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 각지에서 호암다도를 사칭하는 분들이 나서서 차를 판매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벌써 몇 번째 그런 얘기를 듣게 되어 부득불 공지를 올립니다.
특히 주의할 것은 "호암 선생의 제자"라고 사칭하는 분들입니다.
필자에게는 현재 2명의 내제자가 있으며 최근까지 중국 맹해에서 차를 따는 일에만 전념했습니다.
또, 호암다도의 제자들은 차를 팔지 않습니다.
호암다도 제자라고 하면서 차를 파시는 분을 만나면, 본 카페로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출처: 맹해야생보이차연구소 글쓴이: 아이굄(호암)
첫댓글 거 참 조심해야 겠습니다. 호암선생의 명성이 올라갈 수록 이런 황당한 경우가 늘어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