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밀롱가에서 상대에게 지적을 받았다는 사람들의 간증을 여러번 듣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런 경험은 상대에게 불편함과 부정적으로 표현됩니다. 물론 나쁜 의도는 없지만 상대가 요청하지 않는 한 밀롱가는 가르치거나 교정하기에 적합한 장소가 아님을 이해해야 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상대방의 작은 변화가 춤에 호감을 줄 수 있다고 느끼고 그 변화를 제안하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이에 대한 조언은 그러한 유혹을 이겨내고 기본적인 결점을 아무리 많이 알아차리더라도 함께 춤을 추는 상대의 특성에 최대한 적응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밀롱가에서 춤을 추는 동안 지적하는 것은 미숙함을 의미하며 마에스트로나 전문댄서/밀롱게로들도 이것을 시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Sabrina Amuchastegui y Ramiro Izurieta-
쁘락띠롱가란 춤추기와 연습을 병행할 수 있는 쁘락(연습)+밀롱가의 합성어 입니다. 플로어 가장자리엔 캐주얼한 춤추기가, 플로어 가운데는 연습이 가능합니다. 수업때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길 바라는 분들, 밀롱가처럼 춤추기를 원하는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