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카페에 못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카페가 텅빈 상황에 어리둥절할 그분들까지 고려해서 메일을 발송하려 했는데...
메일 발송이 카페지기만 되고 운영진은 안되게 설정이 되어 있나 봅니다...
그래서 이곳에 마지막 공지로 이해를 구합니다...
................
픽스터 스포츠 카페 회원분들에게 어려운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전혀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금요일 자정에 카페를 정리 또는 해산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상황을 간단히 설명은 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말이 모두 맞고 저와 반대되는 분들 생각이 틀리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운영진이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그 의도만 읽는다고 여기십시요...
3년 전에 승부사님이 예전 카페에서 본의아니게 강퇴를 당했을 때...
제가 이 기회에 카페를 만드는게 어떠냐고 했었고...
흔쾌히 카페개설 버튼을 누르더군요...
그래서 가입을 한 직후에.. 다른 계획이 없으면 운영자로 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것도 단박에 오케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분석방을 하나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제가 분석이라도 하고 싶어하는줄 알았나 봅니다...
승부사님이 런칭은 했고...
가입자 등급조정부터 메뉴 구성.. 하다못해 문구하나까지...
99%도 아닌 100%를 저혼자 꾸려나갔습니다...
잘났다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카페지기 못지 않은 열정으로 임했습니다..
제가 몇군데 스포츠카페를 전전하면서 가장 많이 아쉽다고 느낀게 두가지였습니다...
첫번째는 시도때도 없는 사설 광고와 쪽지를 통한 사설 권유
두번째는 패널들의 신분이 정말 빈약하다는 것이였죠...
아무나 가입만하면 패널방에 접근하여 태클을 걸거나 욕설 등을 내뱉으면...
상심한 패널은 좌절과 잠적... 그리고 회원들의 아우성...
이 두가지를 어떻게든 해결해서 사람 냄새나는 카페를 한번 만들고 싶었습니다...
정말 이거 2가지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회원님들 우리 카페에서 사설 광고 보신 적 있으십니까..?
아마 없을겁니다.. 저도 3년동안 1~2번이였으니까요...
그거 발견하면 너무 기뻐서 반갑기도 했어요...^^
쪽지 권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도 거의 없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암튼 사설 쓰레기가 없는 카페였다는 것은 인정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거 하나는 인정 받아도 되는거죠...?
나머지 하나는 사설보다 더 중요한..
분석하는 패널의 안정된 분석공간과 신분 보장이였습니다...
그걸 위해서는 등급관리가 핵심이였습니다...
철저하게 검증되지 않으면 패널방에 접근할 수있는 우등등급은 절대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잠적이라도 하면 강등도 서슴치 않았구요...
이틀전에 등업신청방에 가보니... 3000명이 넘는 분들이 등업 신청을 했더군요...
저는 그 많은 분들에게 등업을 빌미로 위세를 떨었습니다...
지금 우리 카페 인원이 500명 조금 넘습니다...
제가 2700명 가까이를 강퇴시킨겁니다..
스포츠 카페의 핵심인 분석가를 보호하기 위해 카페 회원수는 개나 줘버리고..,
마구 마구 칼자루를 휘둘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그와 더불어 패널은 특별회원이란 등급으로 대우했으며...
일반회원은 아무리 지랄발광을 해도 특별에는 접근을 금지했지요...
물론 본인 의사로 패널직을 내려 놓으면 최우수회원으로 곧바로 조정을 했어요...
등급뿐만 아니라...
분석을 하는 패널인 특별회원에게는 일종의 면책특권(?)까지 염두에 둔 운영을 했습니다...
국회의원도 회기중에는 불체포특권이 있지요...
신분에 두려움 없이 마음껏 국정을 논하라는 의도겠지요...
저는 3년동안 어떤 일이 있어도 특별회원에게 그건 아니라고 하거나...
주의를 주거나... 글을 지우거나 하는 일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단 한번도...
일반회원이 하면 바로 고향행인 욕설 정도는 당연히 패스였죠...
단 금전 거래와 적극적인 사설 권유는 제외하고 말입니다...
오히려 저의 문제라면 서로 긴밀하게 연락을 취하거나
하다못해 오프에서 맥주 한잔 못한게 불찰이라면 불찰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카페 해산의 원인이 미꾸라지도 아닌 특별회원과 운영진인 저와의 문제라니...
이 얼마나 황당하고 어이없는 아이러니인가요...
