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화평동산(구, 황동묘원)은 자연장으로 합법적인 묘지사용이 가능합니다.>
(구)황동묘원 묘지연고자 여러분!
우리 연고자들은 사기를 당한 같은 피해자임에도 그사기꾼의 사주를 받은 자들로 인해 오랫동안 분열되어 서로 싸워왔습니다.
사기로 묘지를 분양한 이전 황동묘원소유주가 경매로 토지소유권이
바뀐 후에도 계속해서 묘지를 사기분양하였고 토지를 소유하게 된 연고자모임인 "화평동산"이 차량출입을 막아 시신운반이 안되어 사기분양을 못하게 되자 알수 없는 방법으로 현혹한 연고자를 대신 내세워 그동안 철문을 개방하라고 하면서 연고자들을 분열시켰던 것입니다.
경매취득가 17억상당의 타인의 토지를 무상으로 사용하고 자신이 버린 쓰레기는 난 모르고 축대와 길보수등 토지관리비용도 한푼 내지 않고
그냥 사용하겠다는 파렴치하고 몰상식한 사람들이 사기꾼과 결탁한 것으로 그들은 사기꾼의 하수인들입니다.
정당한 댓가를 주고 구매, 임대한 토지를 사기꾼의 사기행각을 돕고 자신들은 남의 토지를 공짜로 사용하려는 의도로 묘지합법화를 위해 10여년을 고생하며 노력한 연고자를 일반교통방해죄, 성묘를 방해한다는 권리행사방해죄등 수없는 고소, 고발을 했으나 무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묘지합법화를 위한 자연장은 2019. 12. 5. 법원판결확정으로 합법화되었습니다.
그들은 경매되어 소유주가 바뀐 토지의 대금을 참여연고자가 분담하여 구매하고 공동소유, 공동관리하자는 화평동산을 사기꾼이라고 매도하며 선량한 연고자들을 분열시켰고 이로인해 분담금이 토지대금평당 약10만원이면 되는 것을 참여 연고자가 줄어 평당100만원으로 어쩔 수없이 책정되었던 것으로 연고자들에게 반목과 질시 그리고 경제적으로 큰피해를 주었습니다.
이들은 토지를 구매하여 정당한 권리를 가지고 묘지를 합법화하여 영원히 묘지를 지키려는 연고자를 사기꾼이라하며 수없는 고소, 고발과 분열을 일삼아 왔습니다만 정작 전황동묘원소유자인 진짜 사기꾼처벌을 위한 고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판결확정이후에는 토지분담금을 내면 각묘지별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므로 앞으로는 사기당할 염려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연고자들이 한뜻으로 뭉치면 분묘합법화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연고자 여러분!
지금이라도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여 진짜사기꾼들에게 또 다시 속지 마시고 고인들이 편안하게 영면하시도록 올바른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한결같이 묘지합법화를 위해 매진한 연고자모임 "화평동산"(이전 황피모)과 상의하시기바랍니다. 꼭 이곳에 있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화평동산과 상담을 통해 해결하셔야 합니다.
선친이 계신 이곳에 저 또한 머지 않아 이곳에 묻힐 겁니다. 또한 연로한 저의 모친, 언젠간 이곳에 올 저의 자식들, 10년 전부터 함께 해온 연고자님들 그리고 또한 똑같은 입장이 되실 수있는 연고자님들은 죽은 후에도 영원히 같이 해야 하므로 여기 남을 우리들은 반드시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혈육의 영혼을 만나는 성스러운 이곳에서 더이상 분열과 고함을 지르지 않고 상식과 법에 따라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부디 함께 하셔서 좋은 이웃이 되거나 다른 연고자님들에게 피해를 주시지 않도록 조속히 이장 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화평동산 연고자모임대표 김창섭 올림
(상담자 : 운영위원장 박정호 010-9122-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