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 대단했습니다.
남자4강,여자는 한판만 이라도 목표였는데-
승승장구 두팀다 4강 ㅡ꿈같은 일이었습니다.
메달을 딴 선수들은 2박3일이 3박4일이되고 대구가이닌 부산으로의
우회 귀향이지만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1,2학년때 재주와 열정을 알아보고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 꾸준하게
전국무대를 향하며 공부해 왔던게 결실을 맺은게 아닌가합니다
6학년들이라 초등마지막 소년체전도전 ㅡ 제주의위상을 한껏 높이고 저에게는
안도와보람.무한한기쁨을 안겨준 제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초등남ㅡ 김지민(월랑6), 강범준(오라6) 양계봉(납읍6)
초등여ㅡ 고지우(신제주6),홍나경(한라6),이희원(아라5)
꿈을이룬 6명의 모든선수들. 3박4일 애쓰신 나경,희원아버님 범준,지우어머님과
같이 못하지만 마음졸이며 응원했을 부모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제 앞으로의 중,고,일반에서도 제주도를 대표하는 선수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첫댓글 정말 대단해요~!!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사범님 고생하셨습니다~~!
젤 큰 전국소년체전대회에 첫 참가하여 메달을 획득하여 학생들에게는 잊지못한 경험이 되었을것같습니다 수상한 학생들,참가한 학생들, 인솔하신 원장님 및 관계자분, 수고해주신 범준,지우어머니, 나경,희원 아버지 모두 축하드리고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