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독서클럽 2013 독서 리스트>
1. 협동조합 참 좋다/김현대,하종란,차형석/푸른지식(2012.7월)
2. 돈의 인문학/김찬호/문학과지성사(2011.1월)
3. 노인과 바다/어니스트 헤밍웨이/민음사 (원작 1952년, 2012년 2월)
4.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2012.12월)
5. 그랜드 투어/설혜심/웅진지식하우스(2013.3월)
6. 위대한 개츠비/F. 스콧 피츠제럴드/문학동네(원작 1925년, 2009.12월)
7. 중국 만리장정/홍은택/문학동네(2013.5월)
8. 색채없는 다자키 쓰크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무라카미 하루키/민음사(2013.6월)
9. 따뜻한 경쟁/맹찬형/서해문집(2012.2월)
10. 그리고 산이 울렸다/할레드 호세이니/현대문학(2013.7월)
11. 당신을 위한 법은 없다/박영규.류여해/꿈결(2012.10월)
12. 건지 감자껍질파이 독서클럽/매리 앤 새퍼. 애니 배로스/이덴슬리벨(2010.2월)
올해 광진 독서클럽에서는 소설 6권, 비소설 6권, 모두 12권을 읽었습니다.
첫 작품은 '협동조합'으로 시작했어요. 독서클럽 초창기에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발간한 경제전망 책을 읽고 한 해를 시작했던 것과 대조되는 부분입니다.
책을 읽은 순서도 참 중요하지요. '노인과 바다'를 읽고 인생이 넘 힘들다는 생각에 좀 따뜻한 작품을 읽어보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그래서 선택한 작품이 '나미야 백화점의 기적'입니다. 읽으면서 참 마음이 따뜻해 진 작품이었죠.
9월에 읽은 '따뜻한 경쟁'은 광진도서관 한책읽기로 선정된 작품이었어요.
'여행'으로 키워드를 뽑을 수 있는 작품이 2개(그랜드 투어, 중국 만리장정)네요.
'위대한 개츠비'는 국내에 여러작가의 번역본이 나와 있어서, 한글 번역의 묘미를 맛볼수 있었지요. 김욱동, 이석기, 김영하 번역본을 읽었는데, 정말 느낌이 달랐습니다.
근데 소설 중에 국내소설이 하나도 없네요. 내년엔 좀 읽어볼까요.
>작가의 국적에 따른 분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본작가 2작품(히가시노 게이고, 무라카미 하루키)
미국작가 4작품(어니스트 헤밍웨이, F. 스콧 피츠제럴드, 매리 앤 새퍼, 할레드 호세이니)
국내 작가 6작품(김현대, 김찬호, 설혜심, 홍은택, 맹찬형, 류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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