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부안 불꽃 대회 안내입니다.

[우주인]

부안 격포 밤하늘에 화려한 불의 꽃을 밝힌다!

- 오는 30일~31일 부안 불꽃 대회” -

화려한 불꽃놀이로 피서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 등을 함께 제공하여 대한민국 명품 축제로서 부상하고 있는 “제3회 부안 불꽃 축제”(주관 한국예총부안지회)가 오는 7월 30일과 31일에 걸쳐 열린다.

서해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대표적 관광지인 부안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불꽃 대회는 불꽃 예술로 어둠속에서 희망의 빛을 이어가는 메시지를 담고, 도심의 밤하늘과 거리를 불의 꽃으로 밝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선사하기 위하여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격포항 함상공원에서 열리는 금번행사는 불꽃대회 점화 버튼과 함께 아름답고 신비로운 불꽃이 발사되며 해상불꽃쇼, 야등점등, 풍년을 기원하는 ‘어등’ 3척이 격포 밤바다를 수놓으며 아울러 ‘낭만의 변산 한여름밤의 콘서트’(한국연예협회부안지부)와 전북도립국악원의 국악콘서트가 함께 열려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밤행사인 점을 고려하여 낮 동안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공예작품 만들기, 불꽃 페이스페인팅, 불꽃 풍선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함께 지역문인들의 시화작품을 모아 행사장 주변에 전시회를 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를 주최하는 김종문(한국예총부안지회장)은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위해 부안 불꽃 대회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관광철 대표 축제로서 자리매김하여 새만금 시대를 열어감에 있어 희망의 불씨를 심어주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CHINGU]

성공리에 개최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