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시니어일상톡톡
https://youtube.com/watch?v=YamXIzVpDew&si=Dv5xz3Fw5JnIsRtV
🎬 안녕하세요, ‘시니어일상톡톡’입니다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습니다, 나이 들수록, 마음 편히 살아야 한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마흔 넘으면 몸이 무너지고, 쉰이 되면 마음이 무너진다고 하지요.
그런데, 육십 넘은 지금, 난 그냥 다 놓기로 했습니다.
이래도, 괜찮은 거냐고요? 정말 괜찮냐고요?
아직도 누군가 눈치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다면, 밤마다 내일이 두려워진다면,
그건 몸이 아니라 마음이 지친 신호일지 모릅니다.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책의 저자이고 정신과 의사인 유튜브 채널 운영자, 가바사와 시온 씨가 말합니다.
“이제는 마음 편히 살기로 하자고요.”
오늘은 바로 이 책,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중에서도 핵심적인
세 꼭지를 함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한국의 실제 사례와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마음을 쓰다듬는 법, 조용한 회복의 기술, 중년 이후, 내 마음을 지키는 지혜 3가지를
🧭 첫 꼭지는요, “스트레스를 없애려 말고, 흘려보내기로 해요”
60대 직장인 이선희 님은 요즘 밤마다 짧은 일기를 씁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그 일기장에 이렇게 쓰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잘 견뎠다. 내일은 조금 더 웃을 수 있기를.”
가바사와 시온은 말합니다.
“스트레스는 없애야 하는 게 아니라, 다루는 방법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중 가장 간단한 방법 하나는,
6초 멈추기, 40초 천천히 가라앉히기.
화를 참으려고 애쓰는 대신,
말을 느리게 하며 숨을 고르는 것입니다.
이런 짧은 시간만으로도 감정의 폭발이 누그러진다고 합니다.
한 70대 교사분도 이야기합니다.
목소리를 많이 쓰는 직업 탓에 늘 목이 아팠지만,
따뜻한 물과 소금물 가글,
그리고 속도를 조절한 대화만으로도 훨씬 덜 지친다고요.
스트레스를 없애려고 애쓰는 것보다, 그때 그때 가볍게 털어내는 습관을 가지는 것,
그게 더 효과적입니다.
🧭 둘째 꼭지는요, “지금 여기를 사는 연습을 해봅니다”
50대 후반 갱년기를 겪는 김정희 님은
자신의 하루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냥 살아진 하루예요. 누가 시키는 일을 하는 것처럼.”
하지만 어느 날부터, 하루 중 30분만 ‘나를 위한 시간’을 정했다고 합니다.
혼자 산책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그게 쌓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나를 돌보는 사람은 결국 나 하나뿐이구나.”
가바사와 시온의 말처럼,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걱정하기 전에 지금에 초점을 맞추는 것,
그게 마음을 편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하루 한번 만이라도, “지금 여기 좋다”고 중얼거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시계는 잠시 멈춰섭니다.
그 짧은 정적 안에서, 자기 삶을 살아가는 기분을 조금씩 되찾게 됩니다.
🧭 셋째 꼭지는요, “지금의 나도 괜찮다고, 자주 말해줍니다”
남편은 말 한마디에도 ‘버럭’하는 성격이라
늘 조마조마했던 60대 김정혜 님은
요즘 혼자 방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혼하자는 거냐’며 상처 주는 말을 들었지만,
이제는 덜 간섭받고, 덜 싸우고,
조금 더 자유로운 감정을 누리고 계십니다.
가바사와 시온은 말합니다.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말고, 나의 안전지대를 만드는 게 먼저입니다.”
이 말에 힘을 얻은 김전혜 님은
‘나는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를
하루에 한 번은 꼭 말한다고 하셨대요.
지금 이 자리에서,
자기 마음에 말 걸고, 쓰다듬는 연습,
바로 그곳에서부터 인생 후반의 진짜 평온이 시작됩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비 오는 날,
은행잎이 파랗게 올라오는 모습을 볼 줄 아는 것,
그게 마음 편히 사는 첫걸음입니다.
🧶 오늘의 이야기를 이제 마무리 해야겠네요.
첫째, 스트레스를 없애려 하지 말고 하루 안에 흘려보내기입니다.
둘째,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여기로 돌아오기입니다.
셋째,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입니다.
이 세 가지를 그때 그때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기 자신에게
쓰담쓰담하는 시간을 만들고 계십니다.
지금 이 순간, 마음이 복잡하고
어디부터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문장 하나만이라도 꼭 기억하시면 어떨까요?
“이제는 나 자신을 먼저 챙기기로 했다.
그 어떤 관계보다, 어떤 일보다 소중하니까.”
조금만 더, 나를 돌보는 삶, 함께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나 자신의 건강도 내가 잘 챙겨야겠다고 마음먹게도 되네요.
맞습니다, 이제부터 나를 챙겨 줄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 되셨기를 바라면서요, 이만 영상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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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첫째, 스트레스를 없애려 하지 말고 하루 안에 흘려보내기입니다.
둘째,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여기로 돌아오기입니다.
셋째,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입니다.
이 세 가지를 그때 그때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