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로 캐스팅된 당신(왕하5:1-19)
영국극작가 세익스피어는 세계는 무대 남녀는 배우라고 말했습니다.
저마다 인간은 자기 인생의 다양한 배역을 연출하며 살아갑니다.
세상 사람들은 인생의 각본도 없이 리허설도 없이 운명과 팔자에 맡기고 어디서 왔다가 무멋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 지 알지 못하고 일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조물주 하나님의 각본에 의한 구원의 드라마의 주인공들입니다.“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사4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의 종으로 택함받은 내 영광을 위해 창조한 자들이니라(사43:7.10)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43:19)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형상을 표현하며 왕의 자녀의 권위를 행사하며 하나님의 구원사역의 사명자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문둥병으로 꺼저가는 나아만씨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각본을 통해 죄악으로 만신창이 되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왕의 자녀로 역사의 주인공이 되게 하신 우리를 향한 성령님의 음성을 듣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나아만은 어떤 사람 어떤 상태입니까?
왕하5:1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여호와 께서)
전에 아합왕이 죽은 길르앗 라못 전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명자로 선민이나 이방인이나 은혜를 베푸시고 캐스팅합니다.
이방 아람나라의 국교인 림몬의 신당에서 왕과 함께 이방신을 섬기던 문둥이 나아만씨를 향한 하나님의 주도 면밀한 구원의 각본을 보시겠습니다. 나아만을 사명자로 쓰시기 위해 왕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로 높이시고 큰 용사로 배후에서 환경과 상황을 안배하시어 나아만씨를 하나님께서 준비시키셨습니다.
마치 사울-바울로 부르신 것처럼
히브리인 베냐민 지파 가멜리엘의 율법의 교육을 받아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바리세파 사울을 유대교의 충성한 자로 모태로부터 택하셔서 준비시키고 다메섹 사건을 통해 구예수 믿고 구원받아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한 사명자로 세우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연약할 때도, 죄인 되었을 때도, 원수되었을 때도 십자가의 사랑을 받았다고 고백합니다. 바울을 향한 하나님의 각본이었습니다. 사람은 네 살 이전의 일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귄한 사랑은 이미 받았습니다. 철이 들어 깨닫게 되어 효도하게 됩니다.
본문의 주인공 나아만도 그 하나님의 손길을 알지 못하고 다른 이방신을 섬기고 살았습니다. 극중 주인공의 극적 전환을 위한 죽음에 이르는 불치의 병입니다.
문둥병자에게 왕의 권세도 큰 명예도 부요도 소유했다 해도 생명을 잃으면 인생 다 잃은 것이 됩니다. 사람의 생명은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습니다.
전도서 기자는 형통한 날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엔 생각하라 이 두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전6:14)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문둥병은 죄인된 인간의 실상입니다.
죄 =상징성 (무감각성, 전염성, 치명성, 격리시킴, 사망)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영적으로 고립되고 스스로 부정한 자가 되어 영혼이 짓물러 나병의 균이 퍼져 끝내는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옛뱀의 독, 불순종의 영,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느니라(롬3:23)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극중 주인공의 고통과 절망의 극대화 사건이 문둥병입니다.
나아만에게 질병과 고통과 외로움과 고독 절망은 하나님의 구원의 초청장이었습니다.
본 드라마에 등장하는 엑스트라 인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이스라엘 포로소녀, 여주인/ 왕하5:2-4 첫 번째 복음
아람군대가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잡아온 소녀가 주모의 가정부가 됩니다. 아합의 라못 길르앗 전쟁이후 국경지대는 식량 보물을 약탈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바로의 공주에게 모세의 누이 미리암이 친모 요게벳을 모세의 유모로 부치는 것도 모세를 사명자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각본이었습니다.
