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오는 9월이 되면 내일 할 일을 알지 못한 채, 믿음대로 보게 되고, 누리게 될 말씀을 마음에 담고 ,
그 말씀에 의지하며 필리핀에 온지 벌써 만 6년이 됩니다.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것 하나 수월하게 해결하고 풀어낼 수 없는 여건 속에서 어떻게 그 긴 시간을 인내하며 견뎌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믿음은 우리의 마음에서 조바심과 두려움, 염려와 낙담으로부터 우리를 담대하게 하고,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는 믿음으로 하루를 채우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방과후 학습지도와 급식, 가정돌봄, 장학금지원, 교리교육 등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로렌조 센터,
저소득, 빈곤가정의 자녀들의 훈련되고 특화된 조기교육을 위해 별도의 학교법인을 설립,
교구 산하 학교시설로 지원과 감독을 받고 있는 유치원,
중,고,대학생들의 진학과 학습지도 향상을 위한 스터디 카페,
한국으로 이주노동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한국어 교실, 직업교육.
그리고 이들을 위해 정식병원인허가를 받아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무료진료소.
어느 것 하나, 미리 계획된 것도, 예비해둔 재원이나 대안도 없이 오늘은 오늘에 감사하고,
내일은 또 주님께서 주시는 것에 충실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채워왔던 지난 6년의 열매들입니다.
물론 오늘이 있기까지 아무 말 없이 믿고 함께 해 주셨던 로렌조하우스 후원가족들과
주님께서 예비하여 당신이 정한 시간에 내일의 시작이 되어주셨던 선우모이세형제님과 송찬우바오로형제님.
동안 모든 것들이 가능하도록 재원적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셨던
한국카리타스, 남수단어린이장학회, 교황청전교회 등 지원단체,
그리고 선교의 안내자로 때로는 길동무, 위로자로 저희의 의지가 되어주
이무스 교구장 레이날도주교님, 우술라수녀회와 카노시안 수녀회 수녀님들.
도움을 청하면 언제든지 함께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이무스교구신부님들..
누구보다도 힘들고 막막한 마음만 가득하였던 어려운 순간에도 결코 뒤로 물러섬 없이
한마디만 더 보태면 터질 것 같은 모습으로 힘을 다해 참아내며 짐짓 아무렇지않은 듯 여전히 씩씩하기만한
저를 지켜보며 함께 힘듬을 나누어 감당해 주었고,
필리핀현지교구법인, 학교법인, 병원인허가 등
모든 단계마다 필요한 법적 절차와 서류 등을 살피느라 늘 허덕거리면서도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마음의 한구석에서 떨쳐버리지 못했던 선교사님..
저의 훈련되지 않고, 다듬어지지 않은 관계성으로 결코 쉽지 않을 것 같았던 일들이 주님의 섭리 안에서
어쩌면 그렇게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왔던 것처럼 그 필요함을 채워 시작에 따른 끝을 보게 하고,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지..
“주님, 저는 오늘도 당신을 뵈옵니다.!”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달려왔던 길을 멈추고,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이제는 함께 선교사목을 나누어 감당할 수 있는 선교협력사제가 정말 필요할 때가 되었구나 하는 마음이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물론 주님은 주시지 않은 것을 내어놓으라 하시거나 요구하시지 않으십니다.
다만 각자의 역량과 마음에 담긴만큼, 그 다름과 차이를 통해 우리 보지 못해 이해하지 못하는 그림을
채워가실 것입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선교는 반드시 보내어진 사람과 함께,
자칫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해야만 할 것 같은 무거운 마음의 끝에 자리한 선교열정의 상실에 이르지 않도록
선교사목의 필요함을 준비하여 제 때에 모자람이 없도록 지원해줄 수 있는 든든한 선교파견자가 있어야 합니다.
선교는 말이나 마음만으로 채워지는 그림이 아니라,
오늘은 오늘의 내어드림과 기다림.
내일은 또 내일 또 다른 내어드림과 기다림이 채워가는 그림입니다.
그림은 주님께서 그리십니다.
우리는 그저 오늘은 오늘 내가 가진 물감과 소재를 살펴
자신의 계획이나 생각대로 내일을 위해 살며시 등 뒤로 감추어 놓는 것이 아니라,
내일은 온전히 주님께 맡겨드리고, 오늘은 내가 그 분의 손길로 살아내면 됩니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어느새 성장해버린 아이들을 지켜봅니다.
