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스시 만드는 법, 일본 가정식
지라시스시는 일본요리로
잘게 썬 초밥용 생선과 달걀부침,
양념한 채소 등을 초밥과 섞고 달걀지단,
초생강 등을 고명으로 얹어내는
흩뿌림 초밥이지요.
특히
매년 3월 3일 '히나마쓰리'라는
여자아이들의 날에 먹는 음식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엔
생연어와 날치알을 메인으로
지라시스시를 만들어 소개합니다.
지라시스시 만드는 법by 마리마더
지라시스시 만드는 법
by 마리마더
재료
2인분, 소요시간 25분, 난이도 중
밥 2공기
연어 100g
날치알 1T
양파채 적당량
무순 적당량
(단촛물)
식초 2t
설탕 2t
소금 1/2t
01
30분 정도 불린 쌀에
조각 다시마 네 장을 얹어
평소보다 밥물을 적게 잡고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어
위아래를 저어서 식혀줍니다.
02
달걀을 풀고 소금 간을 하여
달걀지단을 부쳐 채 썰어 준비합니다.
03
볼에 밥을 담고 단촛물을 만들어
넣고 섞어 주어요.
04
생연어는 깍둑썰고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찬물에 잠깐 담가
매운맛을 빼준 뒤 물기를 빼주고
날치알은 그냥 사용해도 되나
식초, 설탕, 소금을 녹인
단촛물 샤워를 시키고
달걀지단과 무순을 준비합니다.
05
재료 준비가 다 되면
단촛물에 버무린 초밥을 그릇에 담고
06
날치알> 양파>달갈지단>생연어>
무순>양파 순으로 얹어
마무리합니다.
적당한 그릇이 없어
나무찜기에 유산지를 잘라 깔고 담아
미소시루를 곁들여 냈어요.
자칫 싱거울 수 있어
단촛물에 소금을 더 넣고
날치알에 단촛물 샤워를 시켰지요.
===================================================================================================================
미소로의요리
봄소풍 야외도시락 떠먹는 지라시초밥 만드는 법 흩뿌림초밥생선없이 만드는 나들이초밥지라시초밥 만들기에요.날씨가 더운 봄날이라 식초, 설탕, 소금으로 간을 한 지라시초밥으로 만들어 나가니 변하지도 않고 맛이 좋더라구요.지라시는 흩뿌리다의 뜻이 있어 흩뿌림 초밥이라고도 한다고 해요.지라시는 양념한 밥에 오이, 양념한 채소를 초밥과 섞고 달걀 지단을 고명으로 얹은 초밥이에요.
지라시초밥 만드는 재료말린표고버섯 5개연근 1개홍고추 ㅣ/2개달걀 5개오이 1개쌀 2C시소 혹은 깻잎 5장다시마 1장청주1TS식초, 설탕, 소금
연근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어 3분정도 데쳐 줍니다.
데친 연근은 찬물에 뿌려 식혀 준후 식초 4TS, 설탕 3TS, 소금1/2TS 넣어 절여 줍니다.
말린 표고는 물에 불려 채썰어 줍니다.
다시마물 1/2C, 식초 6TS, 설탕5TS, 소금1/2ts 넣어 조림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조림국물이 끓으면 채썬 표고를 넣어 조려내 줍니다.
달걀은 소금1ts, 맛술1TS 넣어 잘 저어 준후 팬에 지단을 만들어 줍니다.
흩부리는 초밥이라 달걀 지단은 얇게 가늘게 채썰어 줘야 더 예뻐요.
시소나 깻잎은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쌀은 전분기가 없이 바락바락 씻어 채에 받혀 30분정도 불려 줍니다.
다시마 1장, 청주 1TS 넣어 고슬고슬 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식초 3TS, 설탕 2TS, 소금 1TS 넣어 초밥초를 만들어 줍니다.
밥이 뜨거울때 초밥초를 넣어 고루 잘 섞어 줍니다.밥이 식은 후에 초밥초를 넣어 주면 잘 스며 들지 않아요.
한김 식힌 밥위에 조린 표고버섯 얹고
식초에 절인 연근을 올려 줍니다.
오이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그냥 생으로 썰어 넣어줬어요.아삭아삭 씹는 맛도 있구요.
달걀 지단, 오이 순차적으로 올려 줍니다.
나들이 도시락이라 예쁜 나무 틀에 넣어 싸가니 비쥬얼도 살고 드시는 분들이 다들 좋아 했어요.
봄철 나들이 도시락으로 좋은 초밥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웃님들도 해피하게 시작하세요.
[출처] 봄소풍 야외도시락 떠먹는 지라시초밥 만드는 법 흩뿌림초밥|작성자 미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