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집 후 기
아!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오가의 역사! 오늘날 세계 어느 곳에 3,3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후손들이 있을 수 있을 것인가! 한 할아버지의 자손으로서 전 세계 1억 명, 한국 1백만 명의 오씨 후예들! 황제의 후손답게 당당히 사회의 주역으로 태백정신을 이어가는 자랑스러운 오씨 자손들! 시공을 초월한 대하드라마는 오늘도 면면히 흐르고 있으니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겠는가!
조상의 얼을 되새기고 오늘을 사는 후손들이 시대의 역할과 사명을 결집한 오씨대동종보 제9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제8호가 발간된 지 2년 반만의 일입니다. 이번 발간된 제9호는 제8호의 내용을 기본 토대로 전 세계 오씨 후예들과의 만남의 장을 기록하고 미진했던 부분들을 보완하는 작업으로 이뤄졌습니다. 전체적인 편집 방향은 보기 좋고 읽기 쉽게 글자 호수를 확대하고 여백을 가급적 많이 두었습니다. 특히 사진 크기도 확대하여 시원스런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내용면에서는 오씨 연원과 각 관파 활동은 기존 내용을 중심으로 실었습니다. 오씨 발상지인 중국 강소성 무석시 매촌진에서 해마다 열리는 태백시조탄신제와 세계오씨대회 소식이 기고와 화보 형식으로 실렸습니다. 한국을 찾았던 중국과 인도네시아 종친들의 화보도 볼 수 있습니다. 태백탄신제와 세계오씨대회 참가자들로 구성된 한국 태백회의 소식과 우수 지역종친회의 소식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씨 뿌리에 대한 연구자료도 실려 앞으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오씨 연구의 토대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종보 편집과정을 거치면서 오씨대동종친회가 한국을 벗어나 세계오씨들과 점차 교류를 넓히고 실질적인 인맥을 쌓아가는 새로운 변화의 기운을 엿볼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더욱이 관파를 초월하여 하나로 된 한국오씨를 만들자는 한국 태백회의 눈부신 활동에 밝은 미래가 엿보입니다. 노년층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종친회의 활동에 청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주는 것도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번 종보 편집과정에서도 가급적 한글 위주로 한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입니다. 아직도 무의식 속에 우리들의 핏속에 흘러내려오는 오씨 특유의 DNA인 ‘쓸데없는 자기고집’만을 조금 내려놓으면 하나로 뭉친 오씨 후손들의 미래는 어느 때보다 찬란하리라 기대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동종친회를 이끌어 나가시는 오진우 총재님과 옥고를 써주신 종친님, 종보발간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편집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하나로 된 한국 오씨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전국의 태백회 회원들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멋진 책을 만들어 주신 ㈜포인트 남용식 사장님과 임직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15일
종보발간 편집위원장
기획위원장 오길창
첫댓글 기꺼이 편집위원장을 맡아서 각고의 노력과 사필즉생의 열정을 불태운
오길창박사에게 감사드립니다.
역사의 동력은 기회가 있을 때 진가가 나타납니다.
아놀드 토인비교수는 '역사는 도전과 반응의 법칙에 의해 운행되고,
창조적 소수의 엘리트가 이를 추동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언론인과 교수 등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온 오박사가
태백할아버지의 자손으로서 그 역량을 종보에 마음껏 올인했습니다.
그만큼 품위와 격조를 더한 최고의 걸작품이 탄생한 것입니다.
전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한국오씨의 자존심이 빛나게 되었으며,
향후 종합인문서 내지 역사서로서 이 책은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23 19:18
오길창박사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그 공덕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오씨종친회가 이만큼 큰일을 해낼 힘이 생긴 거죠.
총재님과 임원님 회원여러분 모두 축하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