이 소녀는 자신의 조국 가족 모든 것을 짓밟은 적대국 아람나라의 적군 장군의 썩어 문들어져 가는 문둥병을 보고도 긍휼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조국에서 많은 기적의 소문을 들어 알고 있는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에게 가면 문둥병을 치료받을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소녀를 나아만에게 복음을 전할 선교사로 파송하신 것입니다. 약한자를 들어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십니다. 요셉이 자신을 인신매매단에게 넘긴 형들을 용서한 것은 주인공인 요셉은 하나님의 각본을 알고 있기에 모든 허물을 덮고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욥은 자신의 고난과 고통을 이길 수 있었던 것 하나님의 각본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를 받은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욥4:17-18)
고통과 고난은 축복의 전주곡입니다.
2. 아람왕(5:5-6) 등장
아람왕은 나아만의 치유받는 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왕에게 친서를 보내고-내 신하 나아만을 고쳐주소서 이방나라 왕은 왕의 산하에 마술사나 제사장으로 알고 왕에게 문둥병 치유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얘물을 준비해 갑니다.
1.은 십달란트-60000데나리온 340kg
은 한 달란트 6000데나리온 34kg
한 데나리온 하루 일당 8만원 총48억원
2. 금 육천개-12000데나리온 9억 6천만원 68.4kg
3. 의복 열벌 총 60억 이상의 예물을 준비해 갑니다.
말과 병거들은 예물을 싣고 온 것입니다.
사마리아에 엘리사에게로 가지 않고 왕에게 갔습니다.
가진 것은 권력으로 빽으로 돈으로 건강을 구원을 영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이스라엘왕-(5:7)-아합의 둘째 아들 여호람왕으로 추정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민12:12) 문둥이=죽은자
아람왕 벤하닷이 이스라엘을 정복할 구실을 삼기위해 아합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여 침략의 기회로 삼았던 전례(왕상20:2-3)
아람 왕이 이것을 핑개로 틈을 타서 시비를 걸려는 꼼수라고 생각하고 열받아 옷을 찢고 노발 대발합니다.
예화)아브라함 이삭을 바치는 역할극
왕이 하나님의 각본을 알았더라면 두려움없이 선지자 엘리사를 불렀을 것입니다.
4. 엘리사-하나님을 표현하는 선지자 -연출자
왕하5:8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고 두려워하십니까?
그 사람을 내개로 보내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엘리사는 왕에게 사신을 보내 하나님을 표현하고 권세를 들어 낼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5. 엘리사 신하등장(왕하5:9-10)-단역
나아만이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완전 무장하고 특사처럼 위용 당당하게 엘리사의 집문앞에 도착했습니다. 이 때 엘리사의 신하가 등장합니다
엘리사가 나아만에게 문둥병 처방전 (레14:8-9)-물로 씻는 정결의식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영에 들어올 것이나 자기 장막에 이레를 머물것이요 일곱째날에 그의 옷을 짤고 몸을 물에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엘리사의 처방전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러 네 살이 회복하여 깨끗하게 되리라”
울법에 따르면 문둥병자들은 불결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람에게 격리되어 진밖에 떠나 있어야 하고 스스로 부정하다고 외쳐 사람의 접촉을 막습니다. 문둥병자는 치료 된 것을 제사장에 보여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엘리사도 율법에 준하여 사자를 나아만에게 보내 하나님의 각본을 연출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문둥병자를 만졌습니다. 성육신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치유자이시며 제사장이시기에 문둥병자에게 손을 데시며 치료하십니다. 죄인을 구원하신 그리스도의 긍휼을 보아야 합니다.
(마8:1-4)“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성육신 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문둥병 환자의 환부에 손을 대십니다.
나아만의 반응(5:11-12)
노하여 물러가며“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와서”-교만-내가 누군데 이렇게 홀대?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 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강이 이스라엘 모든 강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부정적 사고
하며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려 합니다.
