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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한남정맥 원샷 220km [2부] 안성 칠장산 3정맥 분기점~김포 보구곶리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701 24.03.02 16:5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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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2 20:03

    첫댓글 이야~~ 산행하다가 경찰차도 다 타보고 색 다른 경험이 되었을듯하네요 ㅎㅎ
    긴긴 여정을 무탈하게 마치심을 축하드려요.
    보구곶리 나두 가고 싶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3.05 20:27

    보구곶리 생각하면 참 행복해요.
    뭔가 시작하고 뭔가 끝마치는 지점...
    언제고 가실 일이 있으실듯.
    경찰차는 아니었구요. 그냥 일반차처럼 보였어요.
    생각해보니까 문 열고 인상쓰고 타라고 하니까
    지레 겁먹고 타긴했는데...
    누구시냐고? 신분 확인도 안하고 그냥 탔어요.
    그냥 걸렸구나~ 그렇게...
    무탈하게 한남정맥 마쳐서 지금 생각해도 다행이긴 합니다.
    늘 고생 많으신 두건님. 댓글도 감사드려용.

  • 24.03.02 20:24

    긍지란 스스로 선택한 고행길라는걸 느낍니다. 멋지십니다. "진정 행복이란 바로 내 앞에 있는 먼 종주의 길이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05 20:29

    진정 행복이란... 바로 내 앞에 있는 먼 종주의 길이다.^^
    너무 멋진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까치님.
    긍지의 2024년도를 위해 화이팅!! 까치님도 저도!!!

  • 24.03.03 08:24

    따뜻한 마음의 동행으로 한남 정맥 긴 여정이 더 기억되실 듯해요.
    제 생각에 당산에 올리신 건 ’
    갈아만든 배‘ ㅋ!
    5일 동안의 윗 마을 긴 여정. 깽이님의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걷는 듯합니다.
    늦었지만 올 한해도 안산즐산 하시길요~

  • 작성자 24.03.05 20:31

    바이올렛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땡! 상품은 다음 기회에~
    ㅋㅋ 제가 올린건 3번째 달달한 젤리 제품~
    바이올렛님의 발걸음도 늘 궁금한데...
    올해는 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후기로라도 뵙고 싶네요.
    산에서 뵐 수 있는 날을 고대해보며~그런 감사할 기회가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 24.03.03 11:52

    긴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구요
    저도 타보지 못한 차도 타보고 좋았겠습니다.
    이제 새로운 회사 때문에 자주 산에 가지도 못할 깽님
    정맥길은 포기 하시지 말고 시간나며 천천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3.05 20:35

    방장님 강행 남은 것들이 아직도 많으신가 보네요.
    이번에 후기 2개나~
    혹시 이쪽 동네 강행 남아있는 거 있으시면
    오시기 전에 미리 연통 주세요.
    지원 단단히 해드리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정맥길 포기는 무슨요.
    길게는 못해도 해야죠. ^^
    늘 관심갖고 지켜봐주심 감사드려요. 방장님.

  • 24.03.03 13:45

    방장님 문체에 담긴 깽이님의 서정이
    마음을 토닥거리다 가네요.
    거리의 상대성으로 보면
    아득한 길을 짧게 다녀오시느라 애쓰셨어요.

  • 작성자 24.03.05 20:37

    모든 지나고 보면 참 별거 아닌데...
    그때는 왜 그렇게 아등바등인지.
    요즘도 주마다 늘 바삐 움직이실 팔개님.
    팔개님의 발걸음도 궁금한데... 짧은 후기라도 써주심 좋겠습니다.
    플리즈~ ㅎㅎㅎ 행복하고 즐겁게 통통통통 발길 이어가세요.
    조용히 응원드릴께용. 팔개님 늘 화이팅!!

  • 24.03.03 16:35

    3윌 출근 잘하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05 20:39

    ㅎㅎㅎ
    가까운 곳으로 출퇴근한다는게 참 좋습니다.
    아침 저녁 시간 여유도 좋구요.
    맥가이버님의 3월도 술술술술~ 잘 풀리고
    여유도 있고 행복하시길요. 감사합니다.

  • 24.03.03 19:00

    원샷으로 한남정맥 하시느라 고생했어요
    새로운 회사에서도 예쁨받길바래요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24.03.05 20:43

    골짝대장님... 함께해주셔서
    더 소중하고 복된 걸음이었습니다.
    따님과의 영남알프스 산행 즐거운 여행 되셨을지요?
    올해는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대장님만의 발걸음 되시길 빌며.
    좋은 날 어느 산에서 또 뵐 수 있기를요.
    감사++뿔뿔로다가~ 격하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장님~

  • 24.03.04 14:05

    긴 시간 동안 먼길 걷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좋은 분들 만나서 편하게 걷기도 하셨지만
    그 길 또한 그리 만만한 길이 아니었기에
    그 고생의 값어치가 크게 느껴집니다.
    축지법 쓰며 빠르게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ㅎ

  • 작성자 24.03.05 20:47

    제가요.
    산다니기 전에는 제 친구들이 저보고 축지법 쓴다고 했었는데...
    J3에 들어오고 제가 느림보라는 걸 알고는 절망했었습니다.ㅎㅎㅎ
    이제는 축지법 내공을 위해~
    준대장님 감사드리구요.
    클럽대장님으로 큰 봉사하시는 그 행보에
    함께 걷지는 않지만 그래도 늘 감사의 마음 박수 보냅니다.
    아무나 못할 일들...
    관심있게 봐주심 감사드려요.
    대장님의 흔적들도 늘 화이팅!입니다. 힘힘!

  • 24.03.12 02:15

    먼길을 다녀오셨네요.
    산행기 보다가 젊은 시절(87년 제대한 군부대)에 지냈던 곳을 소환하는 시간을 주셨네요. 구루지고개 이후로 함봉산전까지 우측이 군부대였는데..
    능선길이 철조망이 쳐져있지 않았나요.
    지도상에 사격장은 보이네요.
    군사지역이라 새까맣게...
    장거리산행만큼이나 장문의 산행기 재밌게 읽었네요.
    추억이 깃든곳이 한남정맥길이라니... ㅎ
    늘 안전, 즐산하시길 바랍니다.
    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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