결국 선교는 가르치고 힘써 바꾸어서라도 더욱 완벽해지라고 등떠미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믿음과 주님의 섭리에 의지하며 가진 사랑을 나누고, 함께 누리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이 여기에 다다르니, 동안 지쳐있던 몸과 마음도 조금은 가벼워진 듯합니다.
“주님! 아시지요? 저 제 멋대로이지만 그래도 당신께서 담아주신 마음을 잃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채 다 그리지 못한 그림은 당신께서 마저 채워주시고
저는 또 다른 내일을 기다립니다.”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가난은 임금도 구제 못 한다.’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내 곁에 있는 한 영혼은 도울 수 있지 않을까?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남들이 하는 일에는 비난의 시선을 던지는 우리,
가진 것이 없기에 나눔은 있는 자들의 몫이라며 자신의 더딘 손과 마음에 면죄부를 주고 있는
우리는 누구인가?
뉴욕의 새벽은 맨허튼 31번가 성 프란치스코 수도원의 빵줄에서 시작됩니다.
새벽녘 어디에선가 추위에 떨며 밤을 지낸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새 기다란 줄을 만듭니다.
1929년 대공항이 시작되던 때 일거리를 찾아 떠돌던 실업자들을 위해 수도원은 그들의 주린 배를
채워줄 수 있는 빵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때 시작된 빵줄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직했을 때 그 빵으로 끼니를 때웠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고 성공하여 감사편지와 함께
기부금을 보내온단다.
6. 13일 안토니오 성인축일이면 수도원에서는 걸인들이 아니라 후원자들이 줄을 서서 빵을 받아먹고
빵줄 기금을 내놓은 것이 이제는 오랜 전통이 되었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이렇게 마련된 기금으로 한 해 내내 사랑의 빵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해 이렇게 돈이 모인다는 것을 알게 된 강도가 총으로 수도원장을 위협하여 기금을 모두 털어갔습니다.
이 사실이 신문에 대서특필되자, 뉴욕시장과 경찰서장이 수도원에서 조촐한 파티를 열어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여 정치가와 사업가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낸 기금은 강탈당한 액수의 세 배가 되어 뉴요커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울지 않는 닭은 그 목을 비트는 수밖에 다른 수가 없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채워진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부족함 가운데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어쩌면 내게 잃을지도 모르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내가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너무나도 큰 기대 속에서만 살아갑니다.
그래서 내게 이미 와 있는 행복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지요.
하느님의 뜻이 최고라는 사실을 인정했을 때 우리들은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세례자 요한의 탄생에 대한 복음서의 말씀을 따르면 세례자 요한은 탄생 후 여드레 만에 할례를 받게 됩니다.
이 할례식은 이름을 짓는 명명식이 동반되는데, 그 이름은 어떤 특별한 사명이 부여되지 않는 한
보통 아버지의 이름을 그대로 전승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사실 아버지 즈카르야는 천사로부터 이 모든 사정을 미리 들었지만 믿지 않아서 귀머거리가 되었고.
반면 엘리사벳은 성령을 통해서 이 모든 사정을 알았고, 하느님을 굳게 믿어 요한이란 이름을 주장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즈카르야도 자신의 생각과 뜻을 뒤로하고 하느님의 뜻을 따랐을 때 혀가 풀려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하느님 불신의 말문은 막히지만, 하느님 찬미의 말문은 트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 불신이 빚어내는 온갖 인간적인 상념들 걱정들.
이것들이 자기만 어둡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도 어둡게 하지 못하도록,
하느님 불신의 말들은 입에서부터 막히고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것들을 하느님께서 이루신 것을 찬미하는 입은 트이는 것입니다.
저도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을 토해내고, 주장을 토해내고, 어둠을 토해내는 저의 입,
아니 저의 주둥이(주디, 조동새)는 막히고 하느님을 찬미하는 입만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당신께서 이끄신 그 길만이 가장 평안하고 오늘의 행복을 누리는 길이었습니다.
사목하면서 내가 얻은 말 중 하나는 “인생의 마지막은 하느님의 시작이다”라는 말입니다.
