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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어라스 어라스 Alas ㅡ 최경수ㅡ
장홍권 추천 0 조회 167 22.03.01 21: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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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1 21:36

    첫댓글 친구 근이가 고인이 된 유명호 등과 어울려 농구를 하는 모습은 학창시절에 심심찮게 보았는데, '어라스'라는 말은 처음 듣네... ㅎㅎ!

  • 22.03.04 18:15

    중학교 시절에 중간시험과 기말시험 기간에 유성당에서 시험공부하다가 틈만 나면 운동장에 나가 놀았지.
    농구를 했지만 나는 잘 하지 못했어. 유명호와 박성엽(대전고로 진학)이 드리블, 슛을 포함하여 진짜 농구를 잘 했는데
    둘 다 세상을 일찍 떠나서 안타까운 마음이야.
    어라스!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 같아. 그보다는 경수네 집에 놀러가서 밥도 얻어먹었던 기억이 뚜렸하네그려.
    경수 아버님은 별명이 늑대선생님으로 무서운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집에서는 자상하고 인자하셨어.
    55년이나 지난 일인데 기억이 뚜렷하네. 요즘 일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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