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 이길여 총장님의 동안 비결?
돈보다 중요한 건 따로 있습니다
60대처럼 사는 충격적 습관 3가지-시니어일상톡톡
https://youtube.com/watch?v=7U2S2U6KGqc&si=a1O9WxWP2d4741-X
🎙 ‘시니어일상톡톡’입니다. 93세 이길여 총장님의 동안 비결을 알아봤습니다.
돈보다 중요한 건 따로 있었습니다, 60대처럼 사는 충격적 습관 3가지를 살펴봅니다.
자, 지금부터 하는 말에 놀라실 수 있습니다. 올해로 93세, 아니 실제로는 95세가 되셨다는 이길여 총장님, 그런데 몸은 꼿꼿하고, 목소리는 청아하고, 심지어 하이힐까지 신으십니다. 얼굴만이 아닙니다. 몸과 마음, 삶의 에너지까지 뿜뿜 내는, 마치 60대처럼 사는 1932년생입니다. 과연 이길여 총장님의 젊음은 어디에서 온 걸까요? 단순히 돈이나 유전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분이 절대 하지 않은 세 꼭지를 알고 나면, 누구든 따라할 수 있다는 희망도 함께 발견하게 될 겁니다.”
📌 첫 번째 꼭지는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 스트레스를 줄인 인생입니다.”
이길여 총장님은 결혼도, 출산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누군가는 그걸 외롭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삶의 또 다른 선택이었습니다.
“남자한테 매이지 않으니까 감정이 널뛰듯 할 일이 없었을 테고, 이것은 마음에 평안을 주었을 테고”라는 반응이 말해주듯, 감정 소비를 줄이는 건 실제로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버드 의대 연구에서는 스트레스를 낮추는 사람은 최대 13년까지 더 오래 건강하게 산다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이 총장님처럼 ‘감정으로 하루를 휘젓지 않는 삶’을 사는 것, 그것이 젊음을 유지하는 큰 비결이 되는 셈입니다.
85세 박순애 씨의 말처럼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병난 적 많았는데, 이제는 누구에게도 나를 맡기지 않아요.” 이 마인드, 참 닮아있지요.
📌 두 번째 꼭지는요, “자기관리, 그러나 욕심 없이 꾸준하게 하십니다.”
이길여 총장님은 꾸준히 일하시고,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오셨습니다. 아직도 ‘일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건, 단순히 타고난 체질만은 아니지요.
“몸 꼿꼿한 거랑 아직도 힐을 신는 힘은 돈으로 안 되지”라는 반응처럼, 체력과 균형감각은 훈련의 결과입니다.
단 10분이라도 하루에 꾸준히 걷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사소해 보여도 이 총장님의 매일이 그런 선택의 연속이었습니다.
또 중요한 건, 욕심이 없으셨다는 점입니다.
명예를 좇기보단 기부와 봉사로 인생을 채우셨고, 이는 곧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강력한 방패가 되었지요.
철학자 몽테뉴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욕망은 삶을 무겁게 만들고, 절제가 삶을 가볍게 합니다.”
젊음을 유지하는 가장 가벼운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 세 번째 꼭지는요, “마음 습관, 식습관, 생활습관, 이 3가지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SNS 댓글 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요거 빼고 저도 다 지키고 있어요. 마음습관,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아봐요.”
정확한 핵심을 짚으신 거예요.
이길여 총장님은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해 오셨고, 과식이나 음주 등 몸에 해로운 습관을 철저히 배제해 오셨답니다.
특히 식습관 면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잘 먹은 기초체력’이 중요했다고 주변에서 회고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수면입니다.
“나이 들면 새벽에 눈이 떠진다”는 분들 많으신데, 이 총장님은 하루 7시간 수면을 꾸준히 유지하신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도 결국 습관이지요.
생활습관 중에서도 자세와 발걸음은 중요합니다.
하이힐을 신는 90대 여성, 그 자체가 메시지입니다. 균형 감각과 하체 근력, 평소 생활에서 이루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78세 정금례 할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허리는 구부려도 마음만은 꼿꼿하게 살고 있어요.”
이 분도, 꾸준한 생활 습관 덕분에 요양병원 한 번 안 가고 건강을 지키고 계시다고 합니다.
🎙클로징할 시간이네요, 정리해볼게요.
93세 이길여 총장님의 놀라운 젊음의 비결, 결코 화장품이나 시술만의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이었습니다.
✔ 욕심 없이, 꾸준한 자기관리였습니다.
✔ 긍정적인 마음과 일상 습관의 힘이었습니다.
누구나 타고난 유전자는 다르지만, 마음가짐과 생활습관은 스스로 다듬을 수 있지요.
93세에도 일을 하시고, 하이힐을 신으며, 여전히 목소리가 청아한 이총장님의 삶이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젊음은 얼굴이 아니라, 살아가는 태도에 있습니다.”
그 태도는 오늘부터 누구나 가질 수 있다는 점, 잊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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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이었습니다.
✔ 욕심 없이, 꾸준한 자기관리였습니다.
✔ 긍정적인 마음과 일상 습관의 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