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택 칼럼]
어차피 닥친 환란, 역적박멸 국민각성의 기회로 삼아야!
지금 한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기업이 손해를 봐서도 아니고 국민이 게을러서도 아니다.
2016년까지는 극심했던 종북 좌파의 국정원 댓글과 세월호 난동 속에서도 정부와 국민은 합심해서
열심히 일해 국방을 튼튼히 했고 기업은 흑자를 내왔다.
국민도 별 걱정 없이 풍요로운 일상을 누려왔다.
그러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이은 대북 강공책에 위기를 느낀 북한 김정은은 남한의 주구
문재인과 종북들을 사주, 중상모략과 허위날조에 의한 선동으로 부국강병과 서민생활 수준 향상에
전력을 다 해온 박근혜 정부를 쓰러뜨리고 북한의 지령대로 반미 친중 종북 정치를 전개해 나가기
시작했다.
경제를 발전시키기 보다는 하향평준화 정책을 택해 국민을 배고픈 개돼지로 전락시켜 나가고
멀쩡한 원전 시설을 폐쇄 몇 조원에 달하는 외국 원전 수주 공사를 무위로 돌렸으며 조악한 중국제
태양열 발전기 자재를 들여와 수조원의 손해를 초래했음은 물론 토양까지 오염시키고 있다.
4대강 보의 수문을 마구 열어젖혀 농업용수를 고갈시키고 최저 임금을 멋대로 올려 수십만 명의
일자리를 앗아가 버렸다.
국익을 대변해야 할 외교는 사라진지 오래고 온통 북한을 감싸고 위기에서 구출하려는 거짓말과
우방을 기만하는 외교 밖에 안 보였고 섹스스캔들과 기업 총수들 사생활과 소루한 비리를 떠벌려
국민의 이목을 돌린 뒤,
휴전선의 철책선을 제거하고 전차 저지 구조물을 철거하는 등 국가를 무방비 상태로 몰아가는
참담한 짓을 태연히 벌이고 있었다.
또한 전 세계가 공조하고 있는 대북한 경제제재 정책 뒤에서 석탄을 밀수입해 돈을 주고 몰래
군량미를 대주는 역적행위도 서슴지 않다가 결국 꼬리를 밟혀 북한과 나란히 미국과 유엔의
경제제재를 당할 운명에 처했다.
결국 원전을 보이콧 한 이유는 화력발전을 빙자해 석탄을 밀수하기 위한 핑계였고 비밀리에
쌀과 돈을 퍼주어 북한 김정은의 숨통을 틔워주려는 역적질을 변명하기 위한 비열한 작태였음이
밝혀졌으나 이로써 대한민국은 유엔 혹은 미국의 경제제재라는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운 대
환란에서 벗어날 길이 없게 됐다.
이 같은 결과는 사실 예견된 일이다.
문재인과 더불어 민주당이 친북을 넘어 종북이고 그들이 중상모략과 선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린 목적 또한 친중 반미로 돌아서서 북한 김정은의 종노릇을 할 것이라는 예측은 지각이
겨자씨만큼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충분히 할 수 있었던 일이다.
그럼에도 박대통령을 배출한 새누리당의 개 같은 의원 놈들은 62명이나 탄핵소추안에 찬성했고
간신 권성동은 탄핵추진위원장을 맡아 헌재에 읍소를 하고 다녔다.
따라서 이런 역적 놈들이나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한 개돼지 수준의 사고력을 가진 촛불 집회
참가자들을 생각하면 이제 한국에 닥칠 경제제재가 무겁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고소하게 느껴질
지경이다. 그러나 그 고통이 옥석을 가리지 않고 찾아올 것이고 맡은 분야에서 불철주야로 애를
쓰던 민초들에게까지 닥쳐 올 것을 생각하면 한 편 잠이 오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 의회는 CIA 국장을 불러 한국의 석탄 수입 과정과 북한으로 간 물자 돈의 흐름을
샅샅이 조사해 보고할 것을 명령했다는 보도가 있다. 옆구리 터진 독에 뚜껑만 덮는다고 될
일이 아니지만 우리가 당사자가 되고 보니 창피하고 아프다.
이제 문재인과 종북들에 의해 저질러진 국제적 범죄 행위에 대한 응징은 중증의 암 환자가
수술에 이어 길고긴 항암 치료를 받고 완치될 때까지 검사를 받듯 길고 고통스러울 것이다.
비록 제재를 당하는 기업이나 은행은 몇 안 될 수 있지만 제재를 당하는 순간 국가 신용도는
일거에 추락할 것이고 무역 길이 막힘은 물론 수많은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고 하루아침에
거리로 쫓겨날 것이 불문가지지만 한 번도 그런 고통을 겪어보지 못했던 젊은 층, 보릿고개가
뭔지도 모르고 부모가 잘 먹이고 입혀줘 왔던 젊은 층의 고통은 한층 더 할 것이다.
그러나 지나간 날을 돌이켜 볼 때 어차피 한 번은 필요한 과정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 너무도 역사를 잊고 배은망덕을 해 왔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의 환란은 우리를 일제에서 해방시켜주고 6.25 사변 때 우리를 지켜주고자 10만명에
가까운 사상자를 낸 것은 물론 우리 경제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미국의 은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자리매김해 준 이승만 대통령 그리고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우리
국민을 근면자립자조의 정신으로 이끌어 경제대국으로 이끈 박정희 대통령 부녀의 노고를 저버린
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초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미국의회에 기왕 우리에게 벌을 가할 요량이면 더 아프고
모질게 그리고 신속하게 내려달라고 부탁한다. 물론 경제제재가 시작되면 문재인과 종북 무리는
기회다 싶어 반미 선동에 나서겠지만 촛불 선동 때와는 판이하게 미미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
1년여에 걸친 문재인의 실책과 역주행으로 국민 태반이 이미 쓴맛을 봤기 때문이고 풍요롭던
시절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제 부모가 사준 외제 차타고 명품 옷에 명품 가방을 들고 퓨전 요리, 치맥이나 즐기던 철없던
시절은 갔고 대신 각자가 현실의 쓴맛을 보며 무엇을 잘못했는지 자각할 때가 왔다.
그러나 절망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일 할 일을 찾아야 한다. 생각지도 못했던 고통을 감내하려면
힘이 들고 먹고 살 길을 찾기도 바쁘겠지만 그래도 앞을 보고 나가야 한다.
서로서로가 고통을 불러들인 원인을 분석하고 종북 가짜 권력자를 성토하는 한 편 혼란을 초래한
종북 역적 수괴들의 죄를 낱낱이 기록해 훗날 그들의 목숨을 거둘 증거로 삼아야 한다.
특히 법을 수호할 의무를 가진 자들의 법치유린 행위, 자당이 배출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역적 놈들,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김정은 문재인 어천가만 불러댄 민주노총 소속 언론 반역자들의
죄를 추상같이 물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 저력 있고 근면한 국민, 한 층 더 용기를 내고 분발해서 악의 축을
제거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다시 청와대로 모셔 제2의 건국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