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어느 멋진날에...
하늘빛 고운 이야기와 상쾌한 갈바람의 흔들림에 잠시 쉼을 얻으세요..
무표정하게 걸어왔던 메마른 시간을 지나가을이 건네주는 아늑한 파장을 껴안고..
낙엽 한잎에도감사와 찬사를 보내며이계절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아요...
꽃잎이 스쳤던 자리들그리움이 호수처럼 괴여있던눈물깊은 마음자리들..
가을숲을 지날때도 있겠지만외로우면 외로운데로고요히 묻어두세요..
따사로운 햇살에 몸을 낮추고향기로운 가을빛의 향연에살가운 미소하나 띄워보내며..
시월의 어느멋진날에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깊고 넓은그대와 나였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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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10월도 하루하루 잘 지나가고있음다 10월의 마지막 밤이 오면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것 같은 느낌~~~!!이유도 모를 눈물이~~~~!!흑흑~~~~~
울지마진희야
멋진가을여인수희언니 ㅎㅎ
에고~~~~!!뭥미?? 진희는 눈물 뚝뚝 흘리는디꽃다발 들고 나타나 윙크하넹ㅋㅋ
첫댓글 멋진 10월도 하루하루 잘 지나가고
있음다 10월의 마지막 밤이 오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것 같은 느낌~~~!!
이유도 모를 눈물이~~~~!!
흑흑~~~~~
울지마진희야
멋진가을여인
수희언니 ㅎㅎ
에고~~~~!!
뭥미??
진희는 눈물 뚝뚝 흘리는디
꽃다발 들고 나타나 윙크하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