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니 정말 곳곳에 굉장한 목자님들이 참으로 많네요.
불신자 가정에서 구원받고.. 믿은지 만 4년 2개월에
목자한지 2년 2개월이면 믿은지 2년되어 목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직장 생활 2년 반차에 27살인 이슬기 목자님...
우림교회 장현봉 목사님 교회이시죠?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빨리 목자가 되고 사역을 하게 되었는지
참 궁금하고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끌어 주셨는지도
무척 궁금하네요.
정말 이런 분들의 간증은 오래 신앙생활하고도 목자 계속 주저주저하는 분들에게
큰 도전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진짜 궁금해서 못 살겠어요... ^^;
첫댓글 와우 정말 멋진데요?간증 정말 궁금합니다. 이런 간증들을 들려주는 시간을 목장에서도 갖으면 좋을거 같아요
헉...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서.... 제 얘기가 있을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ㅜㅜ
작년 여름쯤에 초원모임방에 글 올린적이 있었는데....많은분들이 격려해주셔서 힘이났었어요^^
다시 잘 정리해서 조만간 나누도록하겠습니다.. 저도 두근두근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