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집 마무리작업으로 조경작업도 마치고 간만에 사진함올려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교량작업도 아스팔트 포장작업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한결 깔끔해보입니다 ㅎㅎ
도로에서 담아본 집정면모습 정동향집입니다
집정문에서 디딤돌을 깔고 나머지부분은 잔디로 도배를 작년이 윤달이라 잔디구하느라 고생좀했답니다
강쥐2마리 흰강쥐는 여친에게 얻었고 뒤편에 강쥐는 꼬리없는 토종견 동경이 족보있는 명견입니다
조경작업하면서 젤신경쓴부분 디딤폭포인데 아직 농사일이 바빠서 시운전은 해보지 못했네요 ㅎㅎ
거실앞부분 미니화단
반대편 화단 수도앞엔 절구통으로
통나무집 북쪽방향 여름에 제일 시원한곳이라 평상만 하나놓으면 딱일듯합니다
통나무집 뒷부분 서쪽방향 뒷부분은 조경석을 발파석으로 했는데 싼게 비지떡이라 지금 후회되는 부분
정원 앞부분 자연석이라 멋있어보입니다
현관문을 조선문으로 단게 지금도 잘한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단열은 못해도 운치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렇다고 집이 추운건 전혀 아니랍니다
데크 한쪽엔 여름내 반찬으로 애용하는 청양고추와 들깨를
거실앞 데크
현관중문을 열면 보이는 부분
왼쪽엔 울집 막둥이방
몸을틀어 오른쪽엔 안방
거실입니다 설계하면서 넓게해서 마눌이랑 매일 이곳이 침실입니다
쇼파에서 반대편으로 담아본 거실부분
커튼대신 전통창호로...... 집이 한층 아늑해보입니다
화장실입구
이층으로 올라가봅니다
이층에 올라서 바로보이는 통나무침대와 이층거실
반대편엔 울공주방이 보입니다
통나무침대 천창이 있어 누우면 밤하늘에 별도 보이지요 ㅎㅎ
잡다한것 넣어두는 미니창고 이곳덕분에 집이 지저분함이 없습니다
공주방과 안방엔 붙박이장롱
2층 데크 앞부분엔 하천이라 요즘같이 가문때를 제외하면 사시사철 물이 흐릅니다
거실에서본 주방입니다....원목을 최대한 살리려고 싱크대를 최소화했습니다
통나무식탁 이곳도 양목수님께 별도로 주문해서 놓았는데 대만족입니다
반대편 서랍장은 모자라는 싱크대부분을 커버할려고 주문제작한거라 나름 좋습니다
부엌옆 다용도실
현관문과 중문 그리고 신발장
첫댓글 부럽습니다^^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릅답게 가꾸었네요~~~
잔디 가꾸기가 젤 어려워요~~~
(나무에 해 안주는 잔디 제초제(&소금) 사용법을 알아야 잔디 가꾸기가 수월 해요~~~)
이제 통나무집이 제대로 안착이 된듯합니다.
진입도로및 조경과 내.외부 모두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무당벌레 이선생님과 사모님 그리고 자녀분들 모두 사랑가득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_()_
모두가 양선생님이하 모든 목수분들의 땀방울의 결실입니다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통나무집과 한옥스타일의 문들이 잘어울리네요.
원래는 한옥을 생각하다가 단열이 걱정되서 통나무로 지었는데 잘한것같아요
멋진 집에서 행복하세요.
넘 좋습니다. 집만 볼때랑 정원이랑 보니 완전히 다르네요...
집과 정원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멎지네요..
식탁이 종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