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능력도 없고 도덕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고, 미래도 없고, 책임도 없고, 국민도 없고, 민주주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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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국민 생명 방치"
안철수는 문재인 정부에는 능력과 도덕, 부끄러움, 미래, 책임, 국민, 민주주의 등 7가지 가치가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1. 문재인 정부는 "'능력'이 없다.
"한 마디로 무능한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부동산 정책의 경우 일부러 전셋값을 올리기 위해 머리를 짜내도 이렇게 오르진 않을 것이다. 일본과의 관계 등 외교도 최악"이라고 평가했다.
2. 문재인 정부는 "'도덕'"이 없다.
"상대에게만 높은 수준의 도덕을 요구하는 위선적인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3. 문재인 정부는 '부끄러움'이 없다.
"이렇게 부끄러움이 없는 정권은 처음 봤다"면서 "한 가지 분야 정책을 3년 반 만에 23번이나 냈다는 것 자체가 정책 실패를 증명하는 것 아니겠나. 그런데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고백하고 사과해야 하는데, 그러질 않는다. 24번째 정책도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 같다"고 말했다.
4~5. 문재인 정부는 '미래'도 '책임'도 없다.
"이 나라가 지속가능할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6.문재인 정부는 '국민'이 없다.
"이 정권 특징이 정권이 국민으로부터 비판을 받으면 그 순간 소수집단을 악마화시켜 국민끼리 서로 싸우게 만든다. 코로나 사태 와중에 대툥령이 나서서 의사와 간호사 갈라치기 하는 걸 상상할 수 없었다"고 비난했다.
7.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가 없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언급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은 국가의 존재 이유인데 국민을 방치했다"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