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더듬어 3년전을 떠올립니다.
일상의 피로를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다로 다니던
즐거웠던 그때를 떠올립니다.
그때의 인연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많은 후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좌석 예약표 ※
※ 산행지 소개 ※
괴산의 사담계곡에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진 유원지이다
사담계곡은 소백산맥의 줄기인
낙영산 아래 기암과 노송,
맑은 물과 흰모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계곡주변 암벽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필적인사담동천이 새겨져 있고,
마을 가운데 개구리봉과
두 혈 사이로 흐르는 청소 절벽 위에는
정자터가 남아있다.
계곡이 있는 마을 초입에
신령스러운 눈매를 한 장승이 서 있다.
모래가 많고 작은 연못이
연이어 이어진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사담계곡은
실제로 자갈보다 모래가 많다.
송면계곡과 마찬가지로
도로를 따라 옆으로 흐르기 때문에
눈에 잘 띄고 접근성이 높다.
가까운 곳에 공림사와
사담팜스테이마을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내용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사담계곡유원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첫댓글 담양댁 4명 추가합니다.
자연산악회 2명 추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