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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촌 아파트 이야기 12(Bible Vilage Apartment Story)-모세 오경동 민수기 라인(Moses Pentecostal Numbers Line)
할렐루야! 선하고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뒤숭숭한 나라 일들을 보면서 이 땅에 정의가 흐르길 기도합니다. 다윗 왕과 같이 용맹하고 하나님과 백성을 사랑하는 정의로운 대통령을 허락하여 주시고, 가난하고 소망 없는 너무나 많은 우리의 이웃을 품고 이들을 절망에서 건져내며, 온 나라의 백성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도록 잘 인도할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광야에서 말을 듣지 않는 백성을 놀라운 인내로 주님과 함께 인도하는 모세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심 없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충성할 지혜로운 지도자를 허락하여 주소서!!
샬롬! 성경촌 아파트 이야기의 이번 순서는 민수기입니다. 민수기는 영어로 Numbers로 표기가 되어 있고 우리말로는 사람의 숫자라는 민수기로 되어 있는데 모세 오경의 4번째 책으로 모세가 기록을 했습니다. 정리 자료를 보시면 시내 광야, 바란 광야, 신 광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압 광야에서 이동하며 일어난 일들을 기록했는데 히브리어 성경에는 광야에서라는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우리의 민수기는 두 번의 인구조사를 한 내용을 중심으로 사람의 숫자를 세다라는 민수기로 제목이 정해져 있습니다. 광야 하면 이육사의 광야라는 시가 생각나시는 분이 많으실 것인데 광야란 어떤 곳인지 모두가 잘 알겠지만 시를 통해서 그 의미를 생각해 보시겠습니다.
아래의 조감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모세 오경의 4번째 책이고 그 장수는 36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민수기의 개략적인 내용은 4곳의 광야를 지나며 두 번의 인구 조사와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으로부터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훈련을 받는 내용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내용을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한 벌로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는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홍해를 건넜습니다. 이제는 완벽하게 종살이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 이집트를 위해서 일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과 이스라엘 민족은 계약을 맺고 율법을 잘 지키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율법의 내용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하나님 뜻보다는 430년 종살이에서 벗어난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싶은 마음도 강합니다. 즉 하나님의 계명을 먼저 잘 배우고 이 계명대로 살려고 하기보다는 계명을 무시하고 자신의 욕구대로 살고자 합니다. 그리고 속히 광야를 벗어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서 정착해서 성공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제 40년을 방황해야만 했습니다. 그 이유를 하나님께서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12정탐꾼을 보냈는데 그들이 돌아와서 가나안 땅에 거하는 사람들이 거인과 같아서 도저히 정복을 할 수가 없다고 하자 온 백성이 원망하고 불평하며 울면서 이집트에서 나온 것을 후회하며 다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아래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민 14: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22. 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3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적을 보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열 번이나 시험을 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일주일이면 갈 수가 있는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고 광야를 40년 동안 헤매며 삽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머물라고 하시면 머물고, 가라고 하면 갑니다. 이런 와중에서 여러 가지 죄를 범하고 이 죄에 합당한 벌을 받습니다. 불신과 원망과 불평, 그리고 지도자에 대한 도전과 이에 대한 벌로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구세대는 광야에서 다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과 신세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는 벌이 이렇게 큽니다. 그런데 이런 벌받는 40년의 광야에서의 삶이 벌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이 벌을 하나님께서는 도리어 이스라엘 민족이 축복의 땅에 들어가서 잘 살 수 있는 훈련을 시키는 시간으로 삼고 있습니다.
