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에서 알립니다 ~
이전에는 Daum의 아이디를 오랜기간 사용하지 않은 분들이 해킹의 피해대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 한 두 달전만 해도 아이디 사용하신 분들까지 해킹당하여, 피해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킹당한다는 것은 비단 한 사람의 정보 유출을 비롯해, 본인도 모르게 카페를 비롯해 블로그까지 홍보글이나 음란성 글들을 작성하는 일이 있다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태프 측에서도 홍보/음란글이 올라오면 바로바로 리턴조치 또는 스팸신고를 합니다.
리턴조치의 경우는 정회원 이상의 회원분들은 글 쓰기 불가(질문답변/메모게시판 제외) 등급인 준회원으로 강등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이 경우, 준회원은 심각할 정도(도배글 혹은 도배 댓글)의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턴조치로 갑자기 강등되신 분께서는 스태프들에게 메일로 글을 남기시고 다시 등급 복구 요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스팸신고의 경우, 등급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활동중지회원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음고객센터로 자동으로 신고처리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등급 복구 요청도 통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본인들이 모르는 사이에 카페에서 활동중지 혹은 강퇴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제 측으로 문의하신 분은 여지까지 딱 한 분이고, 다른 스태프 분들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가 본인의 의지가 아닌 해킹 상태에서 활동중지를 받은 후, 해제되지 않은 상태로 탈퇴하게 되면 자동으로 접근 금지 처리가 됩니다. 이는 카페에서 가입제재 대상으로 자동 지정되어서 아이디를 다시 찾아도 재가입불가상태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강제 탈퇴가 된 회원은 카페 접근 시 접근차단 메시지 하단의 [카페지기에게 메일보내기] 부분을 클릭하여 스태프에게 직접 해제 신청 메일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쓰는 부분이지만, 기본적으로 이 카페에서는 스태프의 결정에 의한 강퇴 선택지는 두지 않습니다. 활동 중지가 최후의 보루이지만, 강퇴는 일단 발휘된 것은 테스트용 아이디에 한해서임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이야기부터는 지난 달, 자유게시판에 M.neath님이 글 올리셨던 부분 공지차 조금 정리해 적었습니다. 반드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 정기적으로(한 달 내지 두 달에 한 번)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있는 지 체크해주십시오.
2. 다른 사이트에서 쓰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되도록 통일되게 쓰지 않는 걸 권장합니다. 다른 사이트의 경우 해킹당하면 2차 피해 여파가 발생할 수 있사오니, 이 점 필히 명심해주십시오.
3. 주기적으로(최소 1주 내지 2주에 한 번) 아이디의 해킹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접속해주십시오.
이상으로 카페에서 알리는 글 마칩니다.
길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전에도 해킹 주의하라고 카페메일 받았는데 이번에도 해킹 문제가ㄷㄷㄷㄷㄷㄷ;;;
저도 주의해야겠어요!!!!!!!!
잊을 만하면 해킹문제군요. 본인이 관리 열심히 해도 털릴 사람은 털리지만.. 여하튼 해킹 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작년에 해킹당했다가 찾았죠ㅠㅠㅠㅠ 다른 곳은 강퇴당하고 그나마 리카는 준회원이 되고, 이제서야 정회원이 됐네요T-T 앞으로 주의하려고 해도 자꾸 관리를 안 하니 털리지만 이번엔 주의해야겠죠. 모두들 해킹 조심!!!/찰싹
저부터 조심을;;;;
거의 3년 만에 재활동하러 왔습니다. 그간 해킹문제가 심각했군요. 괜시리 저를 사칭한 다른 이에 의해 카페에 해를 끼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