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2일 공지사항 난에 서울시장에게 청원하는 글의 초안을 올리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코자 하였으나 특별한 의견이 없었습니다.
회장님과 상의하여 우편으로 발송하기보다는 시장면담석상에서 전달하는 방안을 마련코자 하였습니다. 10/19일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응답소’에 시장면담요청을 하였는데 10/22일 서울시 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의 답신으로 김문기 현창문제는 국사편찬위원회의 업무이며 서울시가 관여할 일이 아님을 밝히며 거절하였습니다.
이에 10/23 청원내용이 서울시의 일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면담을 재요청하였으나 10/29일 역시 똑같은 사유로 거절하였습니다.
사육신현창회에서는 ‘사육신약전’발간을 서두르고 있는데 순천박씨 가에 500권을 송달하겠다는 것을 거절한바 있으며, 창녕성씨 가에서는 3000권을 받기로 했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후손가문에도 역시 이 책을 배포하겠다는 의사전달이 있었을 것인데 그에 대한 정보는 수집된바가 없어 알 수가 없습니다.
‘사육신약전’은 종래의 사육신이 아닌 김문기가 주축이 된 ‘사칠신약전’이 나올 것이 명백한 역사왜곡사건이 또다시 서울시에 의해 자행되는 것으로 반드시 제지되어야 할 중대한 사건입니다.
서울시장 면담은 현실적으로 불가하게 된 현실에서 진정서는 문서로 우편발송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서울시가 우리의 진정사건을 자세히 살펴 필요한 조치를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할 것이라면 지원세력의 도움을 이끌어 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후손가문에 서울시의회 의원이나 국회의원이 있으실 것인데 이분들의 도움을 회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우선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시는 분을 파악해야 하겠습니다.
조속히 문중인사를 확인해 주시가 바랍니다.
그분들에게 사건내용을 설명드리고 의회를 통해 서울시장을 설득하기 위한 것입니다.
첫댓글 그것보다 더시급한것은 현창회임원으로 있는 성씨문중과박씨문중에 이야기을둘어보는것이 올타고 생각됨니다
불행하게도 문화인은 한 사람도 없ㅇ습니다.
발의한분이 제안한 결과를 알려주셔야 됨니다
서울시장출마에 국민의힘당오세훈전시장이 나온다고 합니다
면담요청하여 절못된 역사외곡을 시정토록 요망해 놓는것이 좋을뜻합니다 총무께서는 주선하시여 성사될수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산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래습니다 진행사항이 불가능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