모세가 뒤에는 이집트 군대,
주위에는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 앞에는 홍해 바다,
그는 절망하여 하느님 이제그만 날 죽여주십시오! 하고 있을 때,
주님은 당신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모세야! 힘들지 이제 못하겠지... 이제 내가 할 차례야” 하시며,
“너는 저 홍해 강둑에 올라가서 거기서 내가 하는 일을 보고 있으라” 하셨지요.
그리고 주님은 홍해를 갈라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강을 건너게 하셨지요.
하느님은 내가 할 수 있다고 할 때 그냥 내버려 두십니다.
그러나 내 힘으로는 도저히 못할 것 같은 막바지에 왔을 때 다니엘에게, 요셉에게, 야곱에게, 다윗에게,
엘리야에게, 사도 바오로에게 나타나 당신의 일을 시작하십니다.
우리 하느님은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니고 산자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아브라함 그때의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요,
이사악 그때의 이사악의 하느님이요,
야곱 그때의 야곱의 하느님이요,
지금 나의 때에 나의 하느님이지요.
살아있는 자는 그 음성을 듣는 자입니다.
죽은 자는 그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 자는 살아있는 자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간직하고 그 말씀 안에 사는 자는 신이라고 하였는데(요한10:35)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써 날마다 산(生) 생활을 하며 희망에 불타 살아야 합니다.
이유는 우리 하느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의 도움이시기 때문입니다.(시편121)
(시편121:1-6)
나의 출입을 영원까지 책임져 주신다는 말씀을 저는 믿습니다.
사랑하는 로렌조하우스 후원가족 모든 분들도 저와 함께 믿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은 하느님의 시작입니다.”
* 2019년 2월 ~ 7월 후원자 및 후원자 현황
2019년 2월 후원자 현황
김희연안젤라/김윤식/이원섭프란체스카/이희자/김은주/김도현/이순옥/길갑인/
조문기/김준옥/임금재/이계순/문인숙/임경애/윤상호뽈리까르뽀/김풍기/김옥분/
설성/남성호남지성이대현/함복희/김지영엘리사벳/김세영/이은자마리/허애영/
배명숙박찬영/이경수/정현숙/김영옥/권수선/최찬희/문인선/한현숙/이계옥/이상순/
문주철/김옥선/최필여/김성은/박미영/김명자/김심옥/심무자/기쁨이/
배준성베로니카/정유경/윤순임/장영숙/여경상이원섭/조영봉/여주원여동원/최화실/
이영순/유숙자/김원빈발렌티노/김성원베네딕도/신은순/
일반후원금 총 61명, 1,605,000원
특별목적후원금 송찬우바오로 2,000,000,
한국카리타스 사업지원금(3차년도) : $ 98,997(109,886,670원)
총액 113,491,670원
2019년 3월 후원자 현황
이희자/김희연안젤라/김윤식/김도현/이순옥/김은주/이영순/조문기/김준옥/
남성호남지성이대현/이계순/임경애/문인숙/허애영/김지영엘리사벳/김세영/
이은자마리/김성은/이경수/정현숙/권수선/최찬희/최필여/한현숙/김영옥/문인선/
이계옥/이상순/문주철/이동훈/배명숙박찬영/김명자/김심옥/박미영/심무자/
