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안락사 늦출 수 없어(2022.6.12.)
2022.6.11. 오후 3시, 민주노총이 한국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등과 ‘전국민중행동’이란 걸 만들어 “종속적인 한미관계 끊어내자”,“주한미군 몰아내자”는 등 구호가 난무하는 가운데, 숭례문에서 시청역 방향 5개 차로를 막고. ‘효순 미선 20주기 반미자주 노동자대회’란 것을 개최, “반미 촛불투쟁을 횃불로 키워내야 한다.(양경수위원장)”고 선동 했다.
민노총을 비롯한 ‘전국민중행동’이란 단체(?)가 더위 먹은 것도 아니고 때아닌 <반미투쟁>에 열을 올리는 배경은 무엇이며 그 까닭은 무엇일까?
■ 노동당(간첩) 노동계 침투
◯ 김일성 노동계침투 지령(1976.4 대남공작원과 담화)
*남조선 노동자들은 한국노총이라는 어용노조에 얽매여 있고, 또 복수노조 금지법, 쟁의 조종법, 과 같은 각종 악법으로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에 노동운동이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남조선 혁명가(간첩/지하당)들은 노동자들 속에 깊이 파고 들어가 그들을 의식화, 조직화하고 투쟁을 통해 부단히 단련시켜야 한다. 그래야 결정적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투쟁에서 <단련되고 검열된 조직원>을 산업현장에 새로 입사시키는 위장취업 방법과 노동상담소/야학방 이용 각 공장 노동자들 속에서 <경향성이 좋은 노동자>들을 외부에서 물색하여 포섭하는 방법 등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주#1) 학원투쟁에서 검열된 조직원: 의식화 수준 및 투쟁성
-수령절대: 위수김동에 절대충성. 친지김동에 무조건복종
-폭력혁명: 민족해방 계급투쟁 정권탈취 체제전복 폭력절대
-계급성: 계급적 원쑤에 대한 증오심과 적개심으로 무장
-혁명성: 수령에 대한 혁명적 지조, 동지에 대한 혁명적 의리
주#2) 학력을 고졸 이하로 속여 위장취업 노동자포섭 조직화
-인명진. 김문수. 노회찬. 심상정. 유시주 등
-1986,5,3 인천 주안노동자폭동 등
◯ 민주노총 합법화
*민주노총 출범(1995.11.1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권영길 대표)출범: 기존의 전국단위 노동조합 연맹체인 한국노총이 정권과 자본에 종속돼 있다고 비판,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운동을 지향
주) 자주적=반미자주화, 민주적= 남조선사회 반파쇼민주화
*YS 복수노조허용
-1987 노동자 대투쟁 법외노조 난립
-1996.12.26 복수노조 불용 날치기 노동법 폐기
-1997.3.13. 복수노조 허용, 민노총 합법화
◯ 민주노총 정치세력화 김일성 지령(1976.4)
*노조를 정치세력화, 결정적시기를 앞당기라
-남조선 노동자들은 한국노총이라는 어용노조에 얽매여 있고, 또 복수노조 금지법, 쟁의 조종법, 과 같은 각종 악법으로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에 노동운동이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남조선 혁명가들은 노동자들 속에 깊이 파고 들어가 그들을 의식화, 조직화하고 투쟁을 통해 부단히 단련시켜야 한다. 그래야 결정적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남조선 혁명가들은 노동자들 속에 깊이 파고 들어가 그들을 의식화, 조직화하고 투쟁을 통해 부단히 단련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결정적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남조선 노동조합을 정치세력화 해야한다.
*운동권 출신 핵심당원들을 고졸자로 신분 위장해 산업현장에 취직시켜라.