그동안 패널로 새로 되신 분이 나올 때마다 당부드린 것이...
사소한 태클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든든한 멧집을 가져달라는 것이였습니다..
특별회원간의 문제로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는게 그냥 멘붕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카페의 근간으로 생각하던 특별회원들이
운영자의 편파와 두둔을 일제히 문제삼을 때는 더욱 더...
패널인 특별회원이라는 전체의 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와...
지하경제활성화라는 제목으로 2부리그 픽을 하나 던졌던 한 패널을
운영진이 제어하고 주의를 주지 않아서 두둔과 편파라고 일제히 성토하고 떠나버린 그분들 중에...
과연 누가 옳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간극이 너무 커서 그 패널들은 활동의사가 소멸되었고...
저는 카페 운영의 동력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그리고 패널 위주의 스포츠 카페는 실패하였습니다...
3년간 드러나지 않았던 운영진과 패널과의 간극이 뭐였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사소한 태클에는 콧방귀도 안뀌던 패널들이였는데...
혹시 그 패널과 나머지 패널간의 어떤 것은 아니였는지...
아무리 그래도 3년동안 한 카페에서 분석을 한 동료 패널인데 말입니다...
먼저 쪽지로 그건 아니라고 하거나.. 여러 적절한 대응방식이 있었을텐데...
바로 그 패널과 운영진을 한데 묶어버리다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장난스레 픽을 툭 던지고 싸가지 마저 없어 보인다고 해서...
이번 일의 기폭제가 된 것은 아니였는지...
보통.. 특별회원의 분석이 뜨면 다른 특별회원들이 서로 격려하던 모습이 일반적인데...
지금 생각하면 그 패널만은 예외였죠.. 다른 패널들의 댓글은 거의 없었어요...
일반회원의 댓글만 순식간에 수십여개...
혹시 이런게 이유였다면 나머지 패널들에겐 모욕적이 되는걸까요...?
제가 결론은 내고 싶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감정이 서로 돌출하여 흥분하게 되었는데...
운영진도 사람인지라 감정으로 나섰던 점 사과드리며...
그나마 그 분들이 특정 카페로 모두 갔고...
일반 회원들도 뒤따라 가기도 하셨으니... 안심을 합니다...
한 사람이 언행이 불순하고 볼품이 없다고 하여..
주위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잘못 이상의 댓가를 요구하는걸 묵인하는건 양심에 어긋납니다...
설사 다수의 사람들이 성토한다 할지라도...
토토로 부자되시라고 하면 빈 말이 틀림없겠지요...
그저 건승하시라고 마지막 인사를 대신합니다...
- 블루 -
*추가글*
온라인에서 나보다 나이가 적다고 말을 놓는 스타일은 아닌데..
처음부터 나한테 형님이라고 달려들어서 카페에서 유일하게 말을 놓았던 토사장...
그리고 와따여님... 그리고 묵묵히 픽을 올려주셨던 조선생님...
나머지 패널분들은 상황을 알지만 이 세 분은 언제고 오면 황당하실겁니다...
인사드릴 공간이 없을 것 같아서 이곳에 이렇게 적고 갑니다...
최소한 마지막까지 패널분들을 지켜드리고 싶었지만...
분석방까지 지우고 떠나는걸 용서 바랍니다...
적어도 이 세분은 이글을 읽으셔야겠기에 읽을 수 있는 등급으로 해놓고 떠나겠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운 기간이였습니다...
첫댓글 지금껏 그 어떤 패널도 2부픽을 올린적 없었으며. 그 어떤 태클에도 먼저 욕으로 대응한적은 없었죠..그게 지금껏 그 어떤 패널의 모습과는 다른점이며..한번도 없었던 불미스런 점이라. 블루님 입장에선. 합심이란 단어가 적절했는지도 모르겠네요..저도 이곳이 우리아이 생일축하도 받고...많은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그어떤곳에서보다 더 열심히 애정을 갖고 활동했던 곳이죠. 그건 블루님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간.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하시는 모두 승승장구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모든것도 지나고보면. 웃음으로 추억하는 날이 오겠죠~ 건강하세요~
예서님
태클이나 욕설 차원의 논란이 아닌 것 아시잖습니까...
태클과 욕설 정도의 문제로 다수의 패널들이 이렇게 되었다고 보십니까..?
