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생신 맞으신 분들을 축복합니다! ~
11 월 2 일 이순자전도사
4 일 신상훈형제(신계종집사, 윤영선권사 3남)
9 일 신계종안수집사
16 일 권순범(권명희집사, 김영주집사 차남)
20 일 김낙순집사
행복한 날 / 용혜원
푸른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한 날이 있습니다
그 하늘 아래서
그대와 함께 있으면
마냥 기뻐서
그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그대가 나에게 와주지 않았다면
내 마음은 아직도
빈 들판을 떠돌고 있을 것입니다
늘 나를 챙겨주고
늘 나를 걱정해 주는
그대 마음이 너무나 따뜻합니다
그대의 사랑을
내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이 행복한 날에
그대도 내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는지
그대와 함께 하는 날은
마음이 한결 더 가벼워지고
꿈만 같아 행복합니다
사랑에는 한 가지 법칙밖에 없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랑 가득하세요...
행복 가득하세요...
그리고...
..
축하의 마음 살며시 내려놓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