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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눔방 우지연 목자님 제안 답변 및 기타
오춘도 추천 0 조회 390 14.02.28 22:1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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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1 00:45

    첫댓글 한국은 주말이 가장 바쁘지 않을까요? 그동안 못들렸던 이곳 카페도 찾아오고 ...
    목자들을 위한 수련회도 좋네요. ^^ 그러면 혹 .. 목자컨퍼런스와 오버랩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
    싱글목자들을 위한 '목자컨퍼런스'로 특성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훨씬 자유롭고, 엑티비티하겠어요. ㅋㅋ
    월요일에 목원대에서 이번 연합수련회에 대한 평가회가 있습니다.
    오춘도 목자님의 이 의견을 알리겠습니다. ^^

  • 작성자 14.03.01 01:04

    싱글들을 위한 목자 컨퍼런스를 하려면 브레인들이 필요합니다. ^^;
    목사님들께서 지금까지 자리를 깔아 주셨으니 직접 사역하시는 목자 목녀님들 중에
    끼와 재능과 열정을 가진 분들이 필요해요.
    여러 의견을 종합해서 다시 보고를 올릴게요. 김명국 목사님께서 밴드에 일단 올려서
    스텝 목사님들께서 보신 후 참석시 의견을 종합하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 14.03.01 01:17

    끼와 재능과 열정이 없지만.. 하신다하면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 싱글목자들을 위한 수련회 있음 좋긴 할것 같아요. 싱글목자만의 어려움? 혹은 감사함을 쉬이 공감할 수 있을듯 하거든요.
    사실 목자컨퍼런스만큼은 결혼해서 가고 싶단 생각이 간절해서..^^

    격년으로 수련회하는것보단 매년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참여율 높이기엔 1년에 한번하는게..^^

  • 작성자 14.03.01 03:32

    김영아 목자님,

    격년으로 함이란, 한해는 목자들만, 그 다음해는 전체 (목자 목원)을 의미한건데,
    그러니 수련회는 매년이고 다만 목자들만의 수련회는 매년이 아니라 격년이라는 뜻이에요.

    김영아 목자님 말은 매년 목자들만의 수련회를 하자는 뜻인가요?

  • 14.03.02 20:58

    목자들만의 수련회는 격년 좋아요.^^ ㅋ 제가 이해를 잘못 한듯 하네요.ㅋㅋ

  • 14.03.03 18:14

    저도 한해는 목자들. 다음해는 전체... 좋다고 생각해요.

  • 14.03.01 09:30

    싱글목자 컨퍼런스..! 기획 단계에서부터 무척 기대가 됩니다.
    청년인 목자님들이 공감하는 나눔도 더 풍성해질것 같아요. 강의 간증 공연도 좋고..각 교회 싱글목장 운영현황등을 공유하는 것도좋을 것 같고.. 여름에 모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더 많은 청년 싱글목자의 참여도를 높이려면 아무래도 목사님의 푸쉬와...싱글목자들은 꼭!! 가야한다는 광고말씀이 있으면..좋을 것 같아요.
    조별 나눔도.. 이번수련회에서도 나이로 구분해주셨는데..목자모임이니..지역별 구분도 유익할 것 같습니다. 수련회가 아니어도 만나 교제나눔할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지역여건별로 상황이 다름을 쉽게 공감하니 중보하기도 좋지 않을까요..^^;

  • 작성자 14.03.01 15:20

    이슬기 목자님!! 싱글 목자 컨퍼런스에 대한 의견. 그리고 지역별 모임 특성화 좋네요!! 맞아요. 공유하고 긴밀하게 나눌 사항이 가까운 곳에서 모이면 더 좋을수도 있겠네요. 마치 초원 모임처럼요! 적극 참여 감사드리고 목자님에 대한 기대가 크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14.03.02 20:59

    오.. 조모임 지역별 구분도 좋겠어요..