배준성베로니카/조영봉/윤순임/정유경/최화실/여경상이원섭/여주원여동원/기쁨이/
함복희/김원빈발렌티노/김성원베네딕도/신은순/이은경세실리아/김원빈발렌티노/
김성원베네딕도/
일반후원금 총 55명 1,420,000원
특별목적후원금 : 송찬우바오로 2,000,000원
안정효안드레아(신학생장학금 $3,000 *3,330,000원)
총액 : 6,750,,000원
2019년 4월 후원자 현황
장영숙/김희연안젤라/김윤식/김도현/이희자/강경원/이순옥/김은주/김준옥/조문기/
임경애/이계순/문인숙/임금재/김지영엘리사벳/김세영/남성호남지성이대현/김성은/
김경화/허애영/이은자마리/이계옥/문인선/기쁨이/정현숙/이경수/최찬희/김영옥/
최필여/권수선/이상순/문주철/이동훈/배명숙박찬영/김영자/김심옥/박미영/함복희/
배준성베로니카/정유경/최화실/윤순임/조영봉/심무자/장영숙/여경상이원섭/여주원여동원/
김원빈발렌티노/김성원베네딕도/유숙자/신은순/
일반후원금 총 55명, 1,400,000원
특별후원금 : 김경화베로니카 100만원, 송찬우바오로 2,000,000원
남수단장학회 장학지원금(상반기) : $16,721(18,560,310원)
총액 : 22,960,310원
2019년 5월 후원자 현황
이영순/김희연안젤라/김윤식/김도현/이희자/김은주/이은주/이순옥/김준옥/조문기/
이계순/문인숙/임경애/배명숙박찬영/김세영/김지영엘리사벳/남성호남지성이대현/장연희/
이은자마리/허애영/이계옥/문인선/기쁨이/이원섭프란체스카/이경수/
정현숙/권수선/최찬희/민수경/김영옥/이상순/문주철/김영자/심무자/이동훈/
최필여/김심옥/배준성베로니카/조영봉/윤순임/박미영/함복희/정유경/최화실/장영숙/
여경상이원섭/여주원여동원/
일반후원금 : 총 52명 1,260,000원
특별후원금 : 송찬우바오로 2,000,000원
총액 : 3,260,000원
l 법인계좌후원금은 계좌를 확인할 수 없어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6월 후원자 현황
이희자/김희연안젤라/김윤식/김도현/이영순/이순옥/김은주/김준옥/배명숙박찬영/
조문기/이계순/문인숙/임경애/김세영/김지영엘리사벳/남성호남지성이대현/장연희/
이은자마리/대풍프란치스코/허애영/문인선/이계옥/이경수/정현숙/최찬희/최필여/
김영옥/권수선/이상순/문주철/이동훈/기쁨이/임금재/박미영/김명자/김심옥/
심무자/함복희/배준성베로니카/윤순임/조영봉/여경상이원섭/여주원여동원/
일반후원금 총 48명,1,460,000원(대풍프란치스코 30만원)
특별후원금 : 송찬우바오로 2,000,000원
총액 : 3,460,000원
l 법인계좌후원금은 계좌를 확인할 수 없어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7월 후원자 현황
정유경/최화실/김희연안젤라/김윤식/김도현/이영순/이희자/이순옥/김은주/김준옥/
조문기/임경애/이계순/문인숙/남성호남지성이대현/허애영/김지영엘리사벳/김세영/
이은자마리/장연희/이계옥/김성은/문인선/이경수/정현숙/최찬희/김영옥/최필여/
권수선/문주철/이동훈/배명숙박찬영/박미영/김명자/김심옥/함복희/배준성베로니카/
정유경/최화실/조영봉/윤순임/심무자/기쁨이/임금재/여경상이원섭/여주원여동원/
일반후원금 : 총 51명 1,155,000원
특별후원금 : 송찬우바오로 : 2,000,000원
* 2019년 2월 ~7월 수입, 지출 현황(단위 페소/환율 1페소 23원)
혹시라도 누락되었거나 잘못 기재되신 분들은 메일과 쪽지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법인후원계좌는 인터넷으로 계좌내역 확인이 어렵습니다.
나중 확인하여 다시 올리겠습니다.
