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2기 사무국장을 맡게된 영주의 김영애입니다.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임무를 주셔서 잘해나갈지 걱정부터 되네요~
동기분들의 많은 격려와 도움으로 한해 알찬 살림살이 꾸려나가볼께요~ㅎㅎ
교육마치고 며칠의 시간이 지나,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하구요,
(핑계같아서 이유는 빼구요^^)
2차교육때 새로운 임원구성하고, 모두모여 친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천의 김진태샘께서 그 귀한(?) 산삼주와 영천의 포도와인을 많이 가져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신임회장님과 우리 7기 동기생들이, 벌써 3년차에 접어드는 마음을 서로 나누면서
앞으로의 이야기도 열어보았습니다.
동기님들의 더나은 모습을 기대해보면서, 모임때 여러분들이 찬조를 해주셨어요~
시간이 늦어서 따로 모임은 하지 않아 통장에 저금해 놓을께요.
건강하세요~
이준용회장님: 십만원
( 별도로 삼강주막에서, 가시는길에 모이신 동기분들에게 십만원이상의 음식제공)
정재윤샘(예천):십만원( 주막에서 한턱내신다고 했는데 회장님이 계산하시는 바람에 찬조 ㅎㅎ)
방유수샘(봉화): 십만원
권 율샘(봉화): 오만원
금성호샘(봉화): 오만원
이근수샘(청송): 오만원
(영천 김진태샘의 산삼주와 와인은 가격은 책정할수 없을만큼의 고마움으로 받았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첫댓글 뭘 또 이토록 깜찍하시게 ㅎ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수고하세요 싱글벙글 웃으면서 잘 할 수 있는 우리의 찍사님
... 우리는 당신의 능력을 믿습니다 ㅎㅎㅎ
2년 동안 수고해 주실 국장님께 감사의 보냄니다짝 짝 짝
든든 합니다. ~~~
똑똑한 영애씨 역씨 맘에 들어요...영주의 명예를 걸고 홧팅!! 임 정숙
감사합니다^&^
산소같은 여자가 아니고 산소여~~ 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우리 이쁜이 수고 마니마니 하시게나....
늘 푸른 소나무처럼 언제나 그자리에서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영애사무국장님 청송에서 콜싸인 보냅니다 행복한건승을 기원합니다
영애쌤 바쁘지예 취임 백일이 지났어요 뭐라고 말좀하세요 정말궁금하요잉 하고싶은일 당신이 원하시는것 뭐든지지원할께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