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산날과 살날이 교차하는 40대 중후반으로 가고 있는즈음에.....
세상이 그리바쁠텐가?
날낳아준 부모님들이 계신 고향에서 자라고 날가르켜준 학교가 있는곳에서
함께 공부하고 함께 즐겁게 뛰어놀던 칭구들.......
오랜세월이 흘러 세상은 변할지몰라도 우리의 학연은 지구가 망하는날까지
영원한것....
아무리 공사다망해도 1년에 한두번쯤은 얼굴맛대고 소주나 한잔 기울이세...
옛날이야기 쉽게 받아줄칭구들이 동창생말고 누가 있을까 싶내....
이리살았든 그리살았든 우리는 뗄수없는 동창생이 아닌가?
바쁜세상 너무 조금해하지말고 여유있게 날짜를 비워놓세....
죽는날까지 매년 11월첫째주/4월마지막주 토요일은 칭구들과함께 술한잔 기울이는날로 정하세..
훗날 이세상에 살아남는 그날까지 칭구는 칭구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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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31-11월1일
동창모임 안건에서
년 1회 11월 첫째주 토요일 모임을 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초등학교 동창회와 겹칠수있는 불편이 가장큰 이유
모두들 바쁜일상. 그래도 11월 첫째주는
동창회 모임으로 바워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