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업을 통해 하나님의 참사랑 실현
-기독교한국신문-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멕시코 교회건축 착공, 나이지리아 우물 6개 완공
선한선교사업을 통해 제3세계에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신련하겠다고 다짐하는 현지 교인과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관계자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원장=서사라 목사)는 멕시코에 교회 건축 착공예배와 나이지리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물, 생수를 공급하기 위한 우물 6개 완공 예배를 각각 드리고, 선한 사업을 통해 하나님의 참사랑을 제3세계 국가에서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동 선교센터는 대신총회 서울동노회와 함께 멕시코에 교회를 건축키로 하고, Av, Valle San Miguel s/n, junto a la Sec, Carlos Monsivais 233에 부지를 마련하고, '회복의 아버지 집 교회'라고 이름을 붙였다. 또한 동 선교센터는 '회복의 아버지 집 교회'가 소속된 오순절 복음주의 기독교연합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멕시코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동 선교센터는 '회복의 아버지 집 교회'를 중심으로 남미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고, 선교의 장을 넓혀 가겠다는 각오이다. 특별히 동 선교센터는 '회복의 아버지 집 교회' 착공과 함께 멕시코 가난한 빈민선교의 새 장을 염과 동시에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지역의 선교를 감당할 인재를 양성하는 계획도 세웠다.
멕시코 '회복의 아버지 교회'부지에 모여 착공예배를 드리는 주님의 세계선교센터 관계자와 현지 교인들.
원장 서라마 목사는 "오늘 세계는 복음(하나님의 참사랑=기쁜소식)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 특별히 멕시코는 미국과 접하고 있어 부자 나라처럼 보이지만, 아직도 삶에 지친 사람들이 많다. 이들과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는 것이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가 멕시코에 교회를 건축하는 것"이라면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선포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 선교센터는 먹을 물이 없어 고통을 당하는 나이지리아에 6개의 우물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완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서울동노회와 함께 한 아프리카 우물파기운동은 오염된 식수로 인해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것에 안타까워하던 차에, 기도하던 중 아프리카 우물파주기 운동을 펼치게 됐다. 6개의 우물에서 생수가 흘러나오면서, 나이지리아 원주민들은 건강한 생수를 마실 수 있게 됐다.
서사라 목사는 "지금까지 아프리카 주님들은 오염된 식수로 인해 온갖 질병에 노출되어 있었다. 나이지리아 생수 공급은 아프리카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선한사업 중 하나이다. 이제 이 생수로 먹거리를 씻어 먹고 음료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다가 주었다."면서, "이제부터는 생수 공급과 함께 아프리카 선교의 장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우물파주기 운동을 계속해서 벌여 오염된 물로부터 아프리카 원주민들을 보호하고, 하나님나라 지경을 넓혀 나가겠다. 지금까지의 모든든 일은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했다.
그리고 야고보서 2장 14-21절의 말씀을 소개했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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