-투쟁에서 <단련되고 검열된 조직원>을 산업현장에 새로 입사시키는 <위장취업> 방법과 노동상담소/야학방 이용 각 공장 노동자들 속에서 <경향성이 좋은 노동자>들을 외부에서 물색하여 포섭하는 방법 등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 노동계 반미 반체제 정치투쟁(사건)
-1986.5.3. : 위장취업자 중심 인천 주안 노동자폭동
-1997.3.15.: 민주노총 합법화
-1999.4.26.~4.30 방북 민주노총 이규재 통일위원장.조준호 통일위원 미귀환
-1999.8.12. 민주노총대표/선수단 금수산기념궁전,대성산혁명열사릉, 애국열사릉 참배
-2000.1.30.: 민노총 기반으로 민주노동당 창당(대표 권영길)
-2004.03.25. 민노총 사용자 측에 ‘통일기여 조항’ 신설, 방북 자금지원 요구
-2006.1.11.: 민노당 PD계 퇴진, NL계 당권접수
*2006.10.24. 일심회간첩단사건(민노당 이정훈, 최기영,동부연합)
*청와대 386연루 보고, 盧 “그만하세요!(10.25)” 김승규국정원장 사퇴10.27)
-2006.10.31. 문성현 등 13명의 민주노동당 방북단 평양 도착
*자신들의 패권을 위해서라면 한반도에서 언제라도 전쟁을 일으켜보겠다는 미국과 일본의 준동이 계속되고 있다.(문성현)
-2008.2.21. PD계 진보신당 이탈 종북논란 분당
*2011.7.8. 인천지역 왕재산간첩단적발, 민주노총 침투 연계공작
-2011.12.5. 통합진보당으로 개편(동부연합 이석기 접수)
-2014.12.19. 통진당해산(동부연합/RO/이석기 구속)
■ 민노총 폭력정치투쟁 저지 제압해야
*뿌리 깊고 광범한 반국가 반체제 종북반역세력으로 부터 자유민주주의체제와 대한민국을 지켜내려면 어떤 대가, 어떤 희생도 각오해야 할 것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정치투쟁(2조-4) 및 폭력투쟁금지(4조/42조) 명문화
◯ 민노총 선언 및 강령규약
*자주.민주.통일투쟁(종북/자민투노선)
*제민주세력과 연대 정치세력화(민중정부 인민정권수립)
◯ 민노총 전국적 폭력정치투쟁 주도
*2008.5. 105일 광우병위험허위날조폭로 촛불폭동
*2016.11.12~ 박근혜정권전복 100일 촛불폭동
◯ 민노총 從北 민주당정권몰락 반격태세
*민노총 지도부: 반국가단체 한총련 출신이 접수
*전교조. 전국언론노조. 전국공무원노조 등 반국가/반체제 이념집단 소굴
*5.1노동절 소요획책: 5.10尹정권 출범, 6.1 지자체선거 대비-광우병. 세월호, 탄핵 촛불폭동 전력 주시
◯ 정치투쟁(북한정치사전)
*정치투쟁기본은 착취계급의 독재정권을 타도 노동자, 농민의 정권 수립
*파쑈적폭압을 반대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 등 정치적자유와 민주적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으로 포장(선동)
*군중집회, 시위, 정치적총파업, 무장폭동, 혁명전쟁과 같은 여러 가지 형식으로 진행*정치투쟁의 형태는 집회, 파업, 시위, 농성투쟁, <의회투쟁> 계급적 각성 사상적 단련
◯ 폭력투쟁(북한정치사전)
*노동계급은 착취계급의 권력기구를 뒤집어엎고 자기의 정치적 지배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적폭력이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김일성)
*폭력투쟁은 근로인민대중의 정권전취를 위한 결정적 투쟁형태, 착취계급을 청산하기 위한 계급투쟁의 최고형태
*근로인민대중은 오직 폭력투쟁을 통해서만 반동적인 착취계급과 착취제도를 타도하고 국가주권을 장악할 수 있다.
*근로인민대중이 자기의 정치적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에서 승리하려면 각이한 형태의 대중투쟁, <모든 비폭력투쟁을 폭력투쟁, 무장투쟁에로 지향시켜야> 한다.
※민노총지도부는 물론 상당수 조직원(가입단체)가 간첩/지하당/한총련.범민련 반국가단체/주사파에 의해 학습세뇌 당한 의식화 집단으로, 현행 노동법령에서 禁하고 있는 <정치투쟁>과 <폭력투쟁>에 이골이 났다는 점을 간과하거나 불법폭력정치투쟁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퍼온 글)