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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 FONT-SIZE: 14pt"><STRONG style="FONT-FAMILY: null">안녕하세요. 백결입니다.</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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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PAN style="FONT-SIZE: 14pt">그 때를 기억하십니까? 표현의 자유를 외치며, 모였던 우리들..</SPAN></SPAN></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style="FONT-FAMILY: null"></STRONG></SPAN></SPAN> </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PAN style="FONT-SIZE: 14pt">그리고, 어느 전문업체보다, 잘 준비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던 세미나들...</SPAN></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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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PAN style="FONT-SIZE: 14pt">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게 어떨까요? </SPAN></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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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PAN style="FONT-SIZE: 14pt">11월 20일 오후 6시 45분 명동성당 앞에서 모이고자 합니다. </SPAN></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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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PAN style="FONT-SIZE: 14pt">그 3년 동안의 안부도 묻는 간단한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SPAN></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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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PAN style="FONT-SIZE: 14pt">그런데, 뭔가 특별한 이벤트가 있어야 할 거 같아서, 영원한 총무님인 씽씽님의 희생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SPAN></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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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PAN style="FONT-SIZE: 14pt">씽씽님이 저희를 위해서 준비한 이벤트는 결혼식입니다. 그리고, 저녁은 씽씽님의 협찬으로 호텔식으로 제공될 것입니다. </SPAN></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PAN style="FONT-SIZE: 14pt"></SPAN></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PAN style="FONT-SIZE: 14pt">오해하실 거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이벤트 장소가 명동성당은 아닙니다. ^^</SPAN></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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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PAN style="FONT-SIZE: 14pt">제 연락처 모두 잊어버리셨죠? 010-2710-6246입니다. 벙개에 참여하실 분은 연락주세요.</SPAN></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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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PAN style="FONT-SIZE: 14pt">그리고, 여기에 댓글도 달아주시구요. ^^</SPAN></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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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PAN style="FONT-SIZE: 14pt">모두 보고싶어요 ^^ </SPAN>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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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지] 꼭 읽어주세요
1120 아기다리고기다리 던벙개
백결
추천 1
조회 881
12.11.13 17:1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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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까먹고있었지요~...ㅇ.ㅇ
핑! 화요일날 보자!
우선 씽씽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이몸이 꼭 참석을 하여야 하나 정말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참석하지 못함을 용서하세요. 그나저나 우리 쥔장님 우공님은 언제쯤 소식을 전해 주실런지 그리고 순수감자님은 이러한 엄청난 배신감을 어떻게 보복하실런지 ???????? ㅋㅋㅋㅋㅋ 아뭏든 오랫만에 경사네요.
라이타돌님 반가워요 ^•* 제가 벙개 때리는 이유 하나가 라이타돌님께 이 소식 전하려구요 ^^
저도 무척 반갑습니다 백결님, 이번에도 수고하셔야 되겠네요....이 내용을 전체 공지함이 어떠한지요?
헉...!!! 대~~~~~~~~~~박!!!!!
그러면 감자온냐 먹거리는 이제 어뜨케 되요??? 이러다 강제 다이욧 하시는 감자온냐의 근황을 듣는 것은 아닐지...ㅜㅜ
감자온냐 올겨울 한파가 만만찮아도 화이팅~~~!!!
그리고 씽씽온냐~! 결혼 선배로서...ㅋㅋㅋ 결혼이라는 무덤에 뛰어든 온냐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옥신각신 아웅다웅 아기자기 하게 싸릉하며 이쁘게 사세요~! 축하합니다~!
멀리서 모카가...으흐흐흐~! ^^*
모카님 결혼선배로의 관록이 ㅋㅋ
백결님 관록을 따라갈려면 모카는 아직...으흐흐흐~! ^^*
아~이제야 보았습니다....씽씽님~늦었지만 결혼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언제쯤 학부형이 되실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