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에 2004년 7월20일에 입사하여 주차관리로 2019년12월31일까지 노상,노외 공영주차장에서
더우면 더운대로 추울때는 추운대로 주차관리아저씨로 근무를 했습니다.
2004년8월3일에 첫월급 실수령금액 439,200원
2004년9월3일에 두번째 월급 실수령금액 943,630원 ( 2004년 8월분 파일참조)
변함없이 이어지는 최저임금으로 그만 둘까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쉽사리 이직을 결정하지 못하고
2005년1월 월급을 기대하였다. 역시 최저임금에 시간외근무와 명절휴가비까지 포함되었는데도
받은금액은 1,097,590원 (실수령금액) ( 2005년1월분 자료참조)
같은 동료인 여성직원들도 어떻게나 잘 참고 근무하는지 여기서 그만두면 다른일도 못할것 같다라고 하면서
또 1년을 보내며 2006년 월급을 기대해본다.
세로운 출발을 기대하며 받은 월급은 실망 실망 오르는 기미가 보이지도 않네요 어떻게 된건가요?
참 아이러니하네요 ~ㅠㅠ 2006년1월 실수령금액 980,930원 ( 2006년1월분 자료 참조)
이러다가 허송세월하는건가 하는 사이 3년차
2007년 1월에는 얼마를 받을까? 실수령금액 시간외수당53시간+명절휴가비포함 1,254,100원 받았군요
또1년을 보내면서 취위와 더위를 견디면서도 또 다시 해보자 하면서
2008년1월 월급명세서를 받아보니 실수령금액 시간외41시간+명절휴가비포함 1,251,390원
(2008년1월분 자료 참조)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월급쟁이들의 복지 혜택의 상승을 도모하고자 노동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기 위해 노동조합 대의원으로 봉사하고자 하였다.
남들보다는 좀더 시간을 내서 동료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목소리를 내었다.
조금더 달라지길 기대하며 2009년을 맞이한다.
1월 월급은 실수령금액 시간외수당50시간 1,190,940원 ( 2009년1월분 자료 참조)
1부는 여기까지 2부는 다음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