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에 가면
보구곶리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보구곶은
한강하구 DMZ아래쪽 접경지역 입니다.
그곳
민방위주민대피시설 안에는
보구곶작은미술관이 있지요.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김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김포자연학교는 지난여름부터
김포문화재단과
보구곶마을의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 보구곶 열두그림 -
이라는 이름아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그 중 하나인
~보구곶에 물들다~ 를
어제 11월9일 토요일
운양고등학교 친구들과
보구곶 -파랑새 오는 길- 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미술관 옥상에서 마을을 조망하며.


파랑새 오는 길 입구입니다.



선생님의 재미난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뭘 관찰하고 있을까요?

궁금하시면,
보구곶으로 오세요~~~
김포자연학교가
기다리겠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답사하랴 프로그램 계획하랴 수고해주신
김포자연학교 선생님들,
보구곶 생태문화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기획하고 지원해주신
김포문화재단과
보구곶 미술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보구곶에 오시면~
보구곶 구석구석에 숨겨진
재미난 이야기를 마음껏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 프로그램은
김포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보구곶에 갈 지도-
전시연계프로그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