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쌀누룩을 어떻게 알게됐을까요...
우연히 티브이를보다가 염도를 10분의1밖에 안되는소금이라는소리에
귀가번쩍띄어 보게됐고 그기서 누룩소금이란걸 알게됐씁니다,
누룩소금을 만들려면 쌀누룩을 만들어야하고,,,,
그래서 뒤지기시작한 쌀누룩자료들...
자료가 없었습니다,
쌀누룩을만든다고하시는분들은 모두 왜 일본에서 배워오셔서....
누룩부터 찾기시작해서... 흩임누룩으로... 자료찾다가
대학 연구자료같은곳에서 딱한장 사진을보게됐지요.... 편편한 얇은 떡시루같은 판에다
누룩을 만지는사진한장~~~~
온도맞출수있는 집안의 도구를 뒤지다가 건조기를보게됐고
그래서 나온것이 건조기로 쌀누룩만들기였습니다,
저는 음식을만지면서 필요에의해 쌀누룩을 제스스로 찾아만들어쓰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배워오셔서 쌀누룩만들고 소스만드는분들하고는 좀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만
한식.. 집밥을 만들면서 접목시켜온것이어서
어쩌면 한식에 맞춤으로 제스스로 만들어나가는것일지도모릅니다,
쌀누룩을 이용하여 음식을하다보니 이제 제스스로 다른곳에서 일본에서 배워왔다는
그누룩을 배우지않고 스스로 찾아한게 오히려 우리음식하는저한테는 다행이란 생각을합니다,
저에게 쌀누룩과 누룩을 이용한 발효음식을 배움하고자하는분들은...이런부분을
미리 생각하고 오시면 좋겠어서... 궂이 이런글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그 열정이 큰 업적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의 장인 정신을 배워야 될것같습니다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맛보면서 깊은뜻을 느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