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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유학생, 부모님들, 그리고 회원님들께 드리는 글
인도유학 추천 1 조회 824 11.03.15 17: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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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5 20:29

    첫댓글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네요..기대치가 큰만큼 실망도 크듯이 부모 마음대로 자식이 잘 따라주면 좋겠지만 못따라주는 경우가 허다하죠..본인 스스로 유학을 보내는 부모도 있겠지만 연고지도 없고 정보 또한 없는 부모 입장에서는 유학원이나 홈스테이 운영자외 선교원 활동하시는 분으로 통해서 보내게 되지만 아무리 정보를 많이 얻었다 하더라도 직접 부닺히지 않은 이상 어떤게 바른지는 아무도 모르죠. 시행착오로 인해 아이와 맞는지 알게 됩니다..어디를 통해서 가든 부모나 아이가 유학생활을 잘 했으면 하네요...

  • 작성자 11.03.16 15:41

    어머님 간만의 통화라서인지 더욱 더 반가웠습니다. 지난 주에는 따님이 짧은 방학이라 홈스테이를 이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통화를 하시지 않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따님은 예전 우띠보다 현재의 지역과 학교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저희는 다소 마음이 편하지만 어쨌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도 항상 좋은 일들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11.03.31 20:05

    안녕하세요~ 지난번 많은 도움을 받았던 영철,영우 엄마입니다. 지난17일 인도도착하여 오늘 파리다바드에 있는 vidya sanskar international school에 입학등록을 마치고 왔습니다. 학교는 저희집에서 좀 멀긴하지만 아이들이 맘에들어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한국학생이 많진않고 5~6명 있고 4월6일부터 등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어렵지않게 좋은학교를 찾게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4.01 18:31

    네, 다행입니다. 어려움이 있으셨을텐데 잘 처리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종종 연락주세요..^^

  • 11.11.09 17:50

    와~정말 승부욕 생기네요~웬만하면 두번째 쓰다 날라간 글들로인해 그만두려다 원장님께 깊은감사의 인사 제대로 드리고 싶어 아까보담 덜한 내용일지라도 세번째 도전입니다~^^ㅋ
    처음아이가 유학을 원해서 한번들여다보자라는 생각으로 이글을 읽었을때와 아이를 유학보낸후에 다시 읽어보는 글은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원장님의 말로만이 아닌 아이들의 사랑과 배려가 진심이시기때문 일거라는 생각이들어서...
    말로만이 아닌 진심이 아이가 처음 상담을 갔을때 딱딱한 유학원원장님보단 아빠의절친처럼 느끼게 해주셨던 원장님의 배려가 아이를 편하게 해주셔서 평소와는 많이 다른 살짝 예의없어 보이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 11.11.09 18:05

    상담갔던 아이와 저에게 제짐작으론 유학권장만을 위해 말씀하실거란 지레짐작으로 백퍼믿지말고 내가 원하는것만 듣고오잔 생각으로 상담을 갔었는데 아이에겐 불편함보단 마치 아빠의절친처럼 대해주셔서 아이가 편하고 느슨해진 기분으로 유학생활의 힘든점까지 말씀해 주심에 아이가 좀더 생각해 보겠다고 할줄알았는데 오히려 의지가 더 강해져 둘이 버스에 올랐던 기억입니다.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심에 감사하고 부모같은 마음으로 모든아이들을 케어 하시려는 노력과 마음에 저희 부부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희부부처럼 아이가 유학가고 싶어해도 많은 정보가 부족한 많은 부모님들께 지금처럼 마음으로 도와주세요.

  • 11.11.09 18:05

    언제나처럼 항상 아이들에게 부모와도 같은 배려와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 하나하나 마음으로 품어주심에 감시드리구요~
    아이를 유학보내고 많은 도움을 받고나서야 인사드립니다.
    힘들고 지치심에도 아이들에게 밝고 유쾌하게 대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근데...아까 두번째까진 정말 멋지게 원장님 칭찬 많이 해 드렸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세번째 날라가 이글도 네번째 쓰니깐 좀 빠져버린 글들이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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