  • 14.03.08 08:26

    저도 지역별 모임 좋은거 같아요. 무언가 꾸준하게 지속적인 모임이 될수 있을거 같아요

  • 14.03.01 21:11

    목사들이 아닌 목자들의 토론이 참 보기좋습니다. 뭔가 될 것 같은 느낌..오춘도목자님은 멀리 시카고에 있어도 열정이 활활 타오르시네요..역시!!!

  • 14.03.03 19:14

    새해 첫달에 기도하면서... 다수의 무리들같은 목원들전체를 사역하느라 정신없이 첨벙대지말고 제 초원에 있는 목자들을 진짜 제자로 만들라는 생각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그대로... 단 몇명의 제자라도 진짜 하늘의 언어를 알고 하나님의 나라를 상상할 수 있는 제자들만 있다면... 목장은 훨씬 수고를 덜고도 부흥할 수 있을 것이다! ... 저는 그래서 제 초원을 향한 기도도 바꾸었고... 다른 목원들 전체를 향한 시간과 관심이 분산되던 것을 제 초원의 목자들에게만 쏟자 하고 있어요. 그들이 그들의 오른팔(제자)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게 제 올해 목표에요.

    그 맥락에서 목자 컨퍼런스도 제안했던 거예요.

  • 14.03.03 19:19

    제대로 된 싱글목자들만 있으면, 싱글목자들만 잘 격려하면... 각 개교회의 목원들을 위한 배려까지 굳이 일일이 안해도... 한국교회 싱글목장들은 잘 되게 되어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서로 사정을 잘 알지만... 자기 직장과 목장과 교회섬기는 일도 벅차서 다들 너무 바빠... 지역모임을 한다는 것이 (서로 중보하고 교제하고) 진짜 쉬운일이 아니예요. 이미래 목자님 김영아목자님과 그리 해보고도 싶었는데... 우리 셋다 완전 너무 바빠 인사도 못합니다. ㅎ

  • 14.03.08 08:28

    그 만남이 시작이 되어 이번 대전에서도 뵙고 또 이렇게 목자모임에 대해 고민도 하게 된것 같아요. ^^

  • 14.03.03 19:52

    우 목자님!! 정말 세상은 넓고도 좁고 전력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유한경, 김미영 집사님이 저희 교회에서 목자, 목녀 사역을 잘 하시는 분이시랍니다. 또 이런 연결이 있었군요~~~

    오프라인 모임은 쉽지 않지만 온라인 모임이 이 초원모임방이 정말 깊은 나눔과 사귐이 가능할수도 있는 가능성을 보는 것같아 감사합니다, 오늘 수련회 평가회를 가졌는데 살짝 귀띔만 한다면 가을 9월에 1박 2일로 목자수련회를 기획해 보자고 했습니다, 일단 여기 이 방에 그 계획안을 올려서 목자들의 반응과 아이디어들을 주체적으로 받아서 목사님들은 돗자리를 깔고 나머지는 목자들 스스로 해 나가는 그런 모임이요~~~

  • 14.03.03 21:45

    목사님. 김미영선배를 내일 모래 뵙기로 했어요. 하나님은 정말정말 놀라우시고 자상하시고... ^^. 게다가 김명국 목사님교회라니... 참 신기해요. 그치요.
    기대하고 도울깨요. 수고에 감사드려요.

  • 14.03.03 19:52

    곧 목사님들 중 누군가 올릴 것입니다, 그 목자 수련회의 총 담당 목사님은 배영진 목사님이시구요! 그리고 목사님 도우미팀이 5명으로 빵빵하게 구성하고 수련회 평가회를 마쳤답니다. 지금부터 몇시간전에~~~

  • 작성자 14.03.04 04:56

    우지연 목자님 의견과 동일합니다. 제 강의 주제도 목장의 승패는 사실 목자에 달려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부담 백배지만 사실입니다. ㅜㅜ;) 목자를 잘 키워 놓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초원지기할 때 충분히 보았기 때문에 마찬가지 제가 헤맬 때 확실히 목장이 어수선해진다는 것을 저를 통해서도 보았구요. 이번 강의에 보니 싱글 목자님들 뿐 아니라 목원들이 무척 열심히 메모하며 듣고 있다는 것을 보고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일단 밴드에 의견을 올린 대로 올해 기획에 대해서는 약간 부정적인 의견인데 (넘 바빠요 ㅜㅜ;) 한국에 계신 분들은 소통이 쉬우니 여기 초원방의 목자님들 중 자원을 하셔서 진행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14.03.04 04:59