2019년 2월
수
입 |
항 | 목 | 수입 | 수입누계액 |
봉헌금 | | | |
후원금 | | | |
| 일반후원금 | 69,739 | 150,826 |
| 특별후원금 | 5,036,806 | 5,036,836 |
보조금 | | | |
| 교구보조금 | | |
| 기타보조금 | | |
기타수입 | | | |
| 예금이자수입 | | |
| 잡수입 | | |
| 차입금 | | 2,000,000 |
이월금 | | | |
| 전월이월금 | | 1,640,866 |
| | | |
| | | |
|
관 | 항 | 목 | 비고 | 지출 | 지출누계 | 관 | 항 | 목 | 비고 | 지출 | 지출누계 |
관리운영비 | | | | | | 선교사업비 | 교육비 | | | | |
| 인건비 | | | | | | | 직원교육비 | | | |
| | 직원급여 | | 96,000 | 153,000 | | | 센터운영비 | | 26,106 | 67,852 |
| | 직원후행복지비 | | | | | | 봉사자교육비 | | | |
| 일반관리비 | | | | | | 선교비 | | | | |
| | 사무비 | | 26,000 | 28,447 | | | 제전비 | | | |
| | 집기비품비 | | 349,944 | 349,944 | | | 전교비 | | | |
| | 여비교통비 | | | | | | 성무지원비 | | | |
| | 도서인쇄비 | | | | | | 복지지원비 | | 4,000 | 6,000 |
| | 회의비 | | | | | | 경조비 | | | |
| | 차량운영비 | | 17,400 | 19,238 | | | 장학비 | | 43,300 | 86,600 |
| | 연료비 | | | | | | 자선비 | | | |
| | 접대비 | | 505 | 2,952 | | 성무비 | | | | |
| | 잡지출 | | | | | | 사제생활비 | | | 1,588 |
| 세금과공과 | | | | | | | 사제피정,연수비 | | | |
| | 수도광열비 | | 19,383 | 37,720 | | 행사비 | | | | |
| | 통신비 | | 8,214 | 11,821 | | | 행사비 | | | |
| | 세금과공과 | | | | 특별회계지출 | 건축신축 및 증개축 | | | | |
| 시설관리비 | | | | | | | 건축비(자재) | | | |
| | 시설관리비 | | 55,185 | 90,320 | | | 인건비 | | 58,000 | 92,200 |
| | 조경관리비 | | | | | | 공구 구입 및 대여 | | | |
| | 시설용역비 | | | | | | 기타 | 차입금상환 | 2,000,000 | 2,000,000 |
| | 장비관리비 | | 532,941 | 742,780 | 본월수입합계 | 5,106,545 | 수입누계액 | 7,204,945 | | |
| | 보험료 | | | | 본월지출합계 | 3,241,057 | 지출누계액 | 3,698,591 | | |
| | 기타시설비 | | | 4,050 | 본 월 잔 고 | 3,506,354 | 누계 잔고 | 3,506,354 | | |
2019년 3월 수입, 지출 현황
수
입 |
항 | 목 | 수입 | 수입누계액 |
봉헌금 | | | 0 |
후원금 | | | |
| 일반후원금 | 61,739 | 212,565 |
| 특별후원금 | 236,256 | 5,273,092 |
보조금 | | | |
| 교구보조금 | | 0 |
| 기타보조금 | | 0 |
기타수입 | | | |
| 예금이자수입 | | 0 |
| 잡수입 | | 0 |
| 차입금 | | |
| | | 0 |
이월금 | | | |
| 전월이월금 | | 3,506,354 |
관 | 항 | 목 | 비고 | 지출 | 지출누계 |
관리운영비 | | | | | |
| 인건비 | | | | |
| | 직원급여 | | 45,000 | 198,000 |
| | 직원후행복지비 | | | |
| 일반관리비 | | | | |
| | 사무비 | | 16,423 | 44,870 |
| | 집기비품비 | | | 349,944 |
| | 여비교통비 | | | |
| | 도서인쇄비 | | | |
| | 회의비 | | | |
| | 차량운영비 | | | 19,238 |
| | 연료비 | | | |
| | 접대비 | | 1,150 | 4,102 |
| | 잡지출 | | | |
| 세금과공과 | | | | |
| | 수도광열비 | | 19,064 | 56,784 |
| | 통신비 | | | 11,821 |
| | 세금과공과 | | | |
| 시설관리비 | | | | |
| | 시설관리비 | | 2,760 | 93,080 |
| | 조경관리비 | | | |
| | 시설용역비 | | | |
| | 장비관리비 | | 35,900 | 778,680 |
| | 보험료 | | | |
| | 기타시설비 | | | |
첫댓글 처음 필리핀에 파견되셨을때
계실 곳도 없고 사목할 장소도 마땅치 않아 본당의 손님방을 기웃거리시던 신부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누구도 로렌조 하우스가 이리 되리라고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유치원, 클리닉, 공부방, 급식 등
그동안 단 하루도 제대로 된 휴식 없이 달려오신 덕분에 많이 쇠약해지신 모습을 뵈며,
또 한편 덩치가 너무 커져서 혼자 감당하시기 힘든 로렌조의 모든 활동들을 보며,
주님께서 신부님과 함께 하실 마음이 뜨겁고 좋으신 분을 선교의 동반자로 보내 주시지 않을까...
기대하며 청해봅니다
신부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조금은 쉬시며 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