자신의 인생의 각본에 없는 순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심사고에 의해 생각을 포기할 수 없고 자존심 상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5)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5:8-9)
6. 나아만 장군의 종들(5:13-14)-엑스트라-반전을 위한 엑스트라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다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라” 세 번째 복음
고통을 동반한 수술을 하거나 오랜 시간을 요하는 요양을 하라거나 하징낳고 가장 쉬운 강물에 몸을 씨슨 일인데 장군님 이런 상ㅎ활에서 체면보시고 고집부릴 일이 아니지않습니까?
7. 나아만은 생각을 내려놓고 순종(14절)
나아만은 누구에게든지 귀가 열려 있습니다. 여종의 말을 청종하고 종의 말을 경청하는 좋은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듣자하니 종들의 말이 일리가 있거든요 장군의 타이틀이고 체면이고 자존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말대료 요단강물에 일곱번 몸을 담갔습니다.
순종의 결과 그의 살이 어린아이의 살같이 회곱되어 깨끗하게 치료되었습니다. 질병이 치료되어 정상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회복되었습니다. 생명을 덤으로 얻었습니다. 새생명입니다. 믿고 순종했더니 이렇게 쉬은 것을 왜 내가
여러분 구원은 인간의 노력이나 수양이나 개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순진하게 믿고 순종하면 끝입니다.
놋뱀사건(민21:6-9)/십자가의 도(요3:14-16)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여(고전1:18-28)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닙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나아만은 순종하고 났더니 생각이 깨어져 산산 조각이 나고 살아게신 하나님을 영으로 접촉합니다. 육신의 생각과 관념과 상식이 깨어져 심령이 가난하게 되면 천국이 저희것입니다.
시몬 베드로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밤새 고기를 잡았으나 한 마리도 못잡았으나 그의 생각을 내려 놓고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습니다.
만선의 기적을 보고 베드로는 죄인됨을 깨닫고 그물이 찢어질 때 육신의 생각과 경험과 모든 관념이 깨어지고 전능하신 주님을 접촉합니다.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굼
세례요한 세례 /예수님 세례 요단강(마3:1-17) 침례 세례 죽음-부활
모세는 홍해-(고전10:1-2)-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여호수아는 요단강/ 죽음-여리고-가나안 입성
수4:10-12 요단 제사장들이 섰던 곳 가운데 돌12 세움
12은 취하여 유숙한 곳에 둠/수4:3
엘리야 승천-왕하2:8-11 엘리야 데려가기 전 요단 가에 서 있음 회오리 바람으로 죄악 세상에서 하늘로 올라감
며칠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씻은 후 결과
아담의 불순종-사망이 왔고
둘째아담 예수님의 순종함-구원.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거급남의 체험을 합니다.
영안이 열려 살아계신 하나님이 믿어집니다.
주님의 왕권이 치유를 통하여 임합니다.
이제는 생각을 하나님이 다스립니다.
나아만의 거듭남(왕하5:15-19)-간증이 있습니다.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 앞에 와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니이다 청하건데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리라“ 하니
16절 엘리사 거절 은혜가 은혜되도록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구원을 받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선물이라
17절 이제부터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습니다.
나아만은 영생을 덛었습니다. 구원을 얻었습니다 새새명을 얻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7)
나아만은 평생 값없이 은혜로 치유받고 새생명을 얻었으니 간증자로 살아계신 하나님 자신을 치료하신 치유의 하나님을 아람나라에 전하며 증인으로 전도자로 살았을 것입니다.
어떻게 살까요?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합니다.
고후 10: 4-6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느니라
그렇습니다. 당신을 사명자로 전도자로 사용하사 영원한 하나님의 갈망이신 당신의 형상을 표현하고 대표하는 한 무리로 몸된 교회로 세우시고 영원한 주님의 통치에 주인공으로 세우시기 위하여 모든 엑스트라를 등장시키시어 당신을 향한 구원의 드리마는 반드시 해피앤딩으로 끝날것입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말씀에 의지하여 생각을 성령안에 순복하여 말씀으로 영으로 마음을 적시어 날마다 자신은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사명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