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요즘 두들겨 맞는 중이다.
바가지가 심하다고 하고 탈출 러시라고 하고
확싱히 다니다 보면 국내 여행객도 적고 올레길 걷는 분들도 적다.
외국인이라면 자주 중국여행객들이 있다.
대체적으로 많이 한가한 느낌 .
숙소도 해안에 있어도 빈 경우도 종종 보이고 ..
옆지기랑 제주도가 다시 여행객이 많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야기 해본다.
1. 반값 물가면 관광객이 올까? ---글쎄 회의적 반응.
동남아나 일본 가면 색다른 음식과 풍경 보게 되는데 제주 풍경?
반값이라고 올까?
제주에 여행 안오는건 물가 때문은 아닌거 아닐까?
물가도 중요하지만 제주다움을 살린 전체의 분위기 계선이 필요한게 아닐까?
==물가 비싸 9일 여행중 이용한게 지역 음식점이다.
지역 음식점은 서울과 비슷하다. 10,000원~12,000원
그래서 하나로 마트로 간다.
일출봉 하나로 마트는 특히 회 코너가 좋았다.
싱싱하고 가성비 좋고 다양하고
연어회랑 광어등 3가지 두툼한 회-25,000원
단품 회 -15,000원 선 전후
초밥, 매운탕 거리-다 맛있었다.
그중 추천하고 싶은 회 -연어회 . 연어회가 그렇게 고소하고 단것 처음 먹어봤다. 일반적인 부페의
흐물거리는 회가 아니라 입에서 녹는 연어회다. 꼭 드셔 보시길 추천.
기타 흙돼지 보쌈용도 3줄에 16,000선
귤, 천혜향은 농장보다조금 비싸지만 회 코너 쨩.
그옆 빠바의 베이글도 최고 !!!
물가 걱정 안하고 맛있게 제주를 느낄 수 있다.
2. 비행장
여행객이 많아진다는 가정하에 제2비행장 건설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인구도 줄고 세계로 나가는 여행 트렌드에 제주 자연 이 예쁜 곳에 제2 비행장 지어서 얼마나 도움이 될까?
정상 운영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오는 사람이 앞으로 그렇게 많을까?
뭐가 좋을까? 제주를 사랑하는 맘에서 오지라퍼가 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