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크로스 뉴스 |
예장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목사가 한기총 질서위원장 김희선씨를 무고죄,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죄, 출판물에 의한 명예 훼손으로 6월27일 혜화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의 내용은 김희선씨가 김노아 목사를 가짜 목사라고 주장하는 기자회견 및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검찰에 고발한 것은 무고죄에 해당하며,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면서, 졸업장 및 목사안수증에 대한 법리적 소명자료와 신학교 졸업사실을 입증할 자료와 더불어 증인의 진술서를 첨부하여 제출했다.
또한, 김노아 목사에 대한 소환장 발부 및 출석통보 그리고 조사와 더불어 소명의 기회와 진술을 듣지 않고, 한기총 질서위원장 명의로 검찰에 고소한 것은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는 행위로서 사단법인이 요구하는 징계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고소 행위는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국가원로회의 부의장이며 한기총 공동회장 4년, 신천지대책위원장 4년을 지낸 현 한기총 법인이사인 김노아목사를 가짜 목사라고 주장하면서 소명과 조사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검찰에 고소하고, 이 사실을 의도적으로 언론에 퍼트린 김희선씨에 대해 김노아 목사는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당한 행위임으로 민사 소송을 통하여 징벌적 배상을 요구할 것임을 밝혔다.
|
-서울시 종로구 혜화경찰서에 한기총 질서위원장 김희선씨에 대한 고소장이 지난 27일 접수됐다 |
한편 한기총 질서위원장 김희선씨는 지난 6월8일 몇몇 교계기자들을 모아놓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때 예장합동 전 총회장 김선규 목사와 예장합동 전 이대위원장 진용식 목사. 그리고 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를 금품거래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하여 당사자들의 공개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을 B언론을 통해 유포 시켰다.
이에 대하여 예장합동 전 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금품거래 의혹이 있다는 식으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한 한기총 질서위원장 김희선씨를 강력하게 무고죄로 고소할 뜻을 비쳤다.
예장합동 전 이대위원장 진용식 목사 또한 김희선씨가 ”예장합동 전 이대위원장과 위원들에게 거액의 로비를 했다, 김노아 목사 최측근의 녹취록이 있다“는 식으로 마치 거액의 금품을 받은 것처럼 언론에 유포시킨 점에 대하여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뉴스타겟 newstarget82@gmail.com
<저작권자 © 뉴스타겟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앤넷 기사
뉴스앤넷 모바일 사이트, 김노아 목사, 한기총 질서위원장 ‘무고죄’ 등으로 고소 - http://m.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924
-기독교한국신문 기사
한기총 질서위원장 김희선씨 무고죄, 명예회손, 사문서위조 죄로 고소당해..
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