그럼 그 패널분들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문제건. 당사자가 되어보지 못하면. 이해할수없다고들 하죠...입장차를 보이며 언쟁을 벌이긴 했지만. 저또한 운영자의 입장이 되어본적이 없기에. 블루님의 고충을 백프로 이해할수는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조금 더 블루님의 입장에서 이해해드리지 못한것 사과드리며. 요 며칠동안 그 누구보다. 심난하시고. 고뇌하셨을 블루님...이제는 웃을수있는 일만 가득하시길...
몇일동안 많이 심란하셨죠?
솔직히 이곳을 해체한다고 하셨을때는 원망을 많이 했네요...
좋은사람들.... 좋은기억들때문에 .....
아쉬움이 컸어요...
마지막 글을 읽어보니...
조금은 입장 이해가 갑니다....
블루님.....건강하세요^^
안녕히 가십시요.. ^^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항상 행복과 평안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우... 미남 배터..광주꼬마님...
저도 광주가 고향입니다...
자주 내려가진 않지만 길에서 보면 나는 혹시 알아볼 수도...^^
고생하셨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3년여 시간동안 아무 댓가없이 본인 소신껏 카페를 운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블루님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잠시 마음의 짐을 내려 놓으시고 행복한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투폴역배님이시죠...?
죄송했습니다... 정신이 나가서 강퇴를 했으니... 잊어주실거죠...?
마지막까지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투폴역배님도 늘 행복하세요...
승부사님을 이전 까페에서 만나서 이곳으로온지 정확히는 3년이 조금넘었네요.하루에도 몇십번씩 뻔질나게 드나들며 도움도마니받고 무조건 댓글도 마니달아서 댓글순위 항상 등수안에 들었던 좋은추억들..모쪼록 패널님들과 운영하시느라 고생많으신 블루님께 감사인사는 하고 싶었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께요~
원년 멤버시군요...
한솥밥 3년... 좋습니다...
소팔이님도 행복 안하면 안됩니다...
블루님의 합리화글.
전혀 설득력없습니다.애처롭습니다.
이타저타 말씀하셔도
블루님은 카페를 폐쇄할 권한이 없습니다.
승부사님과
처음 시작을 같이 하셨든
카페의 구조를 설계하셨든.
님은 운영자이고 관리자이고
승부사님의 서포터.
카페의 스텝일뿐입니다.
명의가 있는 사람이 집주인아닙니까.
건축사가 집주인입니까.
집주인이 집을 비웠다고
건축업자가 집주인이 될수있습니까.
왜 주인 행세를 하십니까.
특별회원님...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얼마나 본인이 내뱉은 말들 모순적이었는지
양심이 있으면 되돌아보시길요.
페널즉 특별회원들 중심이고 정체성이고
주체인 카페?라고 했죠?
지금 당신때문에 떠난
페널이 몇입니까.
놓친 정체성이 몇입니까
당신이 여기선 운영진이니 힐말 없지만
여기서 나간 페널님들
또 저.
현실에서 당신보다 못한 사람 같나요?
당신보다 못배운 사람들 같나요?
당신보다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 같나요?
가게 한번 오시죠.
당신이 평소에 엄두도 못낼 식사 대접해드리죠.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압니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샌답니까.
당신 여기서 하는 행태들 보면
현실에선 어떤지
어떻게 살아가는 인생인지 대충 그림 나옵니다.
그래서 오랜 논쟁끝에
어제 당신괴 대화하는 자체가
제 자신에 대한 굴욕이라 한겁니다.
당신 인생을 비하하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
다만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말라말입니다.
인생이든 작은 가게든
조직생활이든 운영하다보면 부침이 있기 마련입니다.
온라인 카페도 마찬가지구요.
부침이 있을때마다 당신처럼
가게 회사 문 닫지 않습니다.
지혜롭게 해쳐나가죠.
하지만 당신은 그런 지혜가 없습니다.
최소한의 처세술도 없습니다.
처세의 기본은 소통입니다.
당신은 기본이 없습니다.
살아가며 가장 가져선 안될
불통과 고집 망상만 있는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감정적이라
스스로에게도 화가나고
블루님께도 죄송하고 감정이 복합적입니다.
저도 이제 카페에 미련없습니다.
아직 어리고
철이 덜들어 조심하려해도
이성보다 감정이 앞섰던점 이해해주십쇼.
서로 방향은 달랐지만
카페를 향한 마음이었다는건 같지 않겠습니까.
이제 저도 더 언급안하겠습니다.
