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우파라 하는 진성빨갱이 사이비기독교인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자신은 세상에서 깨끗해서 정치와 종교는 별개다 라고 말한다.
성경에 그렇게 나와 있는가?
결단코 아니다.
마지막 적그리스도는 세상통치자다.
그 말은 정치의 정점이라는 말이고, 다시 말해서 전세계 모든 국가를 통솔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 적그리스도의 정권에서도 마땅히 고개숙여 짐승의 표를 받는 순종을 해야하는가 라는 모순에 휩쌓이게 된다.
당연히 아니지.
해서 세상 권력에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국가의 체계하에서 우리는 투표를 하게 되는 것이고, 투표라는 것은 국민들 스스로 왕과 같은 통치자를 세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게 이해가 되지 않으니 아직도 주사파같은 소리나 하고 자빠져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정치에 새된 소리로 이거해라 저거해라 할 수는 없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러나 통치자의 잘못을 비판하고 수정하려는 움직임은 마땅히 국민으로써 취할 수 있는 행동인 것이다.
이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가?
그러니 아직도 빨갱이같은 소리나 하고 자빠져 있는 것이다.
그러니 진성빨갱이가 되는 것이다.
지인이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말하면 주사파, 형제가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말하면 주사파, 아버지가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말하면 주사파, 아들이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말하면 '빨갱이가 세상에 많아서 네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된 거'라고 생각하고 말한다면 지금 당장 죽어야 한다.
살 가치가 없는 것은 둘째 치고, 시뻘겋게 충혈된 짐승의 눈으로 주변사람들을 재단해 죽이는 광신도이기 때문이다.
자신 외에는 옳은 주장 하나 없다 생각하는가?
그런데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자들이 있고, 그 진성 빨갱이들은 아마 북한에 있었다고 해도 세뇌에 절여져 북한의 김정은이나 늙어죽도록 굶어가며 찬양하고 있겠지.
박정희가 죽어자빠진 지금에도 박근혜나 멧돼지에게 그러고 있으니 말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박근혜나 멧돼지는 기독교가 아닌 그리스도인들과는 대적적인관계이다.
무당의 굿판이나 도사,무당을 정치판에 끌어들인 인물들이다.
박정희는 어떠한가.
독재와 우상으로 점철된 히틀러와 동일한 인물이다.
(여기에 대해서 할말이 많으나 너무 많아 다 하지 못해 아쉽다.)
이명박은 어떠한가.
오늘날 퇴폐한 교회들의 롤모델이며 교회의 권위를 실추시킨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러면 그 뿌리가 되는 이승만은 어떠한가.
박정희의 전신이라고 할만한 인물이다.
이들이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 뽑아놓은 인물들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자신들은 정치와는 무관하며 깨끗하다고 자부하는가?
자신들이 아직도 기독교인이라고 자부하는가?
자신들이 아직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부하는가?
자신들이 아직도 우상숭배자가 아니라고 자부하는가?
자신들이 아직도 진성빨갱이가 아니라고 자부하는가?
자신들이 아직도 친일파가 아니라고 자부하는가?
거라사 돼지떼들보다 추악한 사이비기독교인들은 그 입에서 지옥을 내는 것을 즐겨하니 마땅히 그 책임을 지고 회개하든지 스스로 지옥의 불쏘시개가 되어 들어가든지만 남은 것이다.
아니라고 난리발광하겠지?
그럼 물어보자.
하나님이 그러라고 시키셨나?
그게 다 본인들이 스스로 저지른 잘못들 아니겠는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