신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신명기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40년의 고난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나안이 보이는 모압에서 하는 말입니다. 민수기의 좀 더 자세한 세부적인 내용의 요약은 제 오천만의 로마서 모세 오경 편 민수기 신명기 코너에서 민수기 정리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이 있기에 여기에서는 전체적인 내용만 요약합니다. 이제 이런 내용을 생각하면서 광야를 지나며 찬송을 두 분의 목소리로 들으시겠습니다. 최준섭 씨가 부르는 광야를 지나며를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l803jBgDGM
민수기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과 어떻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훈련을 받는가 하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00년이 넘는 압박에서 벗어난 이스라엘이 가장 원했던 일은 이제 누구의 간섭도 억압도 없이 자유롭게 사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자유의 만끽 그것이 모든 이스라엘 민족의 간절한 소망이었습니다. 이제는 자신들에게 채찍을 가할 이집트의 감독도 그리고 자신들의 생명을 빼앗을 파라오와 막강한 군대도 없습니다. 누가 자신들을 종으로 부릴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이 430년이 되었으니 얼마나 자기 마음대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일이 많았겠습니까? 전에는 자신이 원하는 일도 직업도 가지지 못했고 노예로 살면서 주인이 시키는 온갖 어려운 일만 했습니다. 이제는 진실로 자신이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일을 할 기회가 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하나님과 계약이 있고 이 계약은 민족적인 것이며 그리고 이제 속히 배우고 익혀서 따라야 할 말씀 즉 율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계약을 지키기 싫고 그리고 율법을 배워서 지키기도 싫습니다. 오직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구만 가득합니다. 온 이스라엘이 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이들과 완전히 달랐습니다. 이들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해 주시고 싶었습니다. 가나안 땅에는 몰아낼 족속이 살고 있고 하나님을 이들은 모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셔서 하시고 싶은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전하고 싶은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한 모습으로 살아야만 했습니다. 이런 내용을 하나님께서 하신 놀라운 이적을 보면서 그냥 믿음으로 율법대로 살면은 되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똑같습니다. 마귀의 손아귀에서 예수 그리스도 보혈과 십자가 대속의 공로로 이를 믿음으로 벗어났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을 통해서 죄에서 사망에서 자유한 몸과 마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 땅에서 거룩하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땅은 광야입니다. 비록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물도 없고 양식도 없는 땅이 아닙니다. 잘 사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이 또 광야입니다. 우리의 가나안 땅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삶을 다 끝낸 후 가는 천국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모든 일이 다 끝나고 곧 우리가 원하는 축복이 들어올 줄로 우리는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지도자는 예수님을 믿으면 축복이 임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도록 충성하고자 하고 교회일에도 말씀도 잘 배우고자 합니다. 그런데 바라는 복은 쉽게 오지 않고 또 세상을 거부하면 즉 거룩하게 살고자 하면 세상의 핍박이 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과 정신의 욕망이 우리를 세상으로 향하게 합니다. 늘 싸움이 존재합니다. 참으로 이스라엘이 걸어간 광야와 같은 거친 삶이 우리 한국에 사는 모든 크리스천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홀로 싸우면 얼마나 어려운 싸움이 되겠습니까?
반드시 함께 싸워야 합니다. 각개 전투가 아닙니다. 반드시 모든 믿음의 형제가 하나가 되어서 싸워야 하는 싸움입니다. 교파도 교단도 내려놓고 모든 한국의 크리스천이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하나가 되어서 대장 되신 예수님을 지도자로 모시고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서 모세와 같은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목자와 같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싸우는 싸움을 해야만 비로소 모두가 승리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싸움의 길로 모든 한국의 교회가 하나가 되어서 나가야 모든 교인이 승리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님께서 늘 하시는 일은 모두가 하나가 되게 하시는 일입니다. 이 하나가 되게 하는 유일한 법이 바로 모세 오경의 모든 율법입니다. 각개 전투를 벌이며 하나가 되지 못하고 율법이 없이 싸우는 우리의 현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일천만의 교인이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애덤 스미스의 자유경쟁의 주장과 그리고 배려하는 인간에 대한 신뢰는 끔찍한 경쟁만 난무하는 세상으로 이끌고 돈에 대한 강조는 돈 이외에 모든 귀한 인간의 정신들은 몰락하게 만들었습니다. 