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건 믿지 않건 세계 모든 역사가 기독교 중심으로 일어나고 진행되어 왔다.
사실이 그렇기에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대전제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계시록 13:11
기독교를 보면,
아돌프 히틀러도 우익들에 의해 지지를 받아 당선되고,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한국을 침범한 일본의 깃발에는 십자가가 그려져 있었고,
누차 이야기하지만 일본은 영화 '사일런스'에서도 자세히 묘사되어 있지만 올바른 기독교가 아니었다.
우익이란 자신의 민족을 위해 타국에 어떤 잔학한 행위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전세계 어디에 내어놔도 인정받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우익은 친일파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이 수많은 국민들을 죽였고, 그의 전직은 목사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까지.
한국 '자칭 극우'라는 친일파들에 의해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당선되었다.
기독교는 거대한 두 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님을 섬기는 그룹과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대적하는 그룹.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구약에서도 매번 벌어진 일이다.
한국은 사대주의를 숭앙했던 자들이 친일로, 친일에서 기독교로, 기독교에서 우상숭배로, 우상숭배에서 '자칭 우파'로 이름을 바꾸어 패악을 일삼았다.
지금 그 자들이 음지에서 양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소전제
적그리스도 세력들에게서 잉태된 국내 수많은 '자칭 예수'들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죽이고 도탄에 빠뜨리며 부를 축적하고 있다.
오죽하면 잘못된 기독교인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순신을 세우셔서 '12척의 배'라는 상징적인 승리와 "죽고자 하면 살겠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는 이순신의 지극히 기독교적인 명언을 남기도록 하셨겠느냐는 말이다.
그런데도 지식을 스스로 버린 미련한 백성들은 깨닫지 못하고 적그리스도를 추앙하다 지옥에 끌려간다.
지금은 구약시대가 아니다.
신약시대가 열린 지도 2000년이 넘어가고 있다.
히틀러의 만행이 어디에 전도가 있고, 복음이 있고, 사랑이 있는가.
지금의 한국 '자칭 극우'들 또한 마찬가지다.
그들에게서 사랑과, 전도와, 복음은 어디 한 구석에서라도 찾아볼 수 없다.
그들의 정점에서 전광훈은 말한다.
"하나님 까불면 죽어"라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은 자들의 우두머리가 하는 말이다.
그리고 그들의 정치적 정점에서 윤석열은 온갖 무속과 우상과 친일 행각을 벌이며 국민들과 대한민국을 도탄에 빠뜨리고 있다.
지금 이 내용들은 내가 그간 해 온 수많은 글들을 종합해서 작성하는 글이다.
날이 이르렀으니, 타작마당에서 알곡과 가라지가 나뉘고, 가라지는 불에 살라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