    그리고 목자 목녀 수련회에 참가할 목자들은 되도록이면 최소 1년은 사역한 분들이 참여하고 그 분들 기준에 맞추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 훨씬 더 의미가 있습니다. 100명 참가 대상으로 준비하는 에너지를 조금 더 충전해서 더 알찬 기획으로 더 많은 인원 참가를 목표로 하는 게 어떤가 하는 게 제 의견입니다. 목장에 다들 돌아가서 전도하랴 다시 추스리랴 직장일하랴 엄청 바쁠 것 같은데 일년에 두번씩 참가할 여건이 되는지 전 사실 궁금해요. ^^; 제가 넘 늙었나요? 저는 사실 불가능합니다.

  • 작성자 14.03.04 05:09

    그리고 우지연 목자님, 지역모임에 대한 내용은 싱글 목자 수련회 혹은 싱글 연합 수련회 때 모임을 지역별로도 묶어 보면 장점이 좀 있겠다 한 내용이지 평소에 지역모임까지 할 시간은 없다 생각합니다. ㅜㅜ; 말씀하신대로 각 교회 초원모임에 목장에 직장생활 하기도 바쁜데 거기다 전도하랴 돌아다니면 ...목자들이 그냥 필요성에 따라 수련회에서 지역별로 모인 것을 인연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만나는 기회가 되는 것이지 정기적 지역 모임하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에요 ^^;

  • 14.03.04 07:47

    맞아요. ㅎ 제가 괜히 찔려서 그리 보였어요

  • 작성자 14.03.04 05:11

    하지만, 어떤 한 교회의 싱글 목장 수가 작고 맨파워가 좀 필요할 경우 수련회 지역별 모임을 통해 사람들을 익혀 두어 여러명이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서로 격려하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슬기 목자님의 슬기로운 아이디어죠^^;

  • 14.03.05 11:07

    긍정적으로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교회의 경우에는 싱글목장이 세개이고, 싱글목자들이 섬기는 목장이 두개이다보니 그런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이십대의 청년싱글 목자들에겐 같은지역 다른교회에도 목자로 사역하는 동역자들이 있다는 것이 매우 큰 힘이 되고, 나름의 목장운영의 지혜들을 실제적으로 배울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 14.03.08 08:44

    네 맞아요. 저희도 목장이 한개라서 이렇게 서로 격려를 받으면 힘이 나게 되는것 같아요. 일단 우리 목원들도 이번에 수련회를 한명뺴고 다 갔는데 일단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만나고 목자님들 간증도 들으니 더 끌어 오르게 되었던거 같아요 수련회지역별모임은 수련회 기간동안에 지역별 모임을 활동에 넣는다는 말씀이죠?

  • 14.03.08 08:38

    이제야 춘도목사님의 글에 답을 합니다. 무척한가해져 버린 담대한 백수라서...
    기도위원으로 섬길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게을러서 잘 올리지 못해서 죄송했어요.
    요번에 조금씩 목자님들의 비율을 높여 가는것..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러면 그 수련회준비하는 마음이 목원들에게도 전해지는듯 해요)
    어떤 모임의 형식이든, 또는 수련회든 컨퍼런스든 매년참석하며 느끼지만 목자들 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은 절실히 느낍니다.
    격년으로

  • 14.03.08 08:47

    홀수해는 목자수련회, 짝수해는 싱글수련회 이런식으로 하는방법도 좋을거 같아요. 매년보다는 격년으로(저번 수련회때 지연목자님하고도 이야기를 잠깐 했었지만 )
    그리고 저도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같이 힘써볼게요. 이젠 일을 안하는지라 많이 한가해져서요;;말씀하신대로 이런 모임을 위해 메인스텝목자님들은 필요할거 같습니다. 의견을 조율해서 만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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