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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남해안 굴폐사
모닝벨 추천 0 조회 1 21.12.15 23: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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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2.15 23:27

    첫댓글 바다는 서서히 재앙을 드러내고있다
    바다를 사랑하던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고 방파제에서 고기잡는사람들마저 자취가 사라진 바다는 더이상 추억이 되지 못한다 눈물바다여!!! 파도가 춤을추던 어제, 오늘의 저주를 알지 못햇던가?
    별빛이 내려앉던 그 바다가 핏빛으로 변하고 있어도 회가 맛잇다며 웃고있는 나는 무언가?
    바다는 숨을 거두고 검은 피들이 파도에 휩쓸려왔다 밀려간다
    시커멓게 떠다니는 물고기떼들
    누가 이 바다를?
    누구의 책임인가?
    그들을 심판해야하는가?
    우리의 무관심과 욕심이 바다를 죽였다
    그리고 또 다른 세상을 꿈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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