민수기는 한 개인의 40년 광야의 고뇌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하나님과 계약을 맺은 이스라엘 민족 전체의 고통스러운 삶에 대한 기록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한 아버지를 모시며 한 율법을 가지게 되며 모두가 한 형제로 같은 운명의 공동체로 먼저 각 교회에서 하나가 되고, 그리고 그 교회들이 또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민족 전체의 교회가 한 운명공동체로 예수님의 지도와 인도를 받아야만 모든 성도가 비로소 이 땅에서 행복하게 될 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분들도 정의롭고 사랑이 넘치는 세상에 살 수가 있고 강대국으로부터 하나님의 지키심도 늘 기대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 땅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을 방해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속히 밝혀내고 이를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인간을 숭배하는 이단을 속히 척결을 해야 될 것이고 율법의 가르침과 어긋나는 세속의 가르침에서 속히 벗어나야 할 것이며, 그리고 교회 간에 서로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서 하나가 되고 그리고 믿는 사람은 한국 어디에서든지 형제로 서로 신뢰하고 사랑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크리스천과도 그리고 온 세상의 믿는 이들과도 이렇게 지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주변의 분들을 품고 기도하며 나누며 베풀면서 사랑해서 구원을 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40년의 광야의 삶을 똑같이 살았습니다. 일제의 36년의 압제, 그리고 3년의 6.25동란입니다. 1907년 성령께서 마가 다락방과 같이 임하시고 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때 1910년 일본이 우리를 강제로 합방을 했습니다. 이 씨 왕조는 왕비가 일본인의 자객의 칼에 죽고 왕은 폐해지고 그리고 왕손들은 일본에 잡혀갔습니다. 이 땅은 일본의 지배하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36년을 견뎠는데 해방의 기쁨도 잠시 또 6.25동란이 터져서 동족을 서로 죽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70년의 세월 동안 이 나라는 비약적인 발전을 해서 세계 10대 교역국이 되고 모든 면에서 온 세상에 뒤처지지 않고 앞서가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다윗 왕의 시대와 같이 금과 은이 흔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40년 광야 뒤에 가나안에 들어갔듯이 우리도 번영의 나라로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물질의 번영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기도 하지만 또 물질의 노예가 되게도 하는데 지금 우리는 풍요로 자유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물질의 노예로 다시 사로잡혀 있습니다. 돈이 되는 일은 친구도 의리도 법도 인정도 사정도 없이 부끄러움도 없이 막하는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풍요의 시대에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키며 살아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을 규제하고 이 모든 것의 불의를 분별하는 율법을 잘 배우고 지키는 일을 지극히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벌을 받을 행동을 민족의 교회가 하고 있고 성도들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한국의 교회의 성도가 이 하나님 나라의 유일한 법을 피해서 갑니까? 우선 신학적인 가르침으로 로마서의 올바르지 못한 이해를 통해서 오직 믿음이면 다 해결이 된다고 하면서 피해서 갑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의 가르침에 따라서 경쟁을 통해서 피해 갑니다. 국가법이 허락한 경쟁이면 성경이 금하는 행동도 마구대로 합니다. 낙태, 간음, 과도한 부동산과 집의 소유 모두가 하나님께서 지극히 싫어하시는 일인데 두려움이 없이 합니다. 속히 온 교회와 성도가 예수님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이런 행위가 율법을 잘 배우고 지키는 행위입니다. 예수님 안이 곧 율법 안이기도 합니다.
요 1 3: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사랑은 적극적이며, 행위적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 반응한다는 말이기도 하는데 그 구체적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사랑을 하도록 명하신 내용이 율법의 내용입니다. 올바른 사랑을 하고 있는지 분별하도록 하는 법이 율법입니다.
인생은 광야의 길입니다. 이 광야에서 어떻게 승리합니까? 첫째는 구름기둥 불기둥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길입니다. 성령께서는 우선 가장 먼저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믿지 않는 주변의 이웃에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선하게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이렇게 살면 모든 율법을 잘 지키며 사는 길이 됩니다. 주님과 늘 함께 해야 됩니다. 이 말은 곧 말씀으로 산다는 말과 일치를 합니다. 가장 큰 두 가지 계명과 그리고 10계명과 그리고 구체적인 상황에서 율법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교회 생활을 잘 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가르침에 순응하고 교회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가서 정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즉 율법을 잘 지키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앞서서 레위기를 배웠는데 모든 규정이 다 선하고 의로우며 공평한 규정입니다. 모든 규정을 잘 배우고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 간에 교파와 교단과 교회를 초월해서 반드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경쟁을 할 때 교인과 연합해서 서로 함께 경쟁하고 서로를 밟고 나가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어려운 모든 교인을 형제로 도와야 합니다. 절대로 예수를 믿는 사람은 육신의 형제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를 믿고 도와야 할 때 잘 도와야 합니다. 타 교인을 그리고 자신의 교인을 힘이 들고 어려운데 외면하는 자는 형제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교인의 도리도 잘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짧고 형제와의 삶은 영원합니다. 내가 형제와 더불어 행복하고 다정하고 서로 돕기 위해서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홀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것을 절대로 아닙니다. 믿지 않는 사람도 전도하기 위해서 사랑해야 합니다. 나누면서 사랑을 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가 이렇게 살면 그런 곳이 이 땅의 천국 곧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며, 이 나라와 민족은 세상의 어떤 강대국이 덤벼도 끄덕도 아니 할 것이 분명합니다. 온 세상이 다 핵을 가지고 덤벼도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을 줄로 굳게 믿습니다.
