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철도 새로운 국토발전 및 이용계획에 따라 노선을 결정해야.
신도청지역 정치권(안동 예천지역 김광림,이한성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이현준 예천군수)은
뒷짐만 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노선유치에 온 힘을 기울려야 마땅.
중부내륙고속철도 시대가 바야흐로 도래를 앞두고 있다.
중부고속철도(이천- 문경)와 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를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철도는
새로운 국토발전 및 이용계획에 따라 노선을 결정해야 한다.
정부도 현재의 교통량 수요조사 등에따른 타당성 보다
국토균형발전과 국가의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조기 건설에 나서야한다.
두 노선이 이어지는 문경아래 노선은 신경북도청의 경유한 뒤 아래로 향해 거제로 이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현재 예산이 투입돼 2019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앙선 복선화는
영주와 안동릉 경유하는 것으로 신경북도청과는 별개의 노선이다.
이에 따라 신도청지역 정치권(안동 예천지역 김광림,이한성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이현준 예천군수)은
뒷짐만 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노선유치에 온 힘을 기울려야 마땅하다.
현재 중부내륙고속철도포럼에서 주장하는 이천 -문경, 김천-거제를 연결하기보다는
문경-신경북도청-대구-밀양(동남권 국제공항 예정지) 경남도청-거제 노선이 신국토이용 계획에 더 부합하다.
이 노선이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 신간센-사할린-블라디보스톡 -하바로프스크-원산 환동해안 특급노선을 이룰 수 있다.
또 수도권 수서를 지나 북한 중국 유라시아 유럽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까지 도달하는 전세계 고속철도시대으리 중심축으로 성장할 것이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지역관련 정치권은 무조건 내 지역을 통과해야한다는 일명 핌피만 고집할 것이 아니다.
조금식 양보해 큰 틀에서 중부내륙고속철도가 조기 건설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할 것이다.
안동경제살리기협의회 추진위원장 김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