블루님도 마음이 편하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블루님 인생에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가십쇼
제글도 다지워져서 글안써지는줄 아랏더니돼네요..페널분들이야 본인벳분석겸 맞으면 감사인사라도받지 운영진은 별득도없는게 까페인거같습니다..3년동안 이정도하셧으면 정말잘하신겁니다..이번일 신경그만쓰시고 좀쉬세요 건강이최곱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셧고 감사드립니다
어차피 카페가 없어지는 마당에
자유게시판과 제가 지켜야할 원칙인 분석방만 남기고 다 지워서 그안의 글도 같이 사망한듯요...
제일 먼저 저에게 격려를 주신거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던힐님...
500여명의 회원이 반대하고 있는데
왜 굳이 블루님께서는 페쇄를 하시는지
몰겠네요 블루님 혼자 내려놓으심 안됩니까? 남에게 주기 아깝고 혼자 운영하기 힘들어서 입니까? 저는 그리 보입니다
^^;
항상 좋은카페로 잘 운용되도록 많은노력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카페에 가입하여 좋은분들의 좋은글, 많은노력의 깃들은 배팅내역을
보면서 항상 좋은느낌을 가질수 있었던것에 고맙습니다
그동안 많은노력과 고생하신 블루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며
앞으로도 하시는일 항상 좋은결과 이루도록 기원드리며 건강하세요
좋은카페 만나서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7 01: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7 08:25
그냥 남에게 넘기기는 아깝다 근데
날 무시하는건 더 못참겟다
카페 폐쇄 엿먹어라
제가 생각하는 글의 요지입니다
꿀이 흘러넘치는 카페인데...
남에게 주기 너무 아까워서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2700명을 엿먹이고도 모자라 남아있는 분들까지 빅엿을 먹이려하니
죄스러워 몸둘 바를 모를 지경입니다...
3년간 황금거위였는데...
차마...
제손으로 탈퇴는 못 누르겠네요...
결과론적으론 안타깝지만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자막날 이렇게 인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안녕히 가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행복과 평안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고생보다는 하나 하나 만들어가고..
다른 곳과는 다른 사람 냄새에 즐거운 기간이였습니다...
프토토토님도 행복하셔야됩니다...
안녕히 가세요...
근래들어 드물게 방문하다 오늘보니
까페가 문닫게 되는군요
저야 능력이 안되서 분석글 하나 올리지 못했지만 여러분들이 정성스레 이끌어 주셨는데 안타깝네요 다른까페에 비해 청정까페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하.. 모두들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다폴님 뎃글을 놓쳤네요... 미안합니다..
청정카페... 최고의 칭찬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지요...?
두가지 목적중에 청정카페는 달성했는데...
나머지 하나는 엉망인 카페 운영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요 몇일일때문에 뜸하게 들어오고 했는데
자초지정을 몰라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네요 누가잘모르했고 누가잘했는지 감 조차안오네요
암튼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누구 잘잘못이 아니였는지도 모릅니다...
서로 생각하는 바가 너무 달랐다고 정리하고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블루님 고생하셨습니다.활동은 미약했으나 아쉽네요ㅜ여름 잘견디고 건강건승하시길~~
2014년 가입하셨군요...
2년간 같이 지냈는데... 아쉬워하시니 송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사했습니다..
블루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하시는일 승승장구하시고 여기서의 인연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이렇게 엉망인 상황에서 헤어지는데도 격려를 해주시니 감사하기보다..
죄송스럽네요... 좋은 카페 만나서 더 나은 인연 이어기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가세요...
고마웠습니다.
좋은 카페였다고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돈이 오고가는 프로토판에서 이렇게 좋은 분들이 우리 카페에 계셨다니...
제가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마지막 남은 시간은 블루가 자리하겠습니다...
아쉬운 회원님들... 쿨하게 탈퇴를 해주세요...
강퇴는 저도 싫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해서...^^;
탈퇴하면 혹시나 해서 찾아오면 흔적은 발견하시겠지만....
강퇴면 그것도 안된답니다...
모든 회원님들... 감사했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그 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인연 이어가길 바랬는데 아쉬움 이 남는군요. 어찌됐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파인트리님이 괜찮았던 추억 정도로만 기억해도 저는 너무 행복할겁니다...
이보다 더 나은 인연은 넘치고 넘칠겁니다...
저도 감사드리며... 안녕히 가시라는 말씀만 드립니다...
흠... 일때문에 해외에 장시간 다녀오니 많은일들이 있었군요... 좋은 추억 간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