우리는 개인이 절대로 아니고 모두가 형제요 모두가 주님의 자녀요, 백성입니다. 광야의 길에서 주님과 함께 모든 교인이 하나가 되어서 사랑함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고 이 세상도 밝게 정이 넘치는 곳이 될 줄로 굳게 믿으니 이를 위해서 우리를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시며 구원하신 것입니다. 힘을 내어서 형제를 사랑하고 불신의 이웃을 구원합시다.!!
참된 해방과 참된 자유는 질서안에 있습니다. 무질서 속에서 해방도 자유도 평안도 절대로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시고 하나님과 함께 하자는 의미에는 우리에게 참된 해방과 자유를 주시고자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 마음대로 사는 것은 결국은 자신을 마귀의 밥이 되고 하고 정말로 자유 중에 가장 최상, 최고의 자유인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세상의 인간에게 가장 바라시는 것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함께 영원토록 사는 것을 가장 바라십니다. 그런데 세상은 늘 언제나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고 하나님과 인간을 이간시키며, 하나님을 대적하게 합니다. 마귀가 그렇게 합니다. 이 마귀가 있는 세상에서 절대로 서울대를 나와도 하버드를 나와도 그리고 온 세상의 권세와 부를 가졌다 해도 자유롭게 살 수가 없습니다. 우선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모든 자는 광야의 인생길이 끝난 후 영원한 형벌 즉 가장 자유가 없는 상태에 놓여지는데 이는 어떻게 바로 잡을 길이 절대로 없습니다. 인간이 잘 났다 해도 영적인 존재인 마귀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말씀으로 사는 법, 즉 주님과 동행을 해야 이길 수가 있습니다. 자본주의 한국에서 물질을 꼭 두 손에 가득 쥐고서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는 것은 마귀에 사로 잡혀 있는 것입니다. 국법과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의 법에는 순응해서 국가가 나를 아무리 많은 재물을 가져도 벌하지 아니하나 율법에 따르면 처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절대로 이렇게 살아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이미 자유가 박탈이 되었습니다. 하짢은 재물에 나의 자유 즉 참다운 자유 즉 영원한 생명을 팔았습니다.
광야에서 우리는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각개 전투는 위험하고 홀로 하는 전투는 늘 실패합니다. 교인과 하나가 되고 주님과 하나가 되어서 모든 세상의 유혹을 이기며 천성을 향해서 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났으니 이제 세상에서 어떻게 살든지 천국은 보장된다는 말은 가장 큰 거짓말입니다. 이 거짓말이 한국에선 부끄럼도 없이 어떤 목자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옵니다. 믿으면 구원, 구원받은 자 의롭게 되었다 고로 천국은 보장이고 행위는 천국에 가서 받는 상급을 결정할 뿐이다. 이 말은 곧 광야에서 제멋대로 살다가 이리에게 사자에게 잡혀 먹여세요! 광야엔 아무런 위험도 없으니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되니 마음대로 돈을 마음껏 모으면서 살다가 지옥에 가세요 하는 말이 위의 표현입니다. 광야엔 이렇게 성도를 지옥으로 인도하는 자들도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부디 어떤 경우에도 사랑을 실천하고 정을 나누고 자비를 베풀면서 이 세상을 주님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다가 이 짧은 광야를 지나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서로 사랑한 형제와 함께 영원토록 왕노릇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