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도동항 풍경
2021년 11월 5일 저동항에 숙소를 정하고 저녁식사를 위해 숙소 근처를 찾아 나섭니다.
활어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항구 근처에는 마땅한 먹거리가 없었고 골목 안쪽으로 찾다가
들어간 곳은 점심에는 뷔페식이고 저녁에는 안주를 별도로 한잔할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도동항과 저동항의 식당은 거의 같은 메뉴로 운영되고 있고 가격도 거의 동일하여
선택의 폭이 좁아요!
▼ 홍삼불고기(홍합+돼지고기)를 주문...... 깔끔 한 기본 반찬도 준비되었네요.
▼ 기본으로 나온 오징어무침이 부족해 조금 더 달라고 했더니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넉넉히 챙겨
주십니다.
▼ 식사를 마치고 잠을 자기에 너무 이른 시간이라 도동항 풍경을 보기 위해 이곳저곳 기웃거려 봅니다.
▼ 도동항 야경
▼ 호텔이라 우기지는 않지만 호텔은 아니고 편안하게 잘 수는 있었습니다.
한 이틀 지내기는 무난 하지만 식수는 정수기에서 받아야 해 생수를 드시는 분은 꼭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울릉도 여행 두쨋날
▼ 도동항 만남의 광장
▼ 오전 6시 50분 일찍 나온다고 서둘렀는데도 해가 거의 올라와 버렸습니다.
▼ 도동항 향나무
▼ 해국(해안국)
▼ 털머위
▼ 오전 8시 울릉도매니아 여행팀에서 예약해준 도동항앞 두꺼비식당
▼ 홍합밥과 미역국
아침식사를 마치고 다음 여정으로 울름도 섬 일주 관광을 하기 위해 도동항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