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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모임
어제 내린비로 ... 산허리에는 안개가 자욱하다. 초록의 향연이 한참인 요즘~ 울 친구들의 추이는 어떠한지???
기나긴 터널을 지나온 나그네의 마음으로... 무엇인가의 그리움으로... 목말라하며... 새벽을 기다린게 벌써 오래...
한참을 뒤척이다 깨인 새벽!!! 먼데서 동이트듯~ 반가운 친구가 기별도 없이 찾아 와줄것만 같은... 오늘은 기분이 한결 좋다.
친구들아~ 초록의 산자락을 밟으며... 지나간 이야기 산이되고... 진한 우정이 나무가 되는... 우리들만의 좋은 시간을 만들어 볼까?
그리 높지 않은... 아니 그리 낮지 않은... 그곳에 가서 우리들의 이야기와 산자락의 속삭임을 들어보자. 넉넉한 우정으로 가슴속에 그리움 한개만 가지고 나오렴~ 나머지는 친구들이 체워줄께!!!
*아래* 장소:소래산(남동구청 정문앞) 시간:2008년06월15일(일요일) 오전10시 회비:2만원 점심:닭백숙(직접키운), 도토리묵, 수제두부, 양념 삼겹살, (죽이는 김치)
추신:반드시 댓글 달고 참석여부를 연락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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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종도 인라인 마라톤대회에 참가해야 해서 참석을 못하겠구나.. 많이 아쉽다... 즐거운 하루 보내려므나~~~~ㅠㅠ
꼭 상위 입상하길... 그럼 용서해 준다. ^&^
그때 얼굴들 보자.^^*
잔치하느라 힘들었지??? ^&^
참석함 .300 m 야 많이들 오렴...*^^*
수원이남 친구들 얼굴좀 보자. 많이 댈구 오렴!!! 그집 막걸리 진짜 맛있다. ^&^
아 막걸리.....
식당에서 기다리면 안돼겟니????
케이불카 설치해주마 정상에서 보자......*^^*
식당을 절대 안가르쳐 주지!!! ㅎㅎㅎ ^&^
근디 장담못하요
꼭와야지!!! 세훈이두 온다더라 천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