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현대를 살다]란에 연거푸 해왔던 말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다니엘서 8장에 나오는 내용과 전개가 비슷하다.
염소들이 미쳐 날뛰며 양들을 잡아먹고 있는 형국이고, 한국에 있어서 헬라왕은 일본이다.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
다니엘 9:23~25
현 멧돼지와 그들을 지지했던 기독교 안에서 날뛰고 있는 염소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이것은 적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장차 세계에 일어날 일들의 축소판인 것이다.
성경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라.
지금 멧돼지가 하는 행동과 행보가 너무 흡사하여 지식인이라면 일의 옳고 그름을 따져 아니라고 말 못할 것이다.
여지껏 대한민국의 정통교단들과 이단들과 무속인들과 권세자들을 규합한 자가 없었다.
또한 멧돼지 스스로의 능력으로 그렇게 된 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것도 이제 황혼이 다가오고 있다.
멧돼지와 그 지지자들은 천벌이 예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