주신분은 바로 천지를 창조하신 예수 그리스도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주를 창조하셨을때 그분께서는 이미 이 세상에 오셔야 할 중요한 이유를 알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인류의 죄를 씻기 위해 죽으시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그분께서는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해서 귀중한 피를 흘리셨다. 그분께서는 죽어서 장사되었으며 3일만에 부활하셨다. 지금 그분은 하늘위에 아버지 하나님 오른편에 계신다.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 예수 그리스도와 사탄의 악한 세상 군대와의 사이에서 비롯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아마겟돈 전쟁이라 불린다. 이제 사람들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삼손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번째로 오시게 된다면 그분을 반대하는 수십억의 사람들은 그를 저주하려 할 것이다. 그분은 왕중의 왕이시며 예루살렘에서 1000년동안 세상을 통치하실 하나님이시다.
승리하는 편에 있기를 원한다면 당신의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는 길밖에 없다.
죄인: 주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의 구세주며 주인으로 오시옵소서
당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 할것인가? 아니면 사탄과 함께 불못에 떨어질 것인가?
당신은 어느쪽을 택할 것인가? 사탄인가? 예수 그리스도인가?
그들이 말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니라. 사도행전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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