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교육혁명시대 개천에서 용이 나려면~
일제 강점기 직전 조선말, 서당과 서원 등 수많은 우리의 전통 교육기관은 일제에 점령 당하며 모두 사라졌다
일제 강점기 이전 영어 교육은 실생활 영어였고 조선인은 어학능력이 탁월하다며 외국인들이 인정할 정도 였지만, 영어 발음을 할 수 없는 일제가 쓸모없는 문법교육으로 바꾸고, 주시경 등에게 훈민정음의 글자까지 없애도록 영향을 주는 바람에 외국어 발음에 가장 중요한 4글자가 사라져서 콩글리시로 후퇴시켰고,
일제 말기 부터는 아예 한국어 교육 시간을 없애고 창씨개명과 일본어만 강제했고, 일제 하급공무원에 필요한 단순 암기 교육만 했다.
사상 타령하며 아예 생각하는 교육을 없애고, 변절한 유지들인 양반들에게 군동원 병영인 국민학교 등을 지으면 각종 특혜를 주고, 협조 하는 이병도 등의 매국 학자들을 동원해서 조선사편수회를 만들어 엄청난 예산을 지원하며 우리의 반만년 역사를 신화로 모멸 하거나 축소시키는 방대한 수정 작업을 하며 모든 역사서 등을 불태우고 문화재와 건축물을 파괴하가나 일본왕궁으로 실어 나르며 도시 구조까지 바꿨다.
그래서 민족사상을 말살한 생각없는 포토메모리 교육을 했고, 일제 패망 후 물러 가며 '우리가 심어 놓은 교육은 100년을 갈 것이며, 일제는 반드시 돌아 온다'며 떠나 갔다.
이를 이승만과 사학재단들이 이어받아, 제한된 암기지식을 가진 강사도 필요 없이 핸드폰에서 검색만 해도 간단히 알 수 있는 디지털 정보화 시대 임에도, 일제강점기 잔재인 제너럴리스트 교육과, 제한 시간 안에 포토메모리 한 것을 얼마나 Ctrl+V 할 수 있는지를 계량하는 입시/공시/고시로 서열경쟁에서 앞 선 자들만 인재로 중용해서, 영혼없는 명문대생과 공무원을 양산했다
개항기, '조선 민족성은 훌륭하지만, 관아에는 백성의 피를 빠는 흡혈충들이 우글 거렸고 왕은 신하들로부터 힘이 없다'는 기록을 남기게 했는데, 지금도 일제잔재가 기득권층을 지배하고 일제강점기 주입식 암기세뇌 교육과 약육강식의 서열경쟁이 온 사회를 매국노였던 이완용등의 법조계 전통을 이어가고, 심지어 '후쿠시마 방사능 없다'는 법조기술 집단이 자신들의 온갖 부정부패를 은폐하며 노골적으로 권력까지 도적질 중이다
이에 어린 노동자로, 독학을 통해 대학 장학생으로 고시까지 극복한 개천에서 나온 용이, 당당히 초스피드 글로벌 변혁 시대의 지도자로 도전 중이다.
맞벌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겐 가족의 따뜻함이 가장 중요하고, 부모들은 남의 손에서 학대 당하지 않도록 자신이 육아를 해야 하고, 정부는 육아와 교육을 빙자한 교육자영업자나 영혼없는 교육종업원(교육자)들에게 교육재정을 지원하기보다, EU의 교육 시스템 처럼 부모에게 지급해서 사교육기구들이 부모를 유치하도록 경쟁시켜야 한다.
4년제 대학도 지적 탐구 시간의 낭비가 크다며 세계의 유명 대학들은 유투브 MOOC 등의 강좌 시스템을 통해서 1년 과정의 나노학위를 여러 분야 취득하도록 변혁 중이고, 학교를 가 본 적 없는 몽골 오지의 청소년이 나노학위를 취득해서 실리콘벨리에 취업하는 시대다
이제 교육은 스스로 지적 탐구를 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나도 이재명 처럼 노동하며 독학으로 중.고 과정을 거쳐 굴지의 대기업까지 다녔지만, 아직도 교육.군대.사회조직 시스템은 일제강점기에서 독립되지 못했고, 이제는 시대변화에 뒤처진 초.중등.대학 과목과 인구감소에 대처하지 못하는 지방대학들은 물론 수도권의 큰 대학(명지대/인하대)들 조차 무너지고, 5년 후에는 개도국을 제외한 세계 모든 선진국의 오프라인 대학들의 무덤이 현실화 되고 있는 현실이다
나는 학습환경만 만들어 주었지만, 우리 아이들 셋은, 초등과정을 제외하고 부모 간섭없이 스스로 모두 독학을 해서 IT 쪽으로 진출 했다.
BTS도 구로동의 작은 예술학교를 나와 사이버 대학을 거쳐 사이버 대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이들의 재능을 인정하는 세상의 무수한 청년들이 발굴한 집단지성의 산물이며, 그 집단지성(아미)의 팬덤은 전세계 문화까지 바꿔나가고 있는 현실이다.
졸업하면 무용지물인 암기지식과, 합격하고 나면 그 즉시 잊어버려도 그만인 낭비적인 국가교육시스템은, 초스피드 정보화 시대에 맞는 재능과 집단지능과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는 시스템으로 도약 해야 하는 글로벌 AI 시대이다
독일은 2차대전 패전 후, 철저하게 나치잔당을 추적 처벌하면서, 완벽하다는 민주주의 제도를 통해서 히틀러와 나치같은 악마가 등장해서 세계적인 전쟁범죄를 일으켜 국가가 망하는 것을 경험한 뒤, 이를 막을 근본적인 방법을 의제로 치열한 공론화를 통해서, "역지사지 토론교육"과 "집단지성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고, 서열경쟁과 우승열패의 시스템을 버리는 교육 개혁을 시작, 작금의 정보화 시대에는 사람의 머리에 저장한 것을 제한 시간 안에 끄집어 낸 것이 얼마나 정확한지 체크하는 제너럴리스트 교육을 폐기하고, 역사/정치경제/민법 상법 노동법/건강/문예/토론과 협력 교육을 강화해 왔다.
단순 포토메모리 테스트를 통해 등용되어, 임기 끝나면 끝인 선출직보다 임기가 보장된 공시.고시 출신 공무원 집단이, 선거 때마다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덮는 매판 극우를 지원하는 정치세력이 되는 횡포와, 일제강점기와 동족전쟁의 역사와,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는 노력을 방해하는 친일파들의 유산도 반드시 청산하는 교육 변혁을 해야 한다.
20220212 시골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