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 1코스가 조금 맘에 들지 않았지만 박계원이 땅에 관심이 많아 뒤처지는 바람에 버스를 유턴시켜 찾으러 다녔던 기억이 넘 재미있었다. 화엄사로 가는 길에도 산을 너무 사랑하는 산악회장을 골리느라 모두들 웃지 않을 수 없었다. 화엄사에 들려 졸업후 처음 만난 친구들도 모두 하나가 되어 친하게 폼을 잡은 모습들을 담아 보았다.
첫댓글 칭구들 이 모습 이대로 멈추시고 데려 가던지 말던지 네 맘대로 하거라! 130세 가지 가시길!!
'왜? 독사진을 찍습니까? 독사진을 찍으려면 사진관에 가서 증명사진을 찍으세요.'라고 말하려고 하다가 취소합니다. 대신 호수님은 왜? 나를 독사진 모델로 불러주지 않았는지 그것이 궁금하고 강하게 성토합니다. 해명해 주세요. ㅋㅋㅋ
허수아비를 형상화한 긴급구조위치번호 78 주천-남원-운봉 이정표 독사진은 운치가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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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를 형상화한 긴급구조위치번호 78 주천-남원-운봉 이정표 독사진은 운치가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