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앨범 (33회)

[그니그니]

 

[그니그니]

인숙이가 보내줘서 오늘 작업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보고 싶은 친구들이 많은데~~~~언제나 볼 수 있을려나.
인숙아 고마워 그리고 복 받을껴...^^

[예찬사(韓正煥)]

우철이와 상철이 이름이 바뀌었군.. 야 정말 오랜시간이 흘렀구나...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하더니 실감난다.. 다들보고싶당
그리고 오랫동안 앨범보관해준 칭구야 고맙다^^

[오인숙]

우철이 상철이도 그렇고 멀리 출장 가버린 맹기와 사촌인 영기도 이름표가 바뀌었지요 아린다, 가슴이...

[이호형]

졸업한 지 34년이 지나서 내 얼굴을 알아보기도 힘들군. 다들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지?

[정종현]

보고싶은 친구! 그리운친구들이 여기다있넹~ 언제 우리 다함께 모여 얼굴보면서 웃을수있는날이올까?
현재 우리모임이 소중하다는게 실감이 온다

[오인숙]

ㅋㅋ미치겠땅! 우리 한 해 선배님들은 3반이 있었지? 한재근 샘이 전학 전담이셔서 골라낸 놈이 잡놈?.. 앨범은 세월을 먹었는데 샘은 더 고와 지셨넹? ㅎㅎ배꼽이야~

[kimys(김유섭)]

잡놈은 쥐죽은듯 고요....한샘은 제자교육에 정신혼미......

[최재욱]

추억의 자료를 보다니 너무너무 감개가 무량하네여~*^^*
그옛날 내모습을 볼수있고~
그리운 친구들도 여기다있네...........

[한결같은맘(욱제갈)]

[書堂 乃早知요] =>서당은 내조지요 [서당이 있는 줄은 일찌기 알았는데]

[房中 皆尊物이라] =>방중엔 개존물이라 [방안엔 다 잘난 놈만 있구나]

[生徒 諸未十인데] =>생도는 제미십인데[생도는 다 합해야 십명도 채 안 되는데]

[先生 來不謁이라] =>선생은 내불알이라.[선생은 나와서 인사도 없구나]

[kimys(김유섭)]

삿갓어르신 심기를 누가불편케하셨는지요?

[오인숙]

지금의 욱이를 보았을때 욱이는 열공한게 확실하고 담임이 재근인것도 맞을듯..
온종일 혼자서 실실 웃었땅 속모른 사람들은 psycho라 했겠땅!

[한결같은맘(욱제갈)]

시험준비 안해도 항상 반전체에서 1등 도맡아했지..ㅋㅋ

[kimys(김유섭)]

1명이니깐 항상 1등겸꼴등.

[goldson]

야 너무 반가운 모습이구나 많이들 변했겠지만 너무나 보고싶은 얼굴들이다.

[kimys(김유섭)]

많이 바쁜가보구나.

[koh고성석]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게 ,아주 고맙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