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카페는 원래 오프라인 모임을 기반으로 하여 설립된 영어 스터디 카페입니다. 현재 1년이 좀 넘었네요. 처음 시작은 열두분정도 였던 걸로 기억되는데, 승선과 하선을 거듭한 결과, 요즘 스터디 맴버는 주로 독수리 5형제입니다. 아 가끔 딱 재밌다는 고스톱 멤버(광파는사람1인포함)^^ 가 되기도 하구요. 일전에 카페를 한달정도 오픈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도로 비공개로 전환- 그때 열일곱분이었던 카페인원이 두배로 불었지요. 오늘 제가 정말로 오랜만에 전체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여기저기 영어공부하려고 기웃거리시거나, 공부 하고 싶은데 여전히 기회가 닿지 않거나, 혹은 끈기에 문제가 있었거나, 영어공부 자체가 어렵다고 느꼈거나 하는 분들을, 저희 열정적인 타이타닉에 다시 승선하실수 있는 티켓을 드리기 위하여 입니다. 일단 저희 타이타닉의 기본적인 좌우명은 "열정적이고 질기게 입니다" 과연 얼마나 질긴 멤버들이 이기에? 하고 궁금하신 분들은 아무때고 부담 가지시지 말고, 수요모임에 즉각 참가 하시어 확인 작업 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하선하신 멤버 여러분, 지금이 다시 영어를 시작하기 위한 적기입니다. 만일 발음에 문제가 있다면, 빡세게 발음을 잡아 드릴것이고, 작문이 자신이 없으시다면 입이 닳도록 작문을 연습하시게 될것입니다. 문법이 약하시다면 정말 마음에 쏘옥 와닿토록 영문법을 설명해드릴수도 있습니다.
저희 독수리 5형제는 언제나 타이타닉의 문이 여러분을 향해 열려있슴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기초가 없으신 분들은 제가, 혹은 실력짱짱한 나머지 맴버분들이 맨투맨으로 빡세게 여러분의 앞길을 안내해 갈것입니다.
타이타닉의 카페지기인 저를 비롯한 독수리5형제들은 영어에 대한 쓸데없는^^ 열정이 차고 넘치는 관계로 여러분 모두가 승선하여도 거뜬히 항해를 계속해 나갈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마지막은 '낙장불입님'의 버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자자~! 집 나가신 멤버여러분 아빠 빤스 줄여놨으니 얼른 얼른 귀선하시기 바랍니다."
ps. 모임에 대한 공지는 카페 게시판에 오셔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그밖에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018-253-9163으로 전화하셔도 좋습니다. 영어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무엇인지를 확인 하실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병원 직원간에 역할분담을 다시 하여 시스템 만들고, 신입들 수습 챙기랴...아적 신경쓰는 일들이 해결이 안되서요... 3월쯤 신입들이 제 포지션 찾아가 손발 맞추면 저두 한시름 놓을것 같아요~~바쁜시간 쪼개셔서 집나간 맴버를 챙기시라...잣나무님 넘 고생하시는데..바루 참석 못해 죄송해요~~ 모두들 만나는 날까지
첫댓글 독수리 5형제는 너무나 절묘하게 들어 맞는 거 같아요. 우리 멤버랑.. ^^* 영어 일기쓰기에 슬슬 맞들려 가는중 ㅎㅎㅎ ^^ 어느정도 돼면...짧은 회화도 해볼려 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추운날도 슬슬 풀려가고...따땃한 봄기운이 땅속에서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듯한게 참으로 영어공부하기 좋은 계절이 도래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놀러가기도 좋은 날이기도 하지만 ㅋㅋ
벌써 한달이 훨씬 넘어버렸네요..제가 잠시 타이타닉호를 떠난지두...2월부터 다시 승선하겠노라 했건만... 잠시 놓아 버린 영어를 향한 마음을 추스리는데 왜 이리도 태클거는 일이 많은건지..^^:;
병원 직원간에 역할분담을 다시 하여 시스템 만들고, 신입들 수습 챙기랴...아적 신경쓰는 일들이 해결이 안되서요... 3월쯤 신입들이 제 포지션 찾아가 손발 맞추면 저두 한시름 놓을것 같아요~~바쁜시간 쪼개셔서 집나간 맴버를 챙기시라...잣나무님 넘 고생하시는데..바루 참석 못해 죄송해요~~ 모두들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세요~~
하트님도 건강하시고 올해는 좋은짝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3월에 나오실때쯤에는 학원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듯....^^
헛... 독수리 멤버.. 캬... 좋습니당.... 저는 당분간 숨죽이고 지켜보겠습니다. ㅋㅋ